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들어가며
♦ 본론
1. 제너시스의 핵심 경영전략
1)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치킨대학>
◆ 설립목적
◆ 발전과정
◆ 교육 대상 및 교육 프로그램
◆ 운영 방향
◆ 연구개발업무
2) 유통 / 물류 시스템
3) 해외진출의 활성화
◆ 중국
◆ 스페인
◆ 미국
◆ 일본
◆ 종합
4)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 가능
2. 제너시스의 오해와 진실
1) 재주는 가맹점이 부리고, 돈은 본사가 챙긴다?
2) 무분별한 브랜드 확장인가? 준비되어있는 제 2, 3의 브랜드인가?
♦ 본론
1. 제너시스의 핵심 경영전략
1)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치킨대학>
◆ 설립목적
◆ 발전과정
◆ 교육 대상 및 교육 프로그램
◆ 운영 방향
◆ 연구개발업무
2) 유통 / 물류 시스템
3) 해외진출의 활성화
◆ 중국
◆ 스페인
◆ 미국
◆ 일본
◆ 종합
4)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 가능
2. 제너시스의 오해와 진실
1) 재주는 가맹점이 부리고, 돈은 본사가 챙긴다?
2) 무분별한 브랜드 확장인가? 준비되어있는 제 2, 3의 브랜드인가?
본문내용
리고 가맹점에 이익증가가 궁극적인 판촉 행사의 목적이었을 것이다. <기사문 1> 에서는 판촉행사 기간 중 본사의 이익은 크게 늘은 반면에 가맹점 이익은 지지부진했다고 한다. 그러나 본사와 가맹점은 수입원천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판촉 기간 동안만의 매출액 조사는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진다. 본사는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판촉행사를 선택했고, 가맹점에게 재판매를 함으로써 이익을 얻은 것이 매출액에 포함되어졌다고 예상된다. 그리고 본사는 일시적인 재판매 이익 외에는 추가적인 수입은 예상되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가맹점은 일시적인 판촉비의 증가로 매출액이 낮게 나왔으나, 판촉행사를 통한 올리브유 치킨 이미지 확립으로 미래에 판매를 증가시킨 부분은 매출액에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가 판단하였을 때 제너시스 본사는 일시적인 판촉행사를 통해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켰고, 가맹점은 올리브유 치킨의 이미지 확립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증가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번 판촉행사는 본사와 가맹점의 윈윈 전략이었다.
2) 무분별한 브랜드 확장인가? 준비되어있는 제2,제3의 아이템, 브랜드인가??
<기사문 1>
-BBQ구슬김밥 사업접어..치킨&비어·찹스·델리아띠 한자릿수 매장
㈜제너시스 BBQ를 포함, BHC, 닭익는마을, U9, 오션스타, BBQ 치킨&비어, 찹스, 델리아띠 등 8개 브랜드 3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런칭한 '숯불바베큐'와 '올리브떡볶이'까지 포함하면 모두 10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BBQ와 BHC만이 소기의 성과를 보이고 있고 나머지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BBQ브랜드의 그늘에 가려져 있다.
제너시스 BBQ측은 현재 BBQ와 BHC의 매장수가 각각 1850개, 750개이고, 닭익는마을 매장수는 200개라고 밝히고 있다. 1999년에 런칭 한 한국식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은 런칭 초기 구이주점 형태의 소형 점포로 전환하면서 매장수가 200개까지 늘기도 했다. 이중 40개 정도는 과거 BBQ 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매출 극대화를 위해 대형평수(신고급형) 으로 전환, 매장수를 10개까지 늘리기도 했지만 창업비용이 커지자 예비창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시 매장 컨셉을 소형으로 전환했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찹스는 대표적인 실패 케이스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에 대해 BBQ관계자는 "매장수가 2개에 불과하지만 손해를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밥 체인인 'BBQ 구슬김밥'은 테스트샵 형태로 10개까지 늘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업을 거의 접은 상태이고, 메뉴는 델리아띠 메뉴에 포함됐다.
