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제위기
2. 원인분석
3. 대안제시
2. 원인분석
3. 대안제시
본문내용
다른 주변적인 교과목도 이에 준하여 짜여지며, 수업시간이나 교실의 기능과 선생의 자격 그리고 나아가서는 학생의 학교 입학자격까지도 이에 지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학교에서 영어, 수학 부분에 대해서는 수업시간도 많고 관심도 많지만 환경의식에 대한 교육은 적게 이루어지거나 심지어는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아 왔고 그 이유로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일반적인 학생과 더 나아가 성인들은 환경에 대해서 가치를 충분히 느끼지 못했다.
또한 학교에서 자연에 대한 교육이, 자연은 가치가 없다고 보고 심층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이 자연파괴에 대한 경각심이 결여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학교는 사람과 지식을 조작 가능한 대상물을 다루듯이 취급한다.
마치 현대 기술문명세계의 모든 것을 취급하듯이 말이다. 물론, 모든 것이 조작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조작과정에서 대상물의 다른 측면을 짓밟고, 바라지 않았던 부산물이 생기는 점 또한 고려해야만 한다. 특히 인간을 조작대상으로 삼을 때 그 희생은 더욱 크다. 그리고 인간은 그에 대해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
교육과정에 의해서 성공적으로 조작 처리되어 배출되는 인간은 운명을 지배하는 능력 -인간을 다른 나머지 물질로부터 구분시켜주는 고유한 특성- 을 상실하고 말 것이다.
학교에서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것은 대체로 간접적인 정보에 불과하며 직접적인 실천이 갖는 중요성을 결여할 수밖에 없다. 학습체계가 제공하려는 것은 간접정보인데, 이것 또한 다른 한 조각의 간접적 정보로부터 유출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것애 불과하다. 반면, 직접적인 경험에 의한 지식은 지적 생활의 궁극적 기반이 되므로 더 실질적이고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는 직접적 경험에 의한 지식은 필수적인 것이 된다.
학교에서는 책을 통해 자연에 대해서, 환경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가르친다. 학생들은 그것의 중요성과 의미를 직접적으로 경험에 의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히 경쟁을 통해 시험을 잘 보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 나온 국한된 교육의 의미조차 제대로 학생들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이렇게 간과하고 넘어간 자연의 소중함, 환경의 중요성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도 사람들은 나 하나쯤이야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환경을 파괴시킨다. 이러한 현상은 학생들이 자신이 공부하려는 범위의 학문을 찾아서 창조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짜여진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만 받아들이려 하는 수동적인 학습습관을 형성한다.
3. 대안제시
- 올바른 환경 교육 실천
학교 교과과정의 목표가 대학입시로 굳혀진 현재 상황에서는 올바른 환경교육을 위해 교육과정을 전반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환경에 대해서 조금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학생들에게 책에서 보고 배우는 암기식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자연환경의 소중함도 느끼고 같이 공존, 공생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학교는 사람과 지식을 조작 가능한 대상물 취급하듯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작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인간이 운명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지 않고 올바로 확립해 나아 갈 수 있는 것이다.
- 환경전담부처의 입지강화
지금은 각 국가별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부처를 따로 설치해 놓고 국가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환경부라는 중앙정부부처가 있어 우리나라의 모든 환경분야를 관리한다. 산업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있어 환경의 파괴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러한 불가피한 문제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환경복원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환경에 관한 법규 또한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 인간의 생존 문제는 자연환경의 오염, 파괴와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환경 분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하며, 이러한 것들을 관리하는 환경부는 책임있는 자세로 입지를 강화시켜 환경오염, 파괴의 문제들을 최소화 해야 할 것이다.
- 생활과 관련된 환경의 의식함양
인간은 생활하면서 가정하수, 공장폐수, 쓰레기, 자동차매연 등 다양한 형태로의 오염물질들을 배출하고 있다. 환경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현대사회에서 너무 당연히 배출되는 것들이고, 길을 걷다가 버린 담배꽁초 하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을 오염시키게 되면 그것들은 다시 부메랑처럼 그대로 인간에게 되돌아 오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 또한 인간과 자연은 서로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가지고 공존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인간이 자연을 파괴해서는 안된다. 인간이 자신을 발견하는 길, 즉,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연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성립해야만 한다. 인간은 말없는 자연에 대해서 사유하고 살아있는 존재로써 확신하게 되면서 내면적인 생동감을 채운다. 그래서 인간은 자연에 대해 두려워 하지도 말고, 정복의 대상으로써도 삼으면 안되며, 창조적으로 자연과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렇게 자연과 창조적인 관계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생활 속에서 오염되는 환경문제에 대해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 환경관련법규 강화
환경의 위기에 대해서 실질적인 대책으로서는 환경관련법규를 강화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 특히 고도로 산업화된 선진국들은 많은 오염물질들을 배출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국가들은 자체적인 복원기술과 정화기술을 이용하여 극복해 나가기도 하지만 전 지구적인 차원에서 기후협약, 교토의정서 등의 조약을 맺고 환경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관련법규와 조약들을 맺어 가면서 환경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반면에 기아와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제3세계에서는 환경문제를 우선과제로 삼고 있지 않다. 신생국가의 지도자와 행정가들은 생산성의 향상, 새로운 직장의 창출이라는 뚜렷한 단기적 이익과 비교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산업발전의 부정적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 이러한 국가들은 당장의 산업발전에 급급하지만, 산업발전과 함께 환경관련 법규를 강화해 나가면서 환경복원기술, 정화기술을 도입한다면 환경 오염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학교에서 영어, 수학 부분에 대해서는 수업시간도 많고 관심도 많지만 환경의식에 대한 교육은 적게 이루어지거나 심지어는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아 왔고 그 이유로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일반적인 학생과 더 나아가 성인들은 환경에 대해서 가치를 충분히 느끼지 못했다.
