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쇼몽(羅生門) 감상평

목차

1. 줄거리 (‘네이버 영화’ 발췌)

2. 생각해볼만한 거리
1) 사실 : 산적 타조마루가 아내 마사코를 겁탈하였으며, 사무라이 타케히로가 죽은 것
2) 그럼에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사람에 대한 가능성’

본문내용

노력 여부에 따라 가질 수 있음을 알 수가 있을 듯하다.
아직까지 아마 밝혀지지 않은 우리 내부의 사실이 많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사실은 우리가 마주치기에는 불편할 수도, 꽤나 즐거울 수도 있다.
하지만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것 때문에, 현재의 우리를 부정적이게 볼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에 그 사실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무수히 많다고 하더라도, 현재까지 밝혀진 것 중 부정적인 것도 있지만, 밝은 측면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아직 ‘사람을 믿어 볼’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을 듯하다.
사람을 믿어 봄에 뒤에 두 물음
‘왜곡된 진실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또한 ‘그물처럼 짜여 진 관계 속에서 진실이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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