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건축물(건물)의 건축기술
Ⅲ. 건축물(건물)의 건축공학
1. 구조적 거동
2. 화재 공학
3. 환경적 통제
4. 조명 디자인
5. 음향 디자인
6. 비용 분석
Ⅳ. 건축물(건물)의 지반개량
Ⅴ. 건축물(건물)의 임차인
Ⅵ. 건축물(건물)의 에너지변수
1. 침기량
2. 참면적비
3. 건물단열
4. 공조시스템
5. 환기량
6. 급탕량
7. 내부기기 부하
8. 조명부하
9. 인체발열부하
10. 건물 운영 스케줄
11. 냉난방설정온도
Ⅶ. 건축물(건물)의 장애인을 위한 건물설계
1. 계획 방향
2. 설계안
1) 시설 내용
2) 기본 계획
3. 이용자 평가
참고문헌
Ⅱ. 건축물(건물)의 건축기술
Ⅲ. 건축물(건물)의 건축공학
1. 구조적 거동
2. 화재 공학
3. 환경적 통제
4. 조명 디자인
5. 음향 디자인
6. 비용 분석
Ⅳ. 건축물(건물)의 지반개량
Ⅴ. 건축물(건물)의 임차인
Ⅵ. 건축물(건물)의 에너지변수
1. 침기량
2. 참면적비
3. 건물단열
4. 공조시스템
5. 환기량
6. 급탕량
7. 내부기기 부하
8. 조명부하
9. 인체발열부하
10. 건물 운영 스케줄
11. 냉난방설정온도
Ⅶ. 건축물(건물)의 장애인을 위한 건물설계
1. 계획 방향
2. 설계안
1) 시설 내용
2) 기본 계획
3. 이용자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써 동별 공간감을 구분하고 부분별 확장이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통로나, 화장실, 각 실의 크기 및 구성은 휠체어 작동 가능 공간을 기본으로 하여 계획하였다.
b) 부분별 세부사항 설계
장장애자를 위한 건물설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건물 각 부분별 세부 디테일 설계이다. 이는 세부 디테일이 장애자의 건물이용에 직접적인 건축적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출입구: 장애자의 건물 출입이 용이하도록 전용주차장으로부터 건물 출입구까지 잔다듬 표면처리의 화강석을 바닥에 깐 구배 1/12의 경사로를 두었으며, 출입문은 장애자 전용 출입문으로 폭 1.8m의 자동 미닫이문을 설치하고, 일반 통행 및 비상시 통행을 고려하여 자동문 옆에 양면 여닫이문을 설치하였다. 또한 출입구 부분에는 턱이나 단차가 생기는 것을 모두 피했다.
* 복도: 복도의 폭은 휠체어 두 대가 자유롭게 교차 통과할 수 있도록 2.2m로 하였고, 복도 양쪽 벽에 바닥에서 80cm 높이로 연속해서 난간을 설치하였다.
* 경사로: 경사로 폭은 2m로 하였으며, 바닥은 미끄럽지 않고 넘어져도 충격이 적은 고무시트를 깔았다. 경사로 양쪽에도 난간을 설치하였고, 바닥 구배는 1/12이하로 하였으며, 경사로 중간에 쉴 참을 만들고 채광은 지붕 및 벽에서 충분히 빛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 계단: 건물 내의 모든 계단 폭은 1.2m이상으로 하였고 계단 양쪽에 난간을 설치하였으며, 계단의 구배는 1/2로 하였다. 또한 목발 사용자가 계단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계단코부분이 튀어나오지 않고 평활하게 처리하였고 계단 바닥재는 미끄럽지 않은 고무시트를 사용하였으며, 논스립은 경질 고무제품을 사용하였다.
* 화장실: 화장실 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대변소를 1개 이상 설치하였고 대변소 문은 주름문으로 하였으며, 소변기는 모두 전자감지기식으로 하고 보조손잡이를 대. 소변기 주위에 적절히 배치하였다. 세면기 수건은 조작이 간편한 레버식으로 하고 세면거울 중 1개 이상을 15도 경사지게 설치하여 휠체어 사용자의 이용을 고려하였다. 화장실 출입문은 가벼운 목재 행거도어 미닫이문으로 하여 모든 장애자가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하였다.
* 샤워실: 샤워실은 휠체어 사용자가 먼저 몸 씻는 대에 이승했다가 다시 욕조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하고, 입욕을 위한 보조난간 손잡이를 적소에 설치하였다.
