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에 관하여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행복관련 저서 - 하나님의 미래, 나와 너
Ⅱ. 교재
Ⅲ. 주제별 논문 정리
Ⅳ. 결론

본문내용

심해서 교리학교를 떠나려 하고 있었다.
클레멘트는 이처럼 알렉산드리아의 기독교 공동체가 분열되려는 상황에서 “부자도 구원을 받을 것인가”라는 소논문을 썼다. 이 소논문은 마가복음 10장 17-31절의 부자 청년 이야기를 설교식으로 쓴 것으로, 클레멘트는 예수님이 그 청년에게 모든 부를 버리라고 한 것이 아니라 그의 영혼으로부터 부에 대한 헛된 생각을 버리라고 가르친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너의 소유를 팔아라.” 이것은 무엇을 의마하는가? 예수님은, 어떤 사람들이 물질을 버 리라고 가르치는 것과는 달리, 소요물을 버리라고 하지 않았다. 그 대신 물질에 대한 허 탄한 생각, 자극, 그리고 불건전한 느낌들로부터 그리고 삶의 씨를 숨 막히게 하는 존재 의 가시인 걱정 염려에서 그를 떠나게 하라고 명령하였다. 삶을 위해서가 아닌 다음에야, 어떤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 부를 포기하는 것은 그렇게 위대한 일도 바람직한 일도 아 니다.
또한 구원에 대한 이해에서도 클레멘트는 그것이 인간의 외적인 것에 대한 의존에 있지 않고 내적이고 영적인 것에 있다고 한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는 구절은 학식 있게 이해되어야 하며 그렇게 어줍 게, 거칠게, 육감적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구원은 외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 기 때문이다. 그들이 부자이든지 가난하든지, 혹은 작든지 크든지, 혹은 뛰어나든지 눈에 띄지 않든지, 혹은 존경을 받든지 못 받든지 상관 없다. 대신 영혼의 미덕 위에 그리고 a 믿음 소망 사랑, 형제우애, 지식, 온유함, 겸손함, 진실 위에 그들에 대한 보상이 구원이 다.
가난한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풂으로써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한 의지와 궁극적으로 그 자신의 구원을 얻는다. 구제를 하는 것은 영원한 신적 보상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클레멘트가 보기에, 부자들이 구제를 하지 않는 것은 매우 실질적인 이유에서 자신의 행운을 거절하는,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부는 축복을 얻는 수단이 된다는 것이 클레멘트의 주장이다.
우리는 클레멘트의 사상에서, 기독교인들의 목적을 형성시키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철학 사상을 발견한다. 재산은 그것 자체로는 중성적이지만 거대한 영적 유익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재산이 바르게 사용되었을 때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클레멘트는 부라는 것이 선한 것을 위해 사용된다면 그것은 정당화될 수 있으며, 따라서 부자이면서도 기독교인일 수 있음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로써 부자들에게 강력하게 구제를 권고하고 있다. 3세기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기 전이던 이때, 교회가 재정의 많은 부분을 부자 교인에게 의지해야 했다는 상황도 고려하게 된다.
Ⅳ. 결론
1. 하나님 나라 소유
기독교에서 말하는 행복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고,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다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3절에 보면“마음이 가난한 자는 행복하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사는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가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 정의와 절대적 사랑이 실현된 세상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란 종교가 추구하는 이상적 세계, 즉 기독교적 유토피아로 불리 우는 하나님의 나라의 실체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3~10절 말씀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 임이요,
이 부분에서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를 뜻한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우리 마음에 심령 천국이 이루어지면, 그에 따라 우리의 육신과 범사에도 복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즉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부요한 자 되기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예수는 인간 행복의 요건을 가난으로 말했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가난은 영성적 가난, 실제적 가난, 자발적 가난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수는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가난한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가난한 삶을 살았던 예수가 가장 풍요로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였습니다. 마가복은 10장 23절에 보면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그는 가장 가난한 자만이 가장 풍요로운 하나님 나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을 사는 이들에게 불필요한 집착과 욕심은 행복에 가장 큰 걸림돌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부요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와 같이 세상의 욕정을 끊고 물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또한 제한 없는 봉사와 구제의 삶을 실천함으로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로서 예수와 같이 가난하지만 모든 이들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부요한 자가 될 수 있고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절대적 정의와 사랑이 실현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고, 영성적, 실제적, 자발적 가난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가장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고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된다면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이 바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ference
1. 단행본
가. 국문
김영복, 『하나님의 미래 』, 흙과생기, 2009
마르틴부버(표재명 역), 『나와 너』, 문예출판사, 2001
2. 논문
가. 국문
이은혜, “가난과 부 그리고 가난한 자들과 부자들에 대한 이해 ”, 대한기독교서회, 2005
이은혜,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존 크리소스톰의 이상-그의 가난과 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대한기독교서회, 2004
3. 인터넷자료
네이버, http://www.naver.com/, 검색익(2009년 10월 10일)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 검색일(2009년 10월 2일)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1.10.09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721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