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의의
2. 연구의 방법 및 내용
Ⅱ. 이론적 배경
1. 죽음의 정의
2. 노인과 죽음
3. 자아통합 대 절망
Ⅲ. 집단 프로그램 지침서
1. 집단과정의 기초
2. 집단과정
Ⅳ. 집단 프로그램 현황
Ⅴ. 집단 프로그램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Ⅵ.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1. 연구의 의의
2. 연구의 방법 및 내용
Ⅱ. 이론적 배경
1. 죽음의 정의
2. 노인과 죽음
3. 자아통합 대 절망
Ⅲ. 집단 프로그램 지침서
1. 집단과정의 기초
2. 집단과정
Ⅳ. 집단 프로그램 현황
Ⅴ. 집단 프로그램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Ⅵ.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본문내용
10년이 되었고, 저소득층이 밀집된 지역으로 무의탁 노인이 많다. 따라서 복지관을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욕구는 취미, 교육프로그램보다는 생활에 필요한 건강(의료), 식사등의 주된 욕구를 보인다. 따라서 이용 욕구의 부족으로 준비단계에 제약이 있다.
사람은 예외 없이 죽음에 대한 불안이 있는데 오픈하는 것을 꺼려하신다. 동료들의 죽음은 어르신들에게 불안과 우울, 침울 등의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등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꺼려하신다.
대상자의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앞으로 1년 후에 완공될 신 건물인 복지관을 염두해 두고 그곳으로 입주하게 되면 심리적 욕구가 생기게 될 것이다. 더 나은 시설과 설비를 완비해서 기본욕구 프로그램외에 교육, 여가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것이다.
죽음이 불안과 두려움이 아니라 아름다운 생을 마감하는 것임을 풀어나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초기단계
well-dying 프로그램을 1~2회 실시하였지만 강사와 초기단계에서 어르신의 마음을 열기에 어려움이 있다. 즉, 자연스럽게 풀어나가야 하는데 라포(신뢰)형성의 어려움의 문제가 있다.
개별프로그램이 아닌 집단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 듣기는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의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는 어려움이 있다.
인지도가 있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의 관심을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신뢰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강사선정이 중요하다. 프로그램 내용 또한 중요하다. 프로그램의 실제적인 내용이 어르신들에게 호감을 주고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중간단계
초기단계에서 (강사, 사회복지사)의 신뢰형성이 되지 않으면 프로그램 진행이 힘들어진다.
어르신들이 흥미를 잃고 탈락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종교적인 언어 표현으로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장소가 미흡하고 시간 또한 성원들이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이다.
종교적인 언어보다 보편적인 언어사용으로 거부감없이 다다가야 한다.
죽음에 이를 때 까지 인간으로의 존엄성과 가치를 잃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것은 앞으로 노인복지의 한 측면으로 기대되는 효과이다. 더불어 사회적인 차원의 노인들의 인권존중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되어야 한다.
서로 교감을 충분히 하여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서로 둘러 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들을 수 있는 넓은 장소가 필요하다.
종결단계
중간에 탈락하는 분들이 있으면 종결단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목적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죽음을 평안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여전히 불안해 한다면 목표달성의 어려움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죽음’에 대해 평안하게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가 교육이 필요하다. 현재와 내일의 삶은 풍요롭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삶의 질을 높이며 인간다운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안내역할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현재 미종결으로 보지만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조언이 필요하다.
Ⅵ. 결론 및 제언
1. 결론
웰다잉 교육이란 삶과 죽음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후기 인생을 보람되게 일구어 내는 교육과정임과 동시에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공부함으로써, 행복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도우는 교육이다. 웰다잉 교육의 최종적인 목표는 “삶을 삶답게 살도록 권유하는데 있다.
웰 다잉이란 말 그대로 잘 죽는 법이다. 죽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최선의 삶을 살다가 존엄하게, 품위 있게 죽는 것이 잘 죽는 것이다. 우리가 태어날 때 우리는 울면서 태어나지만 주위 사람은 기뻐하고 우리가 죽을 때 주위사람은 슬퍼하지만 우리는 웃으며 갈 수 있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겠다. 요즘엔 웰빙 붐과 맞물리어 웰다잉에 관련된 책들이 나올 정도로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잘 살고 잘 죽는 법을 배움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 프로그램에서는 반동자도 있었고 몸이 불편해서 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그러한 것에 대해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
2. 제언
1) 클라이언트와의 개인상담이 필요하다. 그분들이 지금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면담을 함으로써 각 각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이라든지 관심사를 제시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사회복지사의 지원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사도 다른 자원봉사자처럼 그냥 와서 뒤에서 청강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강사를 도와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더 유기적이고 개별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겠다.
3) 간식이 필요하다. 간식을 줌으로서 먹으면서 대화 할 수 있는 그러한 자리가 있어야겠다. 아무런 요깃거리 없이는 노인 분들의 이목을 오랫동안 기대할 수 없다. 간식을 줌으로서 참여도도 높이는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4) 수업의 내용을 조금 더 쉽게 풀어서 말해야 될 것 같다. 수업내용이 어르신들이 듣기에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그러면서 더욱 집중력은 떨어져갔다. 수업 내용이 좀 더 쉽다면 어른들은 집중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5) 자리의 배치가 원형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교육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상호작용을 중요시함으로 학교에서 강의하는 것처럼 모두가 강사만 바라보는 그러한 시점이 아닌 원형으로 배치하여 모두를 바라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배치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DeSpelder & Strckland, 2002.
