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평가자료] 88만원세대 독후감

목차

3. ‘세대 내 경합’을 넘어선 ‘세대 간 무제한경합’의 장

4. 각 세나눔 특색과 규명

20대

30대

삼팔육세대

유신세대

6. 20대의 인식화와 정책 연대의 필요성

본문내용

다르게 프랜차별즈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영화관이고 슈퍼마켓이고 커피전임점이고 모든 것이 싹 다 막대돈에 의해 싹쓸이 되고 있다. 20대들은 취업을 하고자 해도 해봐야 非정규적 직장이고, 취업 말고 장사를 하려고 해도 망할게 뻔히 보이니 갈 곳이 없다. 20대에 장사를 행할 수 있을 것이다는 건 중대히 집단이 있지만, 20대가 돈을 모아 장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웨덴같이 막대돈의 투침을 저지해야 한다.
이런 형편이지만, 20대 젊은이들이 '88만원 세대 주의'의 사건인식에 동감하면서도 연쇄적으로 스타벅스와 커피빈 등을 이용하는 것은 결말 그 영향이 나에게 벽지 않으리라는 신임 때문인데, 바로는 자신 스스로에게 피해가 없을지 몰라도 결말 절로에게까지 그 영향이 미치게 되어있다. 우석훈 씨는 이 책에서 20대의 약 5% 정도, 소위 말하는 학력을 갖추고 좋은 직장에 평온적으로 취업하여 재테크에 열을 올리고 있는 그들 역기도 결말 피굴강이 될 수 있겠다고 말한다.
지금의 삼팔육세대들은 그때 민주화 다툼에 열을 올리며 금일날의 그나마 민주적인 풍토를 조성하는데 일조하이었지만, 없는 학력에 낮은 성적이어도 취업 염려를 하지는 않았다. 직장을 골라잡아 갈 수 있었고, 사회적으로도 그들은 접대받았다. 이런 형편이지만, 그들은 지금의 20대들이 자신 스스로들이 완결한 민주화의 틀을 깨고 있다고 여기고 있고, 이런 이유로 인해, 20대들에게 호의적이지 못하다. 4,50대들은 어떠한가 하면 그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해 보면 쉽게 취업하이었고, 지금은 각 회사의 높은 자리에 앉아 자신 스스로의 자리를 확고부동히 하고 있는 형편이며, 자신 스스로가 가진 힘든일을 이양하지 않으려 한다.
지금의 20대들이 처한 형편을 개량하기 위하여 윗세대들의 생각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것은 중대히 소극적인 대처 여러가지 방법이다. 그리하여 우석훈씨는 토플책을 덮고 짱돌을 들고 일어나라고 비유적으로 표출하이었는지 모른다. 非정규적 직장을 갖게 될, 또는 非정규적 직장에 있는, 또는 그나마도 못한 젊은 실직자들은, 연대해야 한다. 최소한 같은 정황에 있는 20대가 20대를 배신하는 형편을 연출해선 안 된다. 지금 우리는 非정규적 직장이고 실직자일지 모르지만 더불어 뭉치면 살 수 있겠다. 평온적인 직장에 있는 5%의 다른 20대들을 예외한 여유 95%의 20대들이 그나마 남은 괜찮은 자리를 자신 스스로가 차땅 속이겠다고 발버둥치는 건 깊은 갱도 속에서 서로 나오겠다고 싸우다가 공멸하는 것과 동일하다.
연대, 연대 외치지만 사실상 연대해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게 없는 이제이다. 고작해야 막대돈에 저항하면서 소극적인 단행을 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막대 돈에 그게 먹히느냐 하면 모든 20대들이 연대해 배격한다면 몰라도, 소수만으로는 끄떡도 하지 않을 것이다. 20대의 주머니를 털기 위한 어떠한 회사의 상품을 이들이 연대해서 사주지 않으면 타격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모두가 아닌 소수라면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다. 우석훈씨는 강잔치에서 자신 스스로가 몇 가지 안배책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일부러 이 책에서 언송하지 않았다고 하이었다. 그건, 그런 형편에 처한 20대들이 연대해서 머리를 싸매고 안배해야 할 과제이지 누군가가 어떻게 하라고 지시해 줄 수 있는 사안일 아니라 하이었다.
역시 중대한건 연대다. 같은 정황에 있는 20대들이 뭉쳐서ㅡ물리적이 아닌 정신적으로ㅡ 그들이 할 수 있는 저항을 해야 한다. 막대 돈에, 또 앞선 세대들에 관해서 자신 스스로의 몫을 찾아와야한다. 중대히 단념적이고 낙망적인 20대의 모양새지만 깨고 나가야 한다. 더불어 '88만원 세대'의 사건인식에 동감하는 양심있는 윗세대들이 그들이 가진 돈과 힘든일을 가지고 최소한 20대들이 숨을 쉴 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
한국의 20대는 얼마를 벌까? 非정규적 직장 평균 임금 119만원에 해당하는 돈에 20대의 평균적 돈벌이 비중 74%를 곱해, 88만원에 해당하는 돈이다. 약간 이전 세대인 삼팔육세대는 '선동열 성적'이라는 0점대 성적을 받아도 직장을 골라가며 취업을 하이었지만, 지금의 1O대와 20대는 고작해야 주유소나 편의점을 떠도는 '알바 생애'이거나 非정규적 직장 신세다. 이런 상태는 일본의 '버블 세대' 유럽의 '1천유로 세대', 미국의 '빈털터리 세대'에서도 비슷한 형식으로 일어났지만, 한국에서는 많이 빠르고 많이 중대하게 진행되고 있다. [88만원 세대』는 이런 세대간 불균형이 경제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독착화가 진행되면서, 지배적 자기 옹호 실력이 없는 지금의 20대에게 그 피해가 집중된 때문이라고 이해한다.
지금의 20대는 부모의 용돈에 의존하는 10대보다 더 낮은 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충족한 구고혹을 확보한 30대에게도 현저히 밀려서 요즈음 드라마에서 30대 여배우들이 20대 여배우를 누르고 대거 주인공으로 나타남하는 기괴한 상태까지 발발하고 있다. 사건은 이들의 이와 같은 경제적 따돌림이 단기간에 개량될 가능성이 없으며, 각별히 이런 ‘88만원 세대’의 부모라고 언송하고 지나갈 수 있는 ‘유신세대’의 非정규적 직장화와 만나면서 더더욱 폭발적 사회 상태를 빚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8백만 명을 넘어선 非정규적 직장이 대체로 20대와 50대에 모여 있는데,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면 부모 자식 관련을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은 사건을 소멸하기 위한 방도로 글쓴이는 찰스 디킨즈의 소설 [X-마스 캐럴]의 형식을 빌려와 스크루지 영감이 X-마스이브에 영국 사회의 각 모양새들을 보게 된 것같이 양성 사건, 주거권 사건, 非정규적 직장 사건, 경제의 독과착화, 예술시장의 붕퇴 등 20대의 경제적 자립을 불능하게 만드는 한국 경제의 갖가지 규명적 사건들이 어떻게 ‘88만원 세대’ 상태라는 것을 확대갱생산하게 되는지를 감흥롭게 보여주고, 부문그다지 해법들을 제공하고 있다. 글쓴이가 제공하는 해법들이 작동하기 위하여서는 이미 기성세대가 된 삼팔육과 유신세대가 자신 스스로의 몫으로 확보된 경제적 성과물의 일부를 '나중 세대’를 위해서 양선하여야 하고 있다고 글쓴이는 주장한다.

키워드

88만원 세대,   88만원 세대 독후감,   88만원 세대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