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세계 혁신기업 상위 순위
‘시장 지향적’ 혁신으로 부활에 성공
※애플 부활의 혁신 포인트
시장 지향적 혁신으로 거듭나야
‘시장 지향적’ 혁신으로 부활에 성공
※애플 부활의 혁신 포인트
시장 지향적 혁신으로 거듭나야
본문내용
다. 애플은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등을 위한 과거의 PC개념으로는 수요가 한계에 다다랐음을 먼저 간파한 것이다.
Digital Convergence의 중심에 서려면 PC의 활용 가치를 높여야만 했다. 디지털 허브로써 차세대 PC를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필요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음악 내려받기 프로그램인 i-tunes이며, i-Pod은 i-tunes 보급을 위한 수단인 셈이다. i-Pod과 i-tunes의 히트는 매출에도 직접 영향을 주었지만, 결국 ‘i-Pod 후광효과’ 라고 할 만큼 매킨토시 PC 판매도 동반 상승시켰다.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애플의 맥킨토시는 출하량에서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33% 급증하여, 미국 PC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4.5%로 업계 4위로 올라섰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온라인 뮤직 스토어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낸 애플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Mac-mini’는 예쁜 디자인의 작고 저렴한 컴퓨터로 차라리 AV기기에 가까울 정도다. 디지털 홈의 주요 기기로 탈바꿈시키려는 애플의 전략 하에 만들어진 디지털 허브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애플은 오디오에 그치지 않고 동영상 콘텐츠 등을 PC 기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이다.
시장 지향적 혁신으로 거듭나야
글로벌화와 산업 간 Convergence의 심화로 기업 간 경쟁은 그만큼 치열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그 규모에 상관없이 저마다의 혁신을 부르짖고 있다. 혁신의 정의는 다양할 수 있지만, 그 궁극적 목적은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함이다. 따라서 혁신을 외치기 전에, 기업들은 무엇을 버리고 새롭게 해야 할 지부터 곰곰이 따져 보아야 한다. 과거의 애플처럼 시장 상황을 외면한 채 기술 혁신만으로 자만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혁신 활동이 아예 없는 것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무작정 뛰어든 ‘혁신만을 위한 혁신’ 또한 조직의 귀중한 자원을 쓸데없이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조직원들의 피로만을 가중시킬 뿐이다. 시장 지향적 혁신을 통한 애플의 부활은 기업들에게 성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혁신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혁신은 냉철한 자기반성에 따른 혁신의 올바른 방향과 대상 설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Digital Convergence의 중심에 서려면 PC의 활용 가치를 높여야만 했다. 디지털 허브로써 차세대 PC를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필요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음악 내려받기 프로그램인 i-tunes이며, i-Pod은 i-tunes 보급을 위한 수단인 셈이다. i-Pod과 i-tunes의 히트는 매출에도 직접 영향을 주었지만, 결국 ‘i-Pod 후광효과’ 라고 할 만큼 매킨토시 PC 판매도 동반 상승시켰다.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애플의 맥킨토시는 출하량에서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33% 급증하여, 미국 PC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4.5%로 업계 4위로 올라섰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온라인 뮤직 스토어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낸 애플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Mac-mini’는 예쁜 디자인의 작고 저렴한 컴퓨터로 차라리 AV기기에 가까울 정도다. 디지털 홈의 주요 기기로 탈바꿈시키려는 애플의 전략 하에 만들어진 디지털 허브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애플은 오디오에 그치지 않고 동영상 콘텐츠 등을 PC 기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이다.
시장 지향적 혁신으로 거듭나야
글로벌화와 산업 간 Convergence의 심화로 기업 간 경쟁은 그만큼 치열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그 규모에 상관없이 저마다의 혁신을 부르짖고 있다. 혁신의 정의는 다양할 수 있지만, 그 궁극적 목적은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함이다. 따라서 혁신을 외치기 전에, 기업들은 무엇을 버리고 새롭게 해야 할 지부터 곰곰이 따져 보아야 한다. 과거의 애플처럼 시장 상황을 외면한 채 기술 혁신만으로 자만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혁신 활동이 아예 없는 것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무작정 뛰어든 ‘혁신만을 위한 혁신’ 또한 조직의 귀중한 자원을 쓸데없이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조직원들의 피로만을 가중시킬 뿐이다. 시장 지향적 혁신을 통한 애플의 부활은 기업들에게 성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혁신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혁신은 냉철한 자기반성에 따른 혁신의 올바른 방향과 대상 설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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