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하느님의 통치와 새로운 세계 완성
1.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합의 원리
1) 율법을 주신 목적
2) 율법의 성취와 그리스도의 죽으심
3) 바울의 세례에 대한 인식과 연합의 원리
4) 새로운 질서의 세계와 새 생명의 발현
5) 하나님의 능력으로 유지되는 은혜
2. 하나님의 통치와 새로운 세계완성
II. 재창조의 세계
1. 성령의 임재와 재 창조
1) 일시적인 '아담 안에'와 '그리스도 안에'의 긴장 관계
2) 성령의 임재와 재창조
2. 재창조 세계에서 새 생명의 성격
III. 새 생명에게 약속된'하나님의 나라'
IV.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느님 주권
1)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의 정체성
2) 변치 않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2. 유대인의 완악함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
1) 확장된 이스라엘 개념
2) 유대인의 완악함과 하나님의 은혜
3) 이스라엘의 회복과 세상에 임할 화목
3. 우주적인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나님의 주권
1.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합의 원리
1) 율법을 주신 목적
2) 율법의 성취와 그리스도의 죽으심
3) 바울의 세례에 대한 인식과 연합의 원리
4) 새로운 질서의 세계와 새 생명의 발현
5) 하나님의 능력으로 유지되는 은혜
2. 하나님의 통치와 새로운 세계완성
II. 재창조의 세계
1. 성령의 임재와 재 창조
1) 일시적인 '아담 안에'와 '그리스도 안에'의 긴장 관계
2) 성령의 임재와 재창조
2. 재창조 세계에서 새 생명의 성격
III. 새 생명에게 약속된'하나님의 나라'
IV.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느님 주권
1)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의 정체성
2) 변치 않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2. 유대인의 완악함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
1) 확장된 이스라엘 개념
2) 유대인의 완악함과 하나님의 은혜
3) 이스라엘의 회복과 세상에 임할 화목
3. 우주적인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나님의 주권
본문내용
감람나무 가지는 참 감람나무의 뿌리로부터 자양분을 공급받아 그 생존이 보존되는 것이다(18절).
이것은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리스도의 거룩한 산업에 참여되었다 할지라도 그 뿌리인 원 이스라엘의 역사로부터 자신들이 존재하게 되는 원동력을 공급받는다는 사실을 중시할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원 이스라엘의 줄기로부터 잘려나간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해 필요 이상의 교만한 마음을 가져선 안 된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참 이스라엘로부터 잘라내신 것은 이방인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산업에 참여하기 위한 하나님의 우주적인 구원 계획에 따른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19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롬 11:22)는 바울의 경고는 원 이스라엘 가지에서 잘려나간 유대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 하나님 나라의 산업에 참여한 이방인 그리스도인일지라도 하나님의 인자(헤세드)로 말미암아 구원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엄위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야 할 것을 지적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언제든지 하나님의 인자를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엄위하신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반면에 하나님의 인자에 근거하여 순종하는 자들을 원 이스라엘의 산업으로 복귀시키는 분이시다(23절). 이러한 바울의 경고는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잘려나간 유대인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상대적으로 꺾여진 유대인들이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근거하여 순종을 보인다면 원 이스라엘의 지위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John R. W. Stott).
"네가 원 돌 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롬 11:24)는 바울의 말 속에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경계와 더불어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 여전히 개방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복음 안에 들어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약속되었던 하나님 나라의 기업에 다시 참여할 수 있는 지위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참 감람나무의 비유는 결국 믿음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원 이스라엘에 참여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비유를 제시하고 있는 바울의 의도는 유대인들(이들은 약속 있는 이스라엘의 후예들이다)과 이방인들(이들은 잠시 약속으로부터 제외되었다고 여겨진 자들이다)이 아브라함의 언약이라고 할 수 있는 원 이스라엘의 뿌리에 통합됨으로써 하나의 완성된 실체를 이룬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 사상은 시온의 회복 개념에 근거한 것으로써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규명하고 있다.
2) '온 이스라엘'을 통해 성취될 하나님의 구원 계획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원 이스라엘의 줄기에 각기 접붙임을 받아 하나의 완성된 원 이스라엘을 형성하게 된다는 바울의 신학적 견해는 필연적으로 장차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를 전제하고 있다. 여기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완성시켜 나가시는 비밀스러움에 대하여 이미 그 나라에 참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밝히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바울은 과감하게 그 신비를 밝힌다.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롬 11:25).
비밀(뮈스테리온)은 가입자(뮈스테스)에게만 그 정보가 공개된다. 미가입자(outsider)에게는 철저하게 숨겨져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합목적적인 하나님 나라의 경영에 대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사도가 마땅히 해야 할 직무이다.
그 비밀의 내용은 바로 유대인들의 완악함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먼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들을 완악하게 해서 이방인들을 구원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이방인들의 구원을 통해 마침내 유대인들을 구원하는 것으로 전개된다는 것이다. 애굽의 바로가 완악함으로써(롬 9:17-18)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의 목적을 성취했던 것처럼 이스라엘의 악함은 이방인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을 성취하게 하는 것이다(롬 9:22-24). 이것이 바울이 말하고 있는 비밀이다(Paul J. Achtemier).
