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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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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그리스 건축의 특색

Ⅲ. 그리스 건축의 성격

Ⅳ. 그리스 건축의 발전

Ⅴ. 그리스 건축의 양식

Ⅵ. 그리스 건축의 규범
1. 도리아식 오더(Doric order)
2. 이오니아식 오더(Ionic order)
3. 코린티안 오더(Corinthian order)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으며, 여기에 트리글리프와 상응하여 레귤라(regula)가 첨부되어, 레귤라에는 6개의 구슬이 달려 있다. 프리이즈는 트리글리프와 메토프가 교대하여 배열되어있고, 메토프에는 정교한 조각대리석을 삽입하였다.
코르니쉬는 심마티움(cymatium)과 버어즈 비크(birds beak) 모울딩으로 구성되어 있는 처마이며, 여기에 뮤튤(mutule)이 달려 있다.
2. 이오니아식 오더(Ionic order)
이오니아식 오더는 에게해의 섬들과 소아시아에서 발달했다. 기단부는 단 사이에 수평 홈이 있는 것 외에는 도리아식 오더와 동일하다. 기둥은 모울딩된 주초를 갖는다. 플루팅은 주초 바로 위에서 시작되어 주두 약간 밑에서 끝나며, 홈의 깊이는 도리아식 오더보다 얕다. 주두는 소용돌이 형태의 나선형인 볼류트(volute)로 구성되었으며, 아바쿠스는 작다. 아키트레이브는 두개의 수평홈을 갖는데 이들에 의해 3부분의 띠벽(fascia)으로 나뉜다. 프리이즈는 연속적이며, 때때로 조각된 부조에 의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띠를 갖는다. 코니스와 페디먼트는 도리아식 오더와 유사하다.
3. 코린티안 오더(Corinthian order)
코린티안 오더(Corinthian order)는 B. C 5세기에 발달되기 시작했으며 이오니아식 오더의 변형으로 생각될 수 있다. 실제상의 유일한 차이는 주두에 있다. 와권형 주두에 새겨진 안티미온(anthemion)조각과 식물주, 특히 도종형(倒鍾形)에서 넉넉히 알 수 있는 형태이다. 보통 주두는 8개의 아칸더스(acanthus)잎을 2단으로 배열하고, 여기에 같은 8개의 순이 뻗어 와권형을 만들어 형성되고 있다.
주신의 높이는 하부 지름의 10 ~ 10. 5이고, 주두의 높이는 상부 지름의 11/3이다. 엔타블레이춰의 높이는 상부지름의 2. 5이다. 그리스 시대에는 도리아식 오더와 이오니아식 오더를 즐겨 사용하였으나, 코린트식 오더는 너무 화려한 탓으로 소규모의 기념 건축 이외에는 별로 사용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김봉렬, 이상건축, 앎과 삶의 공간
루이스 헬만, 루이스 헬만의 재미있는 건축이야기, 도서출판 국제
윤전근 외 7명, 서양건축사, 기문당, 2003
조나단 글랜시 저, 김미옥 역, 건축의 세계(규격외 변형), 21세기북스, 2009
Ehrenbering Victor, 그리스 국가, 1991
William Blackwell, 정의용 역, 건축과 기하학, 기문당,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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