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식물원에 다녀와서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안산 식물원에 다녀와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식물원감상에 앞서서
2. 제 1관 열대식물원
3. 제 2관 중부식물원
4. 제 3관 남부식물원
5. 식물원 감상을 마치며

본문내용

트리에 이용된다고 하는데, 가만 보니 정말로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아스클레피아스 쿠레비아카 관음죽
그 다음으로 내가 안산식물원에서 본 식물 중에 제일 예쁘다고 꼽고 싶은 식물이었던 ‘아스클레피아스 쿠레비아카’가 눈에 띄었다. 이름도 그 모습도 처음 보는 식물이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꽃이 뭉쳐있는 듯이 보였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니 활짝 핀 모습과 피기 전 꽃봉오리의 모습이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이었다. 꽃이 모양도 예뻤지만, 두가지 색을 띄고 있는 것이 굉장히 신기하고 예뻤다. 쿠레비아카의 원산지는 열대아메리카이다.
그리고 이름도 그 모습도 구면인 듯한 ‘관음죽’은 야자과이고 주로 중국과 일본에서 볼 수 있는데 의외로 꽃과 열매가 열린다고 한다. 항상 이 모습 그대로일 것 같은데 ‘관음죽’의 꽃과 열매는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졌다.
귤나무 로즈마리
남부식물원에는 반갑고도 신기한 식물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제일 내가 신기했던 것은 바로 ‘귤나무’였다.
‘귤나무’는 희귀식물도 아니고, 열매또한 귀한 것이 아니지만 실제로는 처음 봤기 때문에 굉장히 신기했다. 나무가 크진 않았지만, 진짜 귤이 열려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열매가 꼭 모형처럼 색과 모양이 너무 동글동글 귀여웠지만 진짜 열매가 맞을 것이다.
그리고 남부식물원의 한 켠에는 ‘로즈마리’가 잔뜩 심어져있었다. 처음에는 ‘로즈마리’ 인 줄 몰랐다. 수업시간에서 배운지 1주일 채 되지 않았지만, 못 알아본 것 이다. 꽃이 피어있지 않아서 일지도 모른다. 깜빡하고 향을 맡아보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실제로 ‘로즈마리’를 잔뜩 봐서 신기했고, 너무 왕창 심어져있으니 무섭기도 했다.
엉겅퀴 동물들
연보라색의 꽃이 예뻐 사진을 찍게 된 식물은 ‘엉겅퀴’였다. 이름은 낯이 익은데, 꽃하고 매치가 안되는 것 같기도 했다. 설명문을 보니 내가 알고 있던 나물로 이용되는 그 ‘엉겅퀴’가 맞았다. ‘엉겅퀴’의 뿌리는 약용으로도 쓰인다고 하는데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식물이라고 생각했다.
남부식물원의 중간에는 식물로 만든 큰 동물인형들이 있었는데, 분명 수업시간에도 배웠고, 다른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인데 정확한 명칭이 무엇인지 몰라서 아쉬웠다.
맘 같으면 한번 올라타서 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동물 들이었다.
5. 식물원 감상을 마치며
굉장히 바람이 많이 부는 추운 날씨에 방문한 식물원이여서 그런지, 식물원 내부는 마냥 평화롭고 따뜻했다. 수 많은 식물들을 보고 느끼니 정말로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 주는 것 같고 식물에게 치유효과가 있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평소에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식물들을 감상할 일이 잘 없는데, 이렇게 과제를 계기로라도
한번 씩 식물원에 방문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내가 사는 고장에 있는 식물원을 이제야 처음 둘러본 다는 것은 창피한 일이지만, 이렇게 가까이에 많은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자체는 굉장히 좋은 기회일 것이다.
솔직히 내가 꽃이나 식물을 싫어하고 못 보는 이상한 버릇이 있는 탓에 중간중간 소름이 돋기도 했었다. 특히 중부식물원에서 갑자기 여러 종류의 나리꽃들이 등장했을 때는 정말 깜짝 놀라서 심장이 철렁해 눈을 질끈 감고 도망쳐버리기도 했다. 분명 꽃이 나를 해치지도 않을 텐데, 식물들에 공포심을 가지는 이 버릇을 빨리 고쳐야 될 것 같다.
비록 날씨가 추워서 꽃이 지고, 바삭 말라버린 식물들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굉장히 아름다운 광경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된다. 기회가 된다면 꼭 봄이나 여름에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다.
식물원의 입구에 있던 꽃배추 출구 쪽에 있던 이름 모를 분홍꽃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1.11.24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634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