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매트릭스와 시온
1. 매트릭스의 탄생 배경
2. 시온의 탄생 배경
Ⅱ. 매트릭스, 시온, 현실세계의 비교
Ⅲ. 네오와 스미스
1. 네오
2. 스미스
Ⅳ. 나의 생각
Ⅰ. 매트릭스와 시온
1. 매트릭스의 탄생 배경
2. 시온의 탄생 배경
Ⅱ. 매트릭스, 시온, 현실세계의 비교
Ⅲ. 네오와 스미스
1. 네오
2. 스미스
Ⅳ. 나의 생각
Ⅰ. 매트릭스와 시온
본문내용
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오라클의 예언처럼 네오가 기계와 인간간의 전쟁을 종결하고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하지만, 네오는 매트릭스의 관리자를 만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인간과 기계와의 전쟁의 종결은 시온의 리셋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네오 또한 이러한 계획의 일종이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2. 스미스
- 영화 내에는 네오와 극적인 구조를 이루게 되는 스미스 요원이 등장한다. 스미스는 매트릭스의 보안프로그램으로 매트릭스의 인공지능에 해가 될 만한 어떠한 장애요소들도 제거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미래세계에 더욱 진보한 백신 프로그램의 일종으로써 방어적 개념뿐만 아닌 사전에 위험요소를 찾아서 먼저 제거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네오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매트릭스의 틀을 깨려는 사람들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이 필요한 곳에 언제 어느 때든 나타날 수 있다.
- 원래 관리자에 의해 프로그램된 만큼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통제하여 행동하거나 사고 할 수 없었지만, 부활한 네오로 인해 스미스 그 자체의 코드가 바뀌게 되고 독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되어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 할 수 있는 하나의 독립된 프로그램이 되었다. 영화 초기에 관리자는 이러한 요소들이 자신이 예측 가능한 범위내의 요소들이기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미스는 관리자의 예측 범위를 넘어 매트릭스를 장악할 만큼 성장해 버리게 되고 관리자는 결국 네오의 힘을 빌려 스미스를 제거한다.
Ⅳ. 나의 생각
- 시온과 매트릭스……. 인간, 즉 자기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고 매트릭스에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나의 경우에서 보면 매트릭스를 선택하겠다. 영화에서 보이는 시온의 사람들은 매트릭스 내의 사람들보다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처한 세계를 깨닫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지만 열악한 환경과 두려움, 행복을 떠나 고통스러워 보였다. 반면에 매트릭스의 사람들은 어떤가. 자신이 느끼는 것이 실제라고 착각할 만큼의 발달된 프로그램. 게다가 자신이 원하고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세계.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모르지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거짓된 세계가 실제이며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있고 행복이 있어 보였다. 왜 굳이 고생을 해가면서까지 시온으로 돌아가야만 하는가 하는 문제는 어찌 보면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영화 내의 캐릭터 중에서도 자신이 살고 있는 실제 세계인 시온에서의 기억을 다 지워버리고 매트릭스로 다시 되돌아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매트릭스라는 세계는 환상적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하는 문제는 종교적 믿음과도 관련이 있는 만큼 이 매트릭스라는 영화는 대중에게 있어 아주 신선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종교적으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에서의 생활을 잘 해야 할 것인가, 후에 우리가 믿고 있는 세계가 거짓된 것임을 깨닫고 진실 된 세계에서 살아가야 할 것인가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2. 스미스
- 영화 내에는 네오와 극적인 구조를 이루게 되는 스미스 요원이 등장한다. 스미스는 매트릭스의 보안프로그램으로 매트릭스의 인공지능에 해가 될 만한 어떠한 장애요소들도 제거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미래세계에 더욱 진보한 백신 프로그램의 일종으로써 방어적 개념뿐만 아닌 사전에 위험요소를 찾아서 먼저 제거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네오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매트릭스의 틀을 깨려는 사람들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이 필요한 곳에 언제 어느 때든 나타날 수 있다.
- 원래 관리자에 의해 프로그램된 만큼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통제하여 행동하거나 사고 할 수 없었지만, 부활한 네오로 인해 스미스 그 자체의 코드가 바뀌게 되고 독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되어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 할 수 있는 하나의 독립된 프로그램이 되었다. 영화 초기에 관리자는 이러한 요소들이 자신이 예측 가능한 범위내의 요소들이기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미스는 관리자의 예측 범위를 넘어 매트릭스를 장악할 만큼 성장해 버리게 되고 관리자는 결국 네오의 힘을 빌려 스미스를 제거한다.
Ⅳ. 나의 생각
- 시온과 매트릭스……. 인간, 즉 자기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고 매트릭스에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나의 경우에서 보면 매트릭스를 선택하겠다. 영화에서 보이는 시온의 사람들은 매트릭스 내의 사람들보다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처한 세계를 깨닫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지만 열악한 환경과 두려움, 행복을 떠나 고통스러워 보였다. 반면에 매트릭스의 사람들은 어떤가. 자신이 느끼는 것이 실제라고 착각할 만큼의 발달된 프로그램. 게다가 자신이 원하고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세계.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모르지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거짓된 세계가 실제이며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있고 행복이 있어 보였다. 왜 굳이 고생을 해가면서까지 시온으로 돌아가야만 하는가 하는 문제는 어찌 보면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영화 내의 캐릭터 중에서도 자신이 살고 있는 실제 세계인 시온에서의 기억을 다 지워버리고 매트릭스로 다시 되돌아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매트릭스라는 세계는 환상적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하는 문제는 종교적 믿음과도 관련이 있는 만큼 이 매트릭스라는 영화는 대중에게 있어 아주 신선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종교적으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에서의 생활을 잘 해야 할 것인가, 후에 우리가 믿고 있는 세계가 거짓된 것임을 깨닫고 진실 된 세계에서 살아가야 할 것인가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