또한 학교에서 자연에 대한 교육이, 자연은 가치가 없다고 보고 심층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이 자연파괴에 대한 경각심이 결여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학교는 사람과 지식을 조작 가능한 대상물을 다루듯이 취급한다.
마치 현대 기술문명세계의 모든 것을 취급하듯이 말이다. 물론, 모든 것이 조작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조작과정에서 대상물의 다른 측면을 짓밟고, 바라지 않았던 부산물이 생기는 점 또한 고려해야만 한다. 특히 인간을 조작대상으로 삼을 때 그 희생은 더욱 크다. 그리고 인간은 그에 대해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
교육과정에 의해서 성공적으로 조작 처리되어 배출되는 인간은 운명을 지배하는 능력 -인간을 다른 나머지 물질로부터 구분시켜주는 고유한 특성- 을 상실하고 말 것이다.
학교에서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것은 대체로 간접적인 정보에 불과하며 직접적인 실천이 갖는 중요성을 결여할 수밖에 없다. 학습체계가 제공하려는 것은 간접정보인데, 이것 또한 다른 한 조각의 간접적 정보로부터 유출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것애 불과하다. 반면, 직접적인 경험에 의한 지식은 지적 생활의 궁극적 기반이 되므로 더 실질적이고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는 직접적 경험에 의한 지식은 필수적인 것이 된다.
학교에서는 책을 통해 자연에 대해서, 환경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가르친다. 학생들은 그것의 중요성과 의미를 직접적으로 경험에 의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히 경쟁을 통해 시험을 잘 보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 나온 국한된 교육의 의미조차 제대로 학생들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이렇게 간과하고 넘어간 자연의 소중함, 환경의 중요성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도 사람들은 나 하나쯤이야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환경을 파괴시킨다. 이러한 현상은 학생들이 자신이 공부하려는 범위의 학문을 찾아서 창조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짜여진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만 받아들이려 하는 수동적인 학습습관을 형성한다.
3. 대안제시
- 올바른 환경 교육 실천
학교 교과과정의 목표가 대학입시로 굳혀진 현재 상황에서는 올바른 환경교육을 위해 교육과정을 전반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환경에 대해서 조금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학생들에게 책에서 보고 배우는 암기식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자연환경의 소중함도 느끼고 같이 공존, 공생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학교는 사람과 지식을 조작 가능한 대상물 취급하듯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작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인간이 운명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지 않고 올바로 확립해 나아 갈 수 있는 것이다.
- 환경전담부처의 입지강화
지금은 각 국가별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부처를 따로 설치해 놓고 국가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환경부라는 중앙정부부처가 있어 우리나라의 모든 환경분야를 관리한다. 산업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있어 환경의 파괴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러한 불가피한 문제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환경복원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환경에 관한 법규 또한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 인간의 생존 문제는 자연환경의 오염, 파괴와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환경 분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하며, 이러한 것들을 관리하는 환경부는 책임있는 자세로 입지를 강화시켜 환경오염, 파괴의 문제들을 최소화 해야 할 것이다.
- 생활과 관련된 환경의 의식함양
인간은 생활하면서 가정하수, 공장폐수, 쓰레기, 자동차매연 등 다양한 형태로의 오염물질들을 배출하고 있다. 환경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현대사회에서 너무 당연히 배출되는 것들이고, 길을 걷다가 버린 담배꽁초 하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을 오염시키게 되면 그것들은 다시 부메랑처럼 그대로 인간에게 되돌아 오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 또한 인간과 자연은 서로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가지고 공존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인간이 자연을 파괴해서는 안된다. 인간이 자신을 발견하는 길, 즉,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연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성립해야만 한다. 인간은 말없는 자연에 대해서 사유하고 살아있는 존재로써 확신하게 되면서 내면적인 생동감을 채운다. 그래서 인간은 자연에 대해 두려워 하지도 말고, 정복의 대상으로써도 삼으면 안되며, 창조적으로 자연과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렇게 자연과 창조적인 관계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생활 속에서 오염되는 환경문제에 대해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 환경관련법규 강화
환경의 위기에 대해서 실질적인 대책으로서는 환경관련법규를 강화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 특히 고도로 산업화된 선진국들은 많은 오염물질들을 배출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국가들은 자체적인 복원기술과 정화기술을 이용하여 극복해 나가기도 하지만 전 지구적인 차원에서 기후협약, 교토의정서 등의 조약을 맺고 환경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관련법규와 조약들을 맺어 가면서 환경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반면에 기아와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제3세계에서는 환경문제를 우선과제로 삼고 있지 않다. 신생국가의 지도자와 행정가들은 생산성의 향상, 새로운 직장의 창출이라는 뚜렷한 단기적 이익과 비교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산업발전의 부정적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 이러한 국가들은 당장의 산업발전에 급급하지만, 산업발전과 함께 환경관련 법규를 강화해 나가면서 환경복원기술, 정화기술을 도입한다면 환경 오염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