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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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벨이 공존하는 것이고,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곳이다. 가인을 아벨로 만들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너무 허무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간혹 보이고 들리는 김효진 장로의 청송교도소 수감자들의 놀라운 변화라든지 예수를 반대하던 고구마 전도 방법 김기동 집사의 회심은 우리로 하여금 고민케 하는 것이다.
말썽꾸러기 문제아에게 음악을 가르쳐주어서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영화 같은 이야기가, 소설 속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현실 속에서 펼쳐지는 모습들을 TV와 신문 등을 통해 보면서 우리는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그 고민에 대해서 단호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 요한일서가 아닐까 한다. 요한일서의 저자는 그러한 가능성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러한 간절하고도 긴 글을 쓴 것이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가인이 안 될 수도 있는 아벨 같은 사람이 가인의 길을 가고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아는 저자는 힘주어 우리에게 빛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요한일서를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았다. 두 번째 읽을 때는 처음 읽을 때는 안 보였던 부분이 보인다. 반복해서 읽으면 더 많은 것들을 얻고 배우리라. 이제는 사랑하기 위해서 한걸음 내딛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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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12.18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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