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시위] 반금융시위, 월가시위의 원인과 찬반입장 및 나의 견해 - 월가시위찬성, 월가시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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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위] 반금융시위, 월가시위의 원인과 찬반입장 및 나의 견해 - 월가시위찬성, 월가시위반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반 월가시위란?
 2. 반 월가시위의 원인
  1) 미국 금융기관의 모럴해저드
  2) 일자리부족과 고용의 질 저하로 인한 불만표출
  3) 자본주의의 맹점에 대한 불만
 3. 월가시위의 발단
 4. 미국금융기관의 탐욕으로 인한 서브프라임 사태
 5. 우리나라의 월가시위
 6.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탐욕과 문제점
  1) 부실운영으로 인한 공적자금 투입
  2) 금융기관 임직원들의 모럴해저드
  3) 저축은행 부실
  4) 증권사 비리
  5) 반 서민적 행태
 7. 월가시위에 대한 찬반의견
  1) 월가시위 찬성의견
  2) 월가시위 반대의견

Ⅲ. 결론(반 월가시위에 대한 나의 견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닌, 왜곡된 경제이다." "지금 시위대는 월가에 맞서 옳은 일을 하고 있다."
-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 "근본적으로 정의, 공정성과 관련된 문제" "이번 월가 점령 시위는 금융위기 자체에 대한, 그리고 미국 정부가 위기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한 사람들의 지속적인 분노와 좌절이 표출된 것"
- 제프리 색스(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경제특보를 맡고 있는 경제학자이자 컬럼비아대 교수) : “모든 돈이 부유층으로만 가면서 나라가 엉망이 되고 있다.” “월가 점령 시위는 다른 사람들이 고통 받는 것을 본 사람들의 운동이다.”
- 김황식 국무총리 : "공적자금을 통해 살아난 금융기관이 천문학적 보수와 이익금을 챙긴 것은 부도덕한 일이며, 그 한도 내에서는 (시위를)지지한다."
2) 월가시위 반대의견
- 공화당 대선주자인 허먼 케인 : "은행가들과 월가의 인사들이 오바마 정부의 실패한 정책을 입안하지 않았다." "그들은 작동도 하지 않는데 수조 달러를 사용하지 않았다. 오바마 정부와 민주당이 수조달러를 쓴 것" "시위의 배후에는 노동조합 민 노조와 연계된 조직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월가를 비난하지 말라. 대형은행을 욕하지 말라. 당신들이 일자리가 없고 부자가 아니라면 스스로를 탓해야 한다."
- 공화당 대선주자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 "오바마의 계급전쟁의 자연스러운 산물이 이번 시위"
- 미셸 바크먼 하원의원 : "월가의 시위대들은 분노를 월가가 아닌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야 한다."
-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 "시위대가 계급투쟁 위협을 벌이고 있다."
- 에릭 캔터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 "시위대가 폭도로 변질되면서 미국을 양분하고 있다."
-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 "시위로 인해 뉴욕시의 조세 기반인 관광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시위대는 이 도시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장을 빼앗으려 한다." "시위대가 몰아내고자 하는 금융인들이 없다면 우리는 시 공무원이나 미화원에게 월급을 주지 못하는 것은 물론, 그 어떤 비용도 지불할 수 없을 것이다."
- 에릭 월킨스 : "경제가 잘못된 것은 부자들의 책임이 아니다." "부자들은 자신들의 세금을 정당하게 납부해 왔다. 더 많이 내라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Ⅲ. 결론(반 월가시위에 대한 나의 견해)
반 월가시위는 미국 사회의 경제 불안과 부조리에 항의하는 '고학력·저임금 세대' 30여명이 9월 17일 월가에서 처음 시위를 벌이면서 시작되었다. 구호는 '월가를 점령하라'였다. 시위대는 일주일 만에 수백 명 규모로 늘어났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수천 명으로 불어났다. 시위가 계속되면서 청년 백수와 학생 중심이었던 시위대에는 노조원과 일반 시민들이 합류하기 시작했다. 코넬 웨스트 프린스턴대 교수,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 출연한 영화배우 수잔 서랜든, 사회 고발성 다큐멘터리 영화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 등 다양한 인사들이 주코티 공원을 찾아 시위대와 뜻을 같이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미국 사회의 경제 불안과 부조리에 항의하며 ‘월가를 점령하라’라는 구호를 외쳤고, 미국을 경제위기에 빠뜨리고서도 수백만 달러의 퇴직금을 챙겨 떠나는 월가 최고경영자들에게 분노하였다. 또한 시위대는 “우리는 미국의 최고 부자 1%에 저항하는 99% 미국인의 입장을 대변한다.”등의 구호를 외쳤다. 미국금융기관의 탐욕으로 인해 금융위기라는 극한의 경제위기를 맛 본 미국인들 입장에서 이번 시위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는지도 모른다. 이번 시위를 계기로 미국금융기관과 정부는 지금까지 금융기관의 모럴해저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지나친 탐욕으로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초래하였다. 그리고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가 아우성이던 2008년 어마어마한 규모의 구제 금융으로 간신히 버티면서도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 국민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구제 금융을 이렇게 흥청망청 써버리는 금융기관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일 게다.
이런 반 월가시위는 이제 미국을 넘어서서 세계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10월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정문에서 월가 식 금융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와 금융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개혁을 촉구하는 시위가 시작된 이후로 차츰 규모가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반 금융시위는 금융을 넘어 사회 전반적인 불만의 표출로 보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자본주의는 가진 자만이 누리고 있는 특권이다. 자본주의의 이름 아래 그들 자신의 배를 불리는데 주력하며 열을 올리고 있다. 노동착취, 정리해고를 통해 근로자들의 삶을 궁핍하게 만든다. 그리고 대기업의 횡포는 극에 달하고 있다. 기업인들의 윤리의식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이다. 거대자본과 유통망을 이용하여 동네 상권을 장악하고 있다. 상도는 없다. 1등을 위한 자본주의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번 월가시위는 금융기업에 대한 불만 표출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속에는 자본주의가 가지는 맹점에 대한 불만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해결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아야 한다.
Ⅳ. 참고문헌
1. 강호병, 이유있는 反월가 시위..美 '고통지수' 1983년이후 최고, 머니투데이 경제, 2011.10.21일자.
2. 성초롱, WB총재 “월가시위 확산은 불안감 때문”, 파이낸셜 뉴스, 2011.10.20일자.
3. 조은주, 세계 곳곳, 월가 시위 이어져아시아, 투데이 세계, 2011.10.22일자.
4. 유덕영, [채널A리포트]월가 시위 한 달, 동아일보, 2011.10.19일자.
5. 이태규, [월가 대규모 시위] "우리는 99%다" 2만명 분노와 저항 뉴욕 뒤덮다, 한국일보, 2011.10.6일자.
6. 김광기, 칼뱅, 베버, 파슨스, 그리고 미국 자본주의의 위기, 한국인문사회과학회, 2009.
7. 하워드 블룸 저, 김민주 외 1명 역, 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 (번영과 탐욕의 두 얼굴 자본주의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타임북스, 2011.
8. 김현의 외 4명, 학술금융시장에서의 모럴해저드 현상과 정책과제, 한국은행,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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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28
  • 저작시기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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