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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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부 민중적 사회운동가 묵자

제 2 부 묵자를 계승한 송견

제3부 전쟁은 인류의 원죄인가

제4부 인간은 神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가

제5부 유토피아는 허망한 꿈인가

본문내용

철학을 하는 작업일 것이다.
제5부 유토피아는 허망한 꿈인가
묵자는 평등공동체를 지향한 공화주의자였다. 그의 이상사회는 대동사회였다. 그의 제자들은 묵자의 사상을 “천하무인” 4글자로 요약했다. [천하에 남은 없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여기에 다 들어 있을 뿐이다. <묵자/대취>] 반대로 공자와 유가들은 예치사회를 주장하였다. 이처럼 중국의 모든 사상의 핵심은 나라를 확대된 한 가족으로 보고 이에 따라 종법은 왕법의 기본이 되고 통치의 근간이 되는 것도 효와 연결되어있었다. 서양의 공동체론은 동양의 그것과는 다르다. 이스라엘에서는 하느님의 공동체이며 자주관리 민주평등을 바탕으로 하는 공생사회, 복지와 평화의 사회가 이상사회였고, 스파르타에서는 국가사회주의를 기본으로 했다. 플라톤은 이상국가의 모습을 이 스파르타의 공산주의적 전체주의에서 찾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국가 유기체론을 통해 입헌군주제를 주장했고 작은 국가를 내세우며 신분차별과 사유재산제를 인정했다. 이것은 어찌 보면 노장사상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마르크스의 공산사회나 아나키즘과 같은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인류가 지향했던 생명 공동체는 개별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공동체이며 전쟁과 억압이 없는 평화공동체이고, 서로의 생명에 이로운 살림공동체, 자유와 평등이 조화되는 자주관리의 민주 공동체, 인류적 해방공동체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공동체를 살펴 생각해 볼 때 진정한 민주사회는 공동체 운동과 사회운동의 상호 보완, 존중을 통해 자유, 평등의 가치가 존중되며 상호 모순과 갈등을 해소하고 조화시킬 수 있는 삶의 한 형태로 수렴해 나가야 할 것이다.

키워드

작문,   묵자,   초등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2.07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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