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백선엽 장군 회고록』을 읽고 -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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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군은 그들 역시 보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던 중공군도 결국은 북한군과 같은 문제로 전쟁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며 미군과 한편인 것이 다행이었다고 저자는 적고 있습니다. 장군은 통일을 이루지 못한 채 분단된 국가를 후대에 전해주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곳곳에서 강조했습니다. 비상시를 예측하고 위험을 미리 대비하는 것과 그러지 않는 것은 위기의 순간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조선 왕조가 제기되는 일본의 왜침 가능성을 무시하고 안보에 힘쓰지 않았을 때 임진왜란이 일어난 것처럼 6ㆍ25전쟁도 그렇게 일어났습니다. 48년부터 휴전선 인근에서는 870회에 달하는 남북 간 군사적 충돌이 전쟁의 조짐인 줄도 모르고 방어를 소홀히 한 결과 한국 전쟁이 발생했고 우리는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서울을 뺏겼습니다.
지금도 북한은 계속해서 우리를 도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안일하게 넘어가지 말고 철저히 준비해서 다시하번 6ㆍ25전쟁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게 막아야합니다. 한번은 방심해서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일이 두 번 발생한다는 것은 정말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에게 한번 당했습니다. 이번에 북한이 다시 남침을 한다면 우리는 남침한 북한이 후회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놔야 합니다. 북한의 전술, 전력 모든 것을 연구하고 대비하며 훈련해서 북한이 남침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해야 더 안전한 휴전상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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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20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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