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드리고 가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고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혼자라는 것은 물론 쓸쓸하고 외로운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있을 곳 조차 찾지 못했다면 그것이 진정 고독한 것이 아닐까? 외로운 것과 고독한 것은 분명하게 다른 것이다. 어느 고독한 사람이 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일생일대의 대형사고를 이미 겪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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