Veatch, R. M. (1989), Death, Dying, and the biological revolution: Our last quest for reponsibility,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노인복지학 개론」임춘식 외, (학현사, 2007), p. 332-333
「웰다잉(Well-dying)의 죽음교육 및 사회복지사의 역할 연구」김숙희, (학위논문, 2007), p. 20-22.
사람은 예외 없이 죽음에 대한 불안이 있는데 오픈하는 것을 꺼려하신다. 동료들의 죽음은 어르신들에게 불안과 우울, 침울 등의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등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꺼려하신다.
대상자의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앞으로 1년 후에 완공될 신 건물인 복지관을 염두해 두고 그곳으로 입주하게 되면 심리적 욕구가 생기게 될 것이다. 더 나은 시설과 설비를 완비해서 기본욕구 프로그램외에 교육, 여가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것이다.
죽음이 불안과 두려움이 아니라 아름다운 생을 마감하는 것임을 풀어나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초기단계
well-dying 프로그램을 1~2회 실시하였지만 강사와 초기단계에서 어르신의 마음을 열기에 어려움이 있다. 즉, 자연스럽게 풀어나가야 하는데 라포(신뢰)형성의 어려움의 문제가 있다.
개별프로그램이 아닌 집단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 듣기는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의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는 어려움이 있다.
인지도가 있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의 관심을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신뢰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강사선정이 중요하다. 프로그램 내용 또한 중요하다. 프로그램의 실제적인 내용이 어르신들에게 호감을 주고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중간단계
초기단계에서 (강사, 사회복지사)의 신뢰형성이 되지 않으면 프로그램 진행이 힘들어진다.
어르신들이 흥미를 잃고 탈락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종교적인 언어 표현으로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장소가 미흡하고 시간 또한 성원들이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이다.
종교적인 언어보다 보편적인 언어사용으로 거부감없이 다다가야 한다.
죽음에 이를 때 까지 인간으로의 존엄성과 가치를 잃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것은 앞으로 노인복지의 한 측면으로 기대되는 효과이다. 더불어 사회적인 차원의 노인들의 인권존중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되어야 한다.
서로 교감을 충분히 하여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서로 둘러 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들을 수 있는 넓은 장소가 필요하다.
종결단계
중간에 탈락하는 분들이 있으면 종결단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목적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죽음을 평안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여전히 불안해 한다면 목표달성의 어려움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죽음’에 대해 평안하게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가 교육이 필요하다. 현재와 내일의 삶은 풍요롭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삶의 질을 높이며 인간다운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안내역할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현재 미종결으로 보지만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조언이 필요하다.
Ⅵ. 결론 및 제언
1. 결론
웰다잉 교육이란 삶과 죽음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후기 인생을 보람되게 일구어 내는 교육과정임과 동시에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공부함으로써, 행복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도우는 교육이다. 웰다잉 교육의 최종적인 목표는 “삶을 삶답게 살도록 권유하는데 있다.
웰 다잉이란 말 그대로 잘 죽는 법이다. 죽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최선의 삶을 살다가 존엄하게, 품위 있게 죽는 것이 잘 죽는 것이다. 우리가 태어날 때 우리는 울면서 태어나지만 주위 사람은 기뻐하고 우리가 죽을 때 주위사람은 슬퍼하지만 우리는 웃으며 갈 수 있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겠다. 요즘엔 웰빙 붐과 맞물리어 웰다잉에 관련된 책들이 나올 정도로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잘 살고 잘 죽는 법을 배움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 프로그램에서는 반동자도 있었고 몸이 불편해서 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그러한 것에 대해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
2. 제언
1) 클라이언트와의 개인상담이 필요하다. 그분들이 지금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면담을 함으로써 각 각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이라든지 관심사를 제시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사회복지사의 지원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사도 다른 자원봉사자처럼 그냥 와서 뒤에서 청강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강사를 도와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더 유기적이고 개별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겠다.
3) 간식이 필요하다. 간식을 줌으로서 먹으면서 대화 할 수 있는 그러한 자리가 있어야겠다. 아무런 요깃거리 없이는 노인 분들의 이목을 오랫동안 기대할 수 없다. 간식을 줌으로서 참여도도 높이는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4) 수업의 내용을 조금 더 쉽게 풀어서 말해야 될 것 같다. 수업내용이 어르신들이 듣기에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그러면서 더욱 집중력은 떨어져갔다. 수업 내용이 좀 더 쉽다면 어른들은 집중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5) 자리의 배치가 원형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교육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상호작용을 중요시함으로 학교에서 강의하는 것처럼 모두가 강사만 바라보는 그러한 시점이 아닌 원형으로 배치하여 모두를 바라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배치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DeSpelder & Strckland, 2002.
Veatch, R. M. (1989), Death, Dying, and the biological revolution: Our last quest for reponsibility,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노인복지학 개론」임춘식 외, (학현사, 2007), p. 332-333
「웰다잉(Well-dying)의 죽음교육 및 사회복지사의 역할 연구」김숙희, (학위논문, 2007), p.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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