회사측은 올해 치킨&비어와 델리아띠 매장수를 각각 160개와 15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지만 현재 매장수로 볼 때 달성 여부는 낙관하기 힘들다. BBQ 측은 "델리아띠의 경우 현재1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3월중에 이대 직영점이 오픈할 예정"이라며 "나름대로 1년여에 걸친 준비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너시스는 최근 제9브랜드 '숯불바베큐'를 런칭 했다. 올해 150개의 매장을 열어 2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우동-돈까지-초밥을 취급하는 U9(2003년 런칭)도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지만 다른 브랜드와 비교할 때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지금은 잊혀진 브랜드인 '후르츠갤러리'는 일산 탄현 용산 등 한때 매장 수가 30개까지 늘기도 했었다.
◆ 순간의 이익을 위한 단순한 확장인가??
제너시스는 BBQ의 성공을 앞세워 서둘러 2,3 브랜드를 런칭 한 뒤 장사가 안되면 언제 그랬냐 싶게 슬그머니 꽁무니를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기세등등하게 런칭 시킨 일부 브랜드들이 '소리없이' 사라지고 있다. 또한 일부 브랜드는 차마 간판을 내리지 못하고 명맥만 유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본사는 1브랜드 성공을 앞세워 서브 브랜드의 가맹점 확장에만 신경을 쓰고 있고, 예비창업자들도 서브브랜드도 잘 되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에 무조건 브랜드의 네임벨류만 믿고 뛰어들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영실적을 얻는 창업자들도 있다.
◆ 제2의 BBQ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의 수익구조를 볼 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새로운 가맹점을 낼 때 프랜차이지 로부터 받는 가맹비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본사에 처음 가입할 때 내는 가맹비가 본사에서는 가장 큰 수익인 것이다.
또한 브랜드가 많다는 점 하나로 회사 자체의 마케팅 효과도 끌어 올릴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제너시스는 서브브랜드를 만들고 난후 방치만 한 것이 아니라 경영 환경에 따라 매장 컨셉을 바꾸거나 비록 브랜드의 인지도는 높아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손해를 입지 않 도록 지원하였다
또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낼 때 최소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걸쳐 분석, 준비하며 최근에는 초기 투자비용을 위해 제너시스는 본사 자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프랜차이즈 펀드를 도입, 운용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펀드는 투자자들로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장 자금을 모으고 그 수익 중 일정액을 다시 돌려주는 형식으로 1년 기준 투자액의 12%를 수익으로 보장하는 방식이다. 은행이나 국채기관, 개인 등이 투자 할 수 있다. 매장 하나를 여는데 큰 돈이 들기 때문에 개인이 쉽게 투자하기 어려운 수준이므로 펀드를 유치하고 그 수익을 회사와 투자자가 나눠 갖는 형태이다. 최근 제너시스가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오션스타의 경우 각 매장의 최소 수익을 투자대비 23%로 예상한다며 이중 11%는 회사가 12%는 투자자가 보장받고 초과 이익이 나면 적절히 분배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방식이다. 이런 제도를 이용함에 따라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매장을 확장할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라 인지도도 한 번에 높아 질수 있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지게 된다.
이러한 제도나 노력을 바탕으로 제너시스는 순간의 이익을 위한 무분별한 브랜드 확장이 아닌 미래를 넓게 봤을 때 기업 전체가 롱런 할 수 있게 하여 프랜차이지 에게 믿음을 주는 준비된 제2,제3 브랜드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우리가 판단하였을 때 제너시스 본사는 일시적인 판촉행사를 통해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켰고, 가맹점은 올리브유 치킨의 이미지 확립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증가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번 판촉행사는 본사와 가맹점의 윈윈 전략이었다.
2) 무분별한 브랜드 확장인가? 준비되어있는 제2,제3의 아이템, 브랜드인가??
<기사문 1>
-BBQ구슬김밥 사업접어..치킨&비어·찹스·델리아띠 한자릿수 매장
㈜제너시스 BBQ를 포함, BHC, 닭익는마을, U9, 오션스타, BBQ 치킨&비어, 찹스, 델리아띠 등 8개 브랜드 3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런칭한 '숯불바베큐'와 '올리브떡볶이'까지 포함하면 모두 10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BBQ와 BHC만이 소기의 성과를 보이고 있고 나머지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BBQ브랜드의 그늘에 가려져 있다.