* 출입문 및 창문: 모든 출입문은 중량을 고려하여 가벼운 나무문으로 하고 문의 폭은 1.0m로 하였으며, 손잡이는 조작하기 쉬운 레버식으로 하였다. 또한 문 하단에는 높이 35cm의 킥프레이트를 설치하였다. 모든 창문의 하단부는 바닥에서 60cm 높이로 낮추어 휠체어 사용자가 외부환경을 조망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 식당: 배식대의 높이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바닥에서 72cm 높이로 하고, 외벽창호의 하단부 높이를 낮추고 창 면적을 크게 하여 좋은 외부 조망을 최대한 실내에 끌어 들였으며, 천정 조명등을 격자로 배열하여 즐거운 식사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 휴게실: 휴게실은 전체 건물구성의 중앙 부근에 남쪽으로 배치하고 남쪽 창을 크게 내 주어 건물 각 부분에서의 접근 동선을 최소화하며 충분한 일조와 조망을 얻게 하였다.
* 작업활동실: 작업활동실문 중 하나는 두짝문으로 하여 작업에 필요한 기구반입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천정고를 4m로 하여 모든 작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게 하였다.
* 강당: 강당 무대는 이동형으로 하여 각종 집회와 오락활동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내부에 돌출된 기둥은 원형으로 부드럽게 처리하였으며 외면에 면해 설치된 방열기에는 연속적으로 목재 커버를 씌어 사고위험을 방지하였다. 그리고 스크린이나 각종 보드 및 커튼은 강당 뒤편 영사실에서 모두 조작이 가능토록 하였다.
3. 이용자 평가
86년 12월 12일 개관한 복지관은 한국장애자재활 협회에서 87년 3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장애자가 복지관을 본격적으로 이용하게 된 것은 87년 3월 19일부터 실시된 신체장애자 취업지도 교육부터이다.
이 교육을 받는 장애자들은 복지관에서 5박 6일간 집단 합숙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용자 평가는 취업지도 교육 2기생 50명 중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1987년 4월 16일 저녁 휴식시간에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공란기입식 질문 30문항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15문항은 복지관의 전반적인 사항(느낌, 위치, 사용 시 편리한 점 및 불편한 점 등)에 대한 평가 질문이었고, 나머지 15문항은 부분별 세부사항(화장실, 복도, 계단, 경사로 등)에 대한 평가질문이었다.
평가사항을 요약해 보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것은 복지관이 공원 정문에서 먼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일반차량의 복지관 접근이 공원운영상 금지되어 있어 모든 장애자들은 정문에서부터 휠체어를 타거나 걸어서 와야 하는데, 그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원운영에 있어 장애자가 차량을 이용하여 쉽게 복지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장애자들은 건물 자체의 시설이나 주위환경에 대해서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화장실이나 샤워실의 이용이 편리한 데 일치된 만족을 표시하고 있으며 출입구, 복도, 계단, 경사로, 식당 등에 대해서도 설계자의 계획의도대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은 휴게실의 면적이 충분히 넓지 못한 점, 휴식시간에 이용할 체육활동 공간이 부족한 점, 기숙사 화장실의 남녀 구분이 명확하지 못한 점, 복도의 바닥재가 일부 장애자들에게는 미끄럽다는 점, 작업활동실을 강의실로 사용함으로 강의청취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점 등을 들고 있다.
참고문헌
박칠립, 초 에너지절약형 건물의 건축, 건축 제38권 제3호
박치림, 초고층 건물의 발달사, 1997
서현주 외 2인, 고층건물의 수평변형 형상에 대한 평가, 대한지진공학회
오덕성, 주상복합건축의 유형과 계획방향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1993
이승언 외,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설비저널 제31권 제10호
R. McMULLAN, 건축환경과학, 의림문화사, 1993
b) 부분별 세부사항 설계
장장애자를 위한 건물설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건물 각 부분별 세부 디테일 설계이다. 이는 세부 디테일이 장애자의 건물이용에 직접적인 건축적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출입구: 장애자의 건물 출입이 용이하도록 전용주차장으로부터 건물 출입구까지 잔다듬 표면처리의 화강석을 바닥에 깐 구배 1/12의 경사로를 두었으며, 출입문은 장애자 전용 출입문으로 폭 1.8m의 자동 미닫이문을 설치하고, 일반 통행 및 비상시 통행을 고려하여 자동문 옆에 양면 여닫이문을 설치하였다. 또한 출입구 부분에는 턱이나 단차가 생기는 것을 모두 피했다.
* 복도: 복도의 폭은 휠체어 두 대가 자유롭게 교차 통과할 수 있도록 2.2m로 하였고, 복도 양쪽 벽에 바닥에서 80cm 높이로 연속해서 난간을 설치하였다.
* 경사로: 경사로 폭은 2m로 하였으며, 바닥은 미끄럽지 않고 넘어져도 충격이 적은 고무시트를 깔았다. 경사로 양쪽에도 난간을 설치하였고, 바닥 구배는 1/12이하로 하였으며, 경사로 중간에 쉴 참을 만들고 채광은 지붕 및 벽에서 충분히 빛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 계단: 건물 내의 모든 계단 폭은 1.2m이상으로 하였고 계단 양쪽에 난간을 설치하였으며, 계단의 구배는 1/2로 하였다. 또한 목발 사용자가 계단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계단코부분이 튀어나오지 않고 평활하게 처리하였고 계단 바닥재는 미끄럽지 않은 고무시트를 사용하였으며, 논스립은 경질 고무제품을 사용하였다.
