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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보이는 아이는 ADHD로 판명하고 약을 권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이차적인 문제일 뿐 근본 원인은 교사와 부모들에게 있다. 아이의 이상 행동을 시간이 많이 걸리는 행동요법 보다는 빠르고 간편한 약물에 의지하려는 어른들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현대 사회가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마저 인간적 관계를 약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 부모님의 세대를 생각해보면 그 누가 자식의 병을 심심치 않게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는 약을 먹이면서 치료할 생각을 했겠는가? ‘리틀 몬스터’는 ADHD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서 현대 사회의 인간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다. ‘리틀 몬스터’가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를 하여서 ADHD에 걸린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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