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회복지와 영화
1) 사회복지와 영화
2) 영화속의 사회복지사
3) 문화복지로서 영화
2. 사회복지 관련 영화제
1) 인권영화제
2) 장애인영화제
3) 여성영화제
4) 가족영화제
5) 아동영화제
6) 청소년영화제
7) 동성애영화제
8) 노동영화제
3. 복지영화제
1) 조직위원회 구성
2) 상영작품의 선정
3) 장소섭외와 영화상영
4) 감상의 나눔
5) 복지영화 만들기
1) 사회복지와 영화
2) 영화속의 사회복지사
3) 문화복지로서 영화
2. 사회복지 관련 영화제
1) 인권영화제
2) 장애인영화제
3) 여성영화제
4) 가족영화제
5) 아동영화제
6) 청소년영화제
7) 동성애영화제
8) 노동영화제
3. 복지영화제
1) 조직위원회 구성
2) 상영작품의 선정
3) 장소섭외와 영화상영
4) 감상의 나눔
5) 복지영화 만들기
본문내용
많은 복지대상자가 영화관을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볼 때, 상영작품을 비디오로 만들어서 보급하는 일도 부대사업으로 모색하는 것이 좋겠다.
장소를 섭외할 경우에는 관객의 접근성을 고려하고, 영화 속의 주인공인 배우와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 영상에 대한 기초적인 공부 등을 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감상의 나눔
복지영화제를 기획하는 것은 사회복지에 관한 영화를 수집해서 함께 보는데 그치지 않고, 관객이 보고 나서 그 느낌을 공감하며, 그 마음을 모아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데 있다.
작품을 감상하고 그 느낌을 나누는 방법으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은 영화감상을 마친 후에 관객들이 의견을 발표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데 있다. 이 자리에 영화감독이나 주연배우가 함께 참여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다른 하나는 감상문을 글로 써서 게시판에 올리고 이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다. 한 사례로 한국복지교육원은 홈페이지에 영화를 추천할 수 있는 방을 따로 만들어 놓고 사회복지학도들의 영화 추천서를 수시로 받고 있다. 또한, 매 학기마다 "내가 추천하는 사회복지 영화"에 대한 감상문을 모아서 수강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YMCA는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 200>을 발표하고 '좋은 비디오'를 보는 법을 강조한 바 있다. 먼저 비디오를 주제별, 장르별, 감독별, 배우별 등 보고 싶은 작품을 골라 목록을 만든다. 일주일 혹은 월별단위로 감상시간을 정해 놓고 계획적으로 본다. 친구나 선배들과 동아리를 만들어서 함께 본다. 보고난 후 느낌을 글로 정리하여 둔다. 감동적인 작품은 반복해서 봄으로써 처음 볼 때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경험해 본다. 예를 들면, '죽은 시인의 사회'를 함께 시청하고, 오늘날 한국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비교하여 가면서 토론하고, 새로운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도록 하고 있다.
5) 복지영화 만들기
복지영화제는 기존의 작품을 상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이를 시연할 수도 있다. 사회문제나 사회복지현장을 소재로 하여 사건의 기승전결과 희노애락을 영상화 한 단편영화를 만들어 보자.
복지영화 만들기는 거창한 소재가 아니어도 좋다. 어린이의 안전한 생활공간이 얼마나 확보되었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서 한 동네의 어린이 놀이 공간이 어떻게 변화되고, 집에서 학교를 오가는 길이 얼마나 불안전한 지에 초점을 두어서 디지털영화로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대도시 달동네에 사는 소년들의 하루 일과를 영화로 만들면, 방과후에 놀이터에서 놀이공간을 가지고 소년들이 싸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놀이공간이 좁기 때문에 서로 먼저 차지하고 오랫동안 놀려고 한다. 3년전 하천이 복개되기 전만해도 아랫동네 아이들은 하천변에서 놀 수 있었기 때문에 윗동네와 아랫동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싸우지 않았다는 이야기로 거슬러 간다. 또한, 10년전 산비탈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는 야산에서 놀 수 있었고, 어른들이 어렸을 때는 개천에서 미역을 감고, 들판에서 자치기를 하며, 야산에서 총싸움을 했다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되다가는 20년후에는 어린이 놀이터마저도 사라질지 모른다는 미래이야기로 넘나든다.