이러한 하나님의 비밀스런 계획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하나님 나라의 충만한 상태가 건설된다. 바울은 이것을 가리켜 '온 이스라엘'이라고 정의한다.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 의해 규정되는 이스라엘이다(28-29절). 이로써 역사적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구분은 유대인들의 충만한 수와 이방인들의 충만한 수를 통해 하나로 통합된다. 따라서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의 총수로서 의미를 가지며 그 안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종말론적 긴장 관계가 해소되는 것이다(James D. G. Dunn). 그리고 이 모든 일은 시온에 임재하시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될 것이다(26절).
바울은 궁극적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거시적인 안목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갈등을 해소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으로써 이 모든 일이 완성될 것을 바라보고 있다. 이 모든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성취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는 바울의 찬양은 비밀스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성취를 전제하고 있다(34-36절).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것 같은 하나님에 대한 바울의 찬양은 종말론적 관점에 서서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고 왕이신 여호와 앞에 모든 피조물들이 도열하고 있는 상태에서 최후 승리를 얻은 주의 백성들의 찬양을 묘사하는 시편 150편의 주제와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이것은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리스도의 거룩한 산업에 참여되었다 할지라도 그 뿌리인 원 이스라엘의 역사로부터 자신들이 존재하게 되는 원동력을 공급받는다는 사실을 중시할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원 이스라엘의 줄기로부터 잘려나간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해 필요 이상의 교만한 마음을 가져선 안 된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참 이스라엘로부터 잘라내신 것은 이방인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산업에 참여하기 위한 하나님의 우주적인 구원 계획에 따른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19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롬 11:22)는 바울의 경고는 원 이스라엘 가지에서 잘려나간 유대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 하나님 나라의 산업에 참여한 이방인 그리스도인일지라도 하나님의 인자(헤세드)로 말미암아 구원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엄위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야 할 것을 지적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언제든지 하나님의 인자를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엄위하신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반면에 하나님의 인자에 근거하여 순종하는 자들을 원 이스라엘의 산업으로 복귀시키는 분이시다(23절). 이러한 바울의 경고는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잘려나간 유대인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상대적으로 꺾여진 유대인들이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근거하여 순종을 보인다면 원 이스라엘의 지위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John R. W. Stott).
"네가 원 돌 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롬 11:24)는 바울의 말 속에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경계와 더불어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 여전히 개방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복음 안에 들어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약속되었던 하나님 나라의 기업에 다시 참여할 수 있는 지위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참 감람나무의 비유는 결국 믿음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원 이스라엘에 참여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비유를 제시하고 있는 바울의 의도는 유대인들(이들은 약속 있는 이스라엘의 후예들이다)과 이방인들(이들은 잠시 약속으로부터 제외되었다고 여겨진 자들이다)이 아브라함의 언약이라고 할 수 있는 원 이스라엘의 뿌리에 통합됨으로써 하나의 완성된 실체를 이룬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 사상은 시온의 회복 개념에 근거한 것으로써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규명하고 있다.
2) '온 이스라엘'을 통해 성취될 하나님의 구원 계획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원 이스라엘의 줄기에 각기 접붙임을 받아 하나의 완성된 원 이스라엘을 형성하게 된다는 바울의 신학적 견해는 필연적으로 장차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를 전제하고 있다. 여기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완성시켜 나가시는 비밀스러움에 대하여 이미 그 나라에 참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밝히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바울은 과감하게 그 신비를 밝힌다.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롬 11:25).
비밀(뮈스테리온)은 가입자(뮈스테스)에게만 그 정보가 공개된다. 미가입자(outsider)에게는 철저하게 숨겨져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합목적적인 하나님 나라의 경영에 대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사도가 마땅히 해야 할 직무이다.
그 비밀의 내용은 바로 유대인들의 완악함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먼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들을 완악하게 해서 이방인들을 구원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이방인들의 구원을 통해 마침내 유대인들을 구원하는 것으로 전개된다는 것이다. 애굽의 바로가 완악함으로써(롬 9:17-18)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의 목적을 성취했던 것처럼 이스라엘의 악함은 이방인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을 성취하게 하는 것이다(롬 9:22-24). 이것이 바울이 말하고 있는 비밀이다(Paul J. Achtemier).
이러한 하나님의 비밀스런 계획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하나님 나라의 충만한 상태가 건설된다. 바울은 이것을 가리켜 '온 이스라엘'이라고 정의한다.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 의해 규정되는 이스라엘이다(28-29절). 이로써 역사적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구분은 유대인들의 충만한 수와 이방인들의 충만한 수를 통해 하나로 통합된다. 따라서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의 총수로서 의미를 가지며 그 안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종말론적 긴장 관계가 해소되는 것이다(James D. G. Dunn). 그리고 이 모든 일은 시온에 임재하시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될 것이다(26절).
바울은 궁극적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거시적인 안목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갈등을 해소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으로써 이 모든 일이 완성될 것을 바라보고 있다. 이 모든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성취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는 바울의 찬양은 비밀스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성취를 전제하고 있다(34-36절).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것 같은 하나님에 대한 바울의 찬양은 종말론적 관점에 서서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고 왕이신 여호와 앞에 모든 피조물들이 도열하고 있는 상태에서 최후 승리를 얻은 주의 백성들의 찬양을 묘사하는 시편 150편의 주제와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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