* 화장실: 화장실 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대변소를 1개 이상 설치하였고 대변소 문은 주름문으로 하였으며, 소변기는 모두 전자감지기식으로 하고 보조손잡이를 대. 소변기 주위에 적절히 배치하였다. 세면기 수건은 조작이 간편한 레버식으로 하고 세면거울 중 1개 이상을 15도 경사지게 설치하여 휠체어 사용자의 이용을 고려하였다. 화장실 출입문은 가벼운 목재 행거도어 미닫이문으로 하여 모든 장애자가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하였다.
* 샤워실: 샤워실은 휠체어 사용자가 먼저 몸 씻는 대에 이승했다가 다시 욕조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하고, 입욕을 위한 보조난간 손잡이를 적소에 설치하였다.
* 출입문 및 창문: 모든 출입문은 중량을 고려하여 가벼운 나무문으로 하고 문의 폭은 1.0m로 하였으며, 손잡이는 조작하기 쉬운 레버식으로 하였다. 또한 문 하단에는 높이 35cm의 킥프레이트를 설치하였다. 모든 창문의 하단부는 바닥에서 60cm 높이로 낮추어 휠체어 사용자가 외부환경을 조망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 식당: 배식대의 높이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바닥에서 72cm 높이로 하고, 외벽창호의 하단부 높이를 낮추고 창 면적을 크게 하여 좋은 외부 조망을 최대한 실내에 끌어 들였으며, 천정 조명등을 격자로 배열하여 즐거운 식사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 휴게실: 휴게실은 전체 건물구성의 중앙 부근에 남쪽으로 배치하고 남쪽 창을 크게 내 주어 건물 각 부분에서의 접근 동선을 최소화하며 충분한 일조와 조망을 얻게 하였다.
* 작업활동실: 작업활동실문 중 하나는 두짝문으로 하여 작업에 필요한 기구반입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천정고를 4m로 하여 모든 작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게 하였다.
* 강당: 강당 무대는 이동형으로 하여 각종 집회와 오락활동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내부에 돌출된 기둥은 원형으로 부드럽게 처리하였으며 외면에 면해 설치된 방열기에는 연속적으로 목재 커버를 씌어 사고위험을 방지하였다. 그리고 스크린이나 각종 보드 및 커튼은 강당 뒤편 영사실에서 모두 조작이 가능토록 하였다.
3. 이용자 평가
86년 12월 12일 개관한 복지관은 한국장애자재활 협회에서 87년 3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장애자가 복지관을 본격적으로 이용하게 된 것은 87년 3월 19일부터 실시된 신체장애자 취업지도 교육부터이다.
이 교육을 받는 장애자들은 복지관에서 5박 6일간 집단 합숙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용자 평가는 취업지도 교육 2기생 50명 중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1987년 4월 16일 저녁 휴식시간에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공란기입식 질문 30문항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15문항은 복지관의 전반적인 사항(느낌, 위치, 사용 시 편리한 점 및 불편한 점 등)에 대한 평가 질문이었고, 나머지 15문항은 부분별 세부사항(화장실, 복도, 계단, 경사로 등)에 대한 평가질문이었다.
평가사항을 요약해 보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것은 복지관이 공원 정문에서 먼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일반차량의 복지관 접근이 공원운영상 금지되어 있어 모든 장애자들은 정문에서부터 휠체어를 타거나 걸어서 와야 하는데, 그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원운영에 있어 장애자가 차량을 이용하여 쉽게 복지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장애자들은 건물 자체의 시설이나 주위환경에 대해서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화장실이나 샤워실의 이용이 편리한 데 일치된 만족을 표시하고 있으며 출입구, 복도, 계단, 경사로, 식당 등에 대해서도 설계자의 계획의도대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은 휴게실의 면적이 충분히 넓지 못한 점, 휴식시간에 이용할 체육활동 공간이 부족한 점, 기숙사 화장실의 남녀 구분이 명확하지 못한 점, 복도의 바닥재가 일부 장애자들에게는 미끄럽다는 점, 작업활동실을 강의실로 사용함으로 강의청취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점 등을 들고 있다.
참고문헌
박칠립, 초 에너지절약형 건물의 건축, 건축 제38권 제3호
박치림, 초고층 건물의 발달사, 1997
서현주 외 2인, 고층건물의 수평변형 형상에 대한 평가, 대한지진공학회
오덕성, 주상복합건축의 유형과 계획방향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1993
이승언 외,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설비저널 제31권 제10호
R. McMULLAN, 건축환경과학, 의림문화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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