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실크로드의 악마들 _피터 홉커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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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있는 각각의 우수한 가치를 존중해야 하며, 유물들의 반환과 관련하여 그 보유국은 시간적 제한 등을 실행할 권한을 지닐 수 없다. 특히 특별한 국가적 의미를 지니는 고문서, 고도서 특히 학자들에 의해 행해진 귀중한 수집품 들은 산발적으로 존재해서는 안 되는데, 이러한 것들이 유물들의 원래 국가에게는 자국의 주체성과 관련된 특별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오늘날 아직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해외로 유출된 유물의 반환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민간차원에서 많은 단체들이 유물 반환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 전 일본으로부터 반환된 북관대첩비는 비문에 이름이 새겨진 의병들의 후손들이 일본 정부에 청원서를 내는 등의 반환운동을 벌인 끝에 100년 만에 돌아왔다.
불법으로도 유출된 유물을 본국에 반환하는 것 도덕적인 문제나 법적이 문제라기보다는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문명인으로서 행동과 관련된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자국의 유물이 아닌 타국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은 한시라도 빨리 유물 반환을 해야 할 것이며, 이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실크로드의 악마들’를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지금껏 잘 알지 못했던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호기심도 생겨 언젠가 기회가 되면 직접 그 지역에 여행가서 탐험가들이 발견한 고대 오아시스 도시의 흔적들과 불교문화의 자취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앙아시아의 지역의 자연과 유적들이 잘 보존 되어 후대까지 남겨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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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2.28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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