제너시스 BBQ측은 현재 BBQ와 BHC의 매장수가 각각 1850개, 750개이고, 닭익는마을 매장수는 200개라고 밝히고 있다. 1999년에 런칭 한 한국식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은 런칭 초기 구이주점 형태의 소형 점포로 전환하면서 매장수가 200개까지 늘기도 했다. 이중 40개 정도는 과거 BBQ 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매출 극대화를 위해 대형평수(신고급형) 으로 전환, 매장수를 10개까지 늘리기도 했지만 창업비용이 커지자 예비창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시 매장 컨셉을 소형으로 전환했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찹스는 대표적인 실패 케이스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에 대해 BBQ관계자는 "매장수가 2개에 불과하지만 손해를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밥 체인인 'BBQ 구슬김밥'은 테스트샵 형태로 10개까지 늘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업을 거의 접은 상태이고, 메뉴는 델리아띠 메뉴에 포함됐다.
회사측은 올해 치킨&비어와 델리아띠 매장수를 각각 160개와 15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지만 현재 매장수로 볼 때 달성 여부는 낙관하기 힘들다. BBQ 측은 "델리아띠의 경우 현재1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3월중에 이대 직영점이 오픈할 예정"이라며 "나름대로 1년여에 걸친 준비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너시스는 최근 제9브랜드 '숯불바베큐'를 런칭 했다. 올해 150개의 매장을 열어 2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우동-돈까지-초밥을 취급하는 U9(2003년 런칭)도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지만 다른 브랜드와 비교할 때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지금은 잊혀진 브랜드인 '후르츠갤러리'는 일산 탄현 용산 등 한때 매장 수가 30개까지 늘기도 했었다.
◆ 순간의 이익을 위한 단순한 확장인가??
제너시스는 BBQ의 성공을 앞세워 서둘러 2,3 브랜드를 런칭 한 뒤 장사가 안되면 언제 그랬냐 싶게 슬그머니 꽁무니를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기세등등하게 런칭 시킨 일부 브랜드들이 '소리없이' 사라지고 있다. 또한 일부 브랜드는 차마 간판을 내리지 못하고 명맥만 유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본사는 1브랜드 성공을 앞세워 서브 브랜드의 가맹점 확장에만 신경을 쓰고 있고, 예비창업자들도 서브브랜드도 잘 되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에 무조건 브랜드의 네임벨류만 믿고 뛰어들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영실적을 얻는 창업자들도 있다.
◆ 제2의 BBQ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의 수익구조를 볼 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새로운 가맹점을 낼 때 프랜차이지 로부터 받는 가맹비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본사에 처음 가입할 때 내는 가맹비가 본사에서는 가장 큰 수익인 것이다.
또한 브랜드가 많다는 점 하나로 회사 자체의 마케팅 효과도 끌어 올릴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제너시스는 서브브랜드를 만들고 난후 방치만 한 것이 아니라 경영 환경에 따라 매장 컨셉을 바꾸거나 비록 브랜드의 인지도는 높아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손해를 입지 않 도록 지원하였다
또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낼 때 최소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걸쳐 분석, 준비하며 최근에는 초기 투자비용을 위해 제너시스는 본사 자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프랜차이즈 펀드를 도입, 운용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펀드는 투자자들로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장 자금을 모으고 그 수익 중 일정액을 다시 돌려주는 형식으로 1년 기준 투자액의 12%를 수익으로 보장하는 방식이다. 은행이나 국채기관, 개인 등이 투자 할 수 있다. 매장 하나를 여는데 큰 돈이 들기 때문에 개인이 쉽게 투자하기 어려운 수준이므로 펀드를 유치하고 그 수익을 회사와 투자자가 나눠 갖는 형태이다. 최근 제너시스가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오션스타의 경우 각 매장의 최소 수익을 투자대비 23%로 예상한다며 이중 11%는 회사가 12%는 투자자가 보장받고 초과 이익이 나면 적절히 분배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방식이다. 이런 제도를 이용함에 따라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매장을 확장할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라 인지도도 한 번에 높아 질수 있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지게 된다.
이러한 제도나 노력을 바탕으로 제너시스는 순간의 이익을 위한 무분별한 브랜드 확장이 아닌 미래를 넓게 봤을 때 기업 전체가 롱런 할 수 있게 하여 프랜차이지 에게 믿음을 주는 준비된 제2,제3 브랜드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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