영화만들기는 작가, 감독, 배우, 스텝진의 역할을 하는 참가자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구성원간에 지켜야 할 규칙이 많다. 또한, 대본쓰기, 대본읽기, 연기, 연출, 조명과 효과, 의상, 촬영 등 다양한 기법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일정한 집단을 형성해서 방과후에 지속적으로 훈련하거나, 방학이나 휴가철과 같이 비교적 여유있는 시간에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제작하도록 한다. 영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복지대상자에 대한 애정이 있는 젊은 영화학도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실제로 한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수련활동에 참가한 중고등 학생들의 활동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서 홈페이지에 바로 게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학교에 돌아간 후에 자신들이 참여한 노래자랑, 촌극, 해양활동 등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영상자료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주고, 수련기관의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기술은 단순히 영상언어를 읽는 수준이 아니라 복지대상자의 삶과 자신의 전문적 활동을 영상으로 표현하여 마침내 시민을 설득하는 수준까지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장소를 섭외할 경우에는 관객의 접근성을 고려하고, 영화 속의 주인공인 배우와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 영상에 대한 기초적인 공부 등을 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감상의 나눔
복지영화제를 기획하는 것은 사회복지에 관한 영화를 수집해서 함께 보는데 그치지 않고, 관객이 보고 나서 그 느낌을 공감하며, 그 마음을 모아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데 있다.
작품을 감상하고 그 느낌을 나누는 방법으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은 영화감상을 마친 후에 관객들이 의견을 발표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데 있다. 이 자리에 영화감독이나 주연배우가 함께 참여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다른 하나는 감상문을 글로 써서 게시판에 올리고 이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다. 한 사례로 한국복지교육원은 홈페이지에 영화를 추천할 수 있는 방을 따로 만들어 놓고 사회복지학도들의 영화 추천서를 수시로 받고 있다. 또한, 매 학기마다 "내가 추천하는 사회복지 영화"에 대한 감상문을 모아서 수강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YMCA는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 200>을 발표하고 '좋은 비디오'를 보는 법을 강조한 바 있다. 먼저 비디오를 주제별, 장르별, 감독별, 배우별 등 보고 싶은 작품을 골라 목록을 만든다. 일주일 혹은 월별단위로 감상시간을 정해 놓고 계획적으로 본다. 친구나 선배들과 동아리를 만들어서 함께 본다. 보고난 후 느낌을 글로 정리하여 둔다. 감동적인 작품은 반복해서 봄으로써 처음 볼 때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경험해 본다. 예를 들면, '죽은 시인의 사회'를 함께 시청하고, 오늘날 한국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비교하여 가면서 토론하고, 새로운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도록 하고 있다.
5) 복지영화 만들기
복지영화제는 기존의 작품을 상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이를 시연할 수도 있다. 사회문제나 사회복지현장을 소재로 하여 사건의 기승전결과 희노애락을 영상화 한 단편영화를 만들어 보자.
복지영화 만들기는 거창한 소재가 아니어도 좋다. 어린이의 안전한 생활공간이 얼마나 확보되었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서 한 동네의 어린이 놀이 공간이 어떻게 변화되고, 집에서 학교를 오가는 길이 얼마나 불안전한 지에 초점을 두어서 디지털영화로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대도시 달동네에 사는 소년들의 하루 일과를 영화로 만들면, 방과후에 놀이터에서 놀이공간을 가지고 소년들이 싸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놀이공간이 좁기 때문에 서로 먼저 차지하고 오랫동안 놀려고 한다. 3년전 하천이 복개되기 전만해도 아랫동네 아이들은 하천변에서 놀 수 있었기 때문에 윗동네와 아랫동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싸우지 않았다는 이야기로 거슬러 간다. 또한, 10년전 산비탈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는 야산에서 놀 수 있었고, 어른들이 어렸을 때는 개천에서 미역을 감고, 들판에서 자치기를 하며, 야산에서 총싸움을 했다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되다가는 20년후에는 어린이 놀이터마저도 사라질지 모른다는 미래이야기로 넘나든다.
영화만들기는 작가, 감독, 배우, 스텝진의 역할을 하는 참가자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구성원간에 지켜야 할 규칙이 많다. 또한, 대본쓰기, 대본읽기, 연기, 연출, 조명과 효과, 의상, 촬영 등 다양한 기법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일정한 집단을 형성해서 방과후에 지속적으로 훈련하거나, 방학이나 휴가철과 같이 비교적 여유있는 시간에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제작하도록 한다. 영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복지대상자에 대한 애정이 있는 젊은 영화학도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실제로 한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수련활동에 참가한 중고등 학생들의 활동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서 홈페이지에 바로 게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학교에 돌아간 후에 자신들이 참여한 노래자랑, 촌극, 해양활동 등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영상자료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주고, 수련기관의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기술은 단순히 영상언어를 읽는 수준이 아니라 복지대상자의 삶과 자신의 전문적 활동을 영상으로 표현하여 마침내 시민을 설득하는 수준까지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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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솔로이스트 (조현병 정신분석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