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소' 를 보고나서

소개글

영화 '자소' 를 보고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목

-자소의 이야기

-느낀점

-찬반 토론

본문내용

반전은 놀라웠다.
그렇게 서로의 손을 잡고 떠나는 모습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영화속 주인공의 배경에 대한 이야기는 과거 우리의 삶과 비슷하다.
여성은 지배되어야 하고, 순종적이어야 하며, 좋은 어머니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과거 우리의 삶과 비슷했다. 영화 초반 부 의환이 자살을 하려고 할때, 의환의 어머니는
“여자의 삶은 다 그런거야. 그러니까 돌아가자.”라는 말을 한다.
과거 여자의 삶이라는게 어떤것인지라는 물음이 생겨 각자 의견을 모아보았다.
우리들 세대의 바로 위, 결국 우리 또래의 어머니 아버지를 보았을 때
지금과는 확실히 다른 가치관을 볼 수가 있다. 아들이 귀가 시간이 늦을 경우엔 그러려니 하시는 모습, 그에 반대되는 딸의 귀가 시간이 늦으면 불같이 화를 내시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물론 사회적인 위험요소가 작용하긴 하지만, 여성은 ‘단아해야한다’,‘착해야한다’
‘순해야한다.’라는 의식들이 기본으로 되어있는듯 하다.
과거에는 여자가 많이 배우면 안된다. 적당히 글만 읽을 줄 알면 된다는 생각도 많았던거 같다. 대학졸업률을 보면 여자 남자의 차이는 확실히 많이 난다.
요즘 시대는 남자 여자 구분하지 않고 가지만, 예전엔 사회적 혹은 개인적인 통념이나,
생각으로 여자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지 못한거 같다.
영화 자소는 여성의 인권을 생각하기 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가 나왔을 때만 되어도 1997년으로 어머니들의 시대와 현재 우리의 시대의 과도기적인 시대라고 본다. 계몽적인 영화를 제작하므로써 여성들의 인권을 조금이나마
상승시키고, 유지하려는 목적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키워드

영화,   자소,   보고서,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