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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생활에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지금의 과학기술이나 학문들이 미세하게 나마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지금 진시황의 이야기들을 책으로나 밖에 알 수 밖에 없는 나로서는 진시황의 통일된 진나라가 조금 더 강력하게 유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진시황의 죽음으로 새로운 세상에서 영웅들의 영웅담들을 볼 수 있으니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좋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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