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인상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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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도 긍정적인 신호다. 400만원이상 고소득층은 7월 106.6에서 8월에는 102.3으로 크게 떨어져 고소득층마저 다시 소비심리가 얼어붙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9월에는 104.3을 기록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300만원대 소득계층도 9월에는 100.3을 기록하며 4개월만에 기준치를 돌파했고, 200만원대 이하 소득계층의 기대지수도 일제히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도 30대가 100.2로 4개월만에 기준치를 웃도는 등 모든 연령층에서 기대지수가 올랐다. 재경부에서는 계속해서 소비심리가 회복세가 아니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이었지만, 이것은 어떻게 보면 엄살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마지막으로, 물가가 안정세였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중국산 제품의 대거 유입으로 인해 물가지수가 저평가되어있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올해는 3%안에서 물가상승률을 잡을 수 있겠지만 내년에는 5%대의 경제성장률과 함께 물가상승률이 3%를 넘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통해 물가를 잡을 필요성 또한 여전히 대두되고 있다는 논리이다.
이러한 논리로 인해 이번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콜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볼 때는 이미 시장금리가 콜금리의 인상가능성을 예상하고 이미 어느 정도 인상된 후이기 때문에 강력한 파장을 낳는 수준이 되지는 않겠지만, 선제적인 중앙은행의 역할을 한국은행에서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FRB가 강력한 금리정책으로 경기의 팽창과 수축을 주도해왔듯이, 한은 역시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시장의 기대보다 한발 빠른 정책으로 신뢰와 안정성, 리더쉽을 발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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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07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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