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렉산더와 역사적 사실 비교

목차

1.역사적 사실과 비교분석

2.영화속의 알렉산더

3.역사적 사실과의 비교

왜곡된 부분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본국으로 돌아가버렸다. 존경하던 사령관의 죽음에 대한 이들 기병대의 분노와 본국 귀환은 알렉산드로스 생애 최대의 위기였다.
알렉산드로스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은 한가지 밖에 없었다. 그는 모든 것을 운에 맡기고 역사상 처음으로 대규모의 아시아인들을 병력으로 충원했다. 2년동안 알렉산드로스는 생각할 여유를 가졌다. 만일 아시아 병력이 그토록 충성스럽다면, 동부 이란 주민의 감정을 달래고 게릴라 전투를 종식시키기 위해 화해적인 제스처를 취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한 그의 답은, 박트리아 왕의 딸로서 포로가 된 록산느 와 결혼을 하는 것이었다. 병사들에 의하면, 그녀는 다리우스의 아내를 빼고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였다. 전설은 이 일을 하나의 연애 사건으로 미화하고 있으나, 사실 그것은 정략결혼이었다. 아시아를 파트너로 삼기 위한 현실적이 노력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아시아를 파트너로 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지배를 합법화하기 위해 알렉산드로스는 죽기 한 해 전에는 다리우스의 딸인 바르시네와도 결혼을 했다.
참고문헌
프랑수아 슈아르, 김주경 옮김, 《알렉산더》,해냄,2004
조현미,《알렉산드로스 : 헬레니즘 문명의 전파》, 살림, 2004

키워드

영화,   알렉산더,   영화속의 알렉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