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디퍼런트(Different)를읽고

목차

제 1부 - 경쟁하는 무리들

제 2부 - 경쟁은 없다

제 3부 - 미래의 비즈니스

디퍼런트 (Different)를 읽고,

본문내용

이러한 꼬리잡기 놀이는 결국 차별화를 약화시키고 있다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2부에서는 이러한 슬픈 상황 속에서 기존의 법칙에 도전하는 아웃사이더들의 등장에 대해 다루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아웃사이더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의 흐름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3부에서는 단순한 방법 제시가 아니라 현 상황에 대한 신선한 통찰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오늘날의 경쟁 환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고, 차별화의 개념을 좀더 깊게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경영이나 마케팅에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어보아 처음에는 다소 지루하리라 예상했었는데 책을 펼치자마자 줄줄 읽힌다. 어쩌면 전문서적이지만 어렵게 쓰여진 것도 아니고,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기에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이 책의 거의 모든 내용은 딱딱한 교과서처럼 어떤 내용에 대한 정의나 현상 분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어떤 상황을 그려주고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그래서 그런지 늘 읽다가 말던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디퍼런트 이 책은 오래간만에 사고의 방향을 넓혀주는 멋진 책이라는 생각된다. 저자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바이다.

키워드

독후감,   디퍼런트,   Different,   경쟁하는 무리들,   경쟁은 없다,   미래의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