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공부에 미쳐라

소개글

20대, 공부에 미쳐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한테만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열심히 해보려고 생각중이다. 앞서 말했듯이 영어, 자격증을 많이 획득한다면 다른 학생보다 앞 서 있고, 준비된 자라고 생각한다. 또한 나는 일본어를 잘하진 못하지만, 이것 또한 플러스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시험에서도 잘 봐서 학점관리 또한 잘하고 장학금 또한 받아 볼 생각이다. 그리고 인맥관리를 좀 다양하고 다각적으로 하려고 생각중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대학생활 남은 2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목표를 한번 정해 보았다.
첫째는, 2학년 때 학점관리를 잘해서 장학금을 받았다. 앞으로 남은 2년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장학금을 받고 학점관리 또한 취업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릴 것이다.
둘째는, 취업에 꼭 필요한 토익점수를 올릴 것이다. 매일 영어는 어렵다. 어렵다 해서 포기하고 있는 상태지만 이번 계기로 다시 해볼 생각이다. 지금 현재 토익 점수는 낮지만 졸업할 때까지의 목표를 800점대로 정하고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셋째는, 경영학과 학생으로써 경영에 관련된 자격증을 1-2개 이상은 딸 생각이다. 지금 현재 유통관리사나 파생상품에 관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기에 더욱 열심히 해서 딸 생각이다.
네 번째는 내가 현재 관심 있어 하는 일본어를 열심히 할 생각이다. 현재 일본어 능력은 기초회화 할 정도의 실력이지만 더욱 더 열심히 해서 JLPT 1급 자격증을 따는 것으로 세웠다.
다섯 번째는 학생일 때, 배낭여행 또는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 것이다.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잠깐 해서인지 바로 옆 나라인 일본도 배울 점이 많았고, 한국보다 더 발달된 도시인만큼 굉장한 포스를 느꼈다. 그렇기에 미국이나 유럽에 나가면 얼마나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올 지는 눈감아도 훤하기에 여건만 된다면 유럽여행이나 미국에 가고 싶은 것이 간절한 소망이다.
여섯 번째는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인맥관리를 잘하고 싶다. 친구들은 많지만 진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가 있을까?라고 말해보라고 하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렇기에 진짜 나에게 필요한 사람, 나를 믿어줄 사람을 만들고 싶고, 많은 사람을 알게 돼서 앞으로 내가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끔, 고루고루 어떤 분야든지 능력있는 사람들을 알고 지내고 싶다.
과연 이번 6가지의 목표에 대해 얼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지는 2년 뒤를 보면 알 것이다. 내가 고체 상태로 있었는지, 아님 활발한 기체상태가 되었는지, 또한 연필심의 흑연이 되는지, 아님 부가가치가 높은 다이아몬드가 되는지, 한번 노력해 볼 것이다.
이렇게 나는 참 계획도 많고 꿈도 많은 학생이다. 이 레포트를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꿈을 다시금 꿀 수 있게 되었다. 지금 3학년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나 자신을 한 번 더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방법을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구체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세부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처럼 레포트를 내면서 교수님과의 약속을 한 것처럼 꼭 약속을 지켜낼 것이다. 아직은 3학년 대학생이지만 훗날 20대 직장인이 되고, 30대가 되어서 다시 이 책을 읽게 되면 다시 한 번 더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까? 책이 뒷부분을 읽어보면 아직 나와는 먼 이야기, 실행하기에는 아직 이른 부분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얻는 다는 말처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내 모습을 그려놓고 내 모습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현재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중요한 시간을 여름방학, 겨울방학으로 잡고 있다. 여름방학, 친구들과 손잡고 바닷가로 놀러가고 싶지만 아르바이트 하면서 사회생활이란 어떤 것일까? 한번 몸소 느껴보고 싶고, 또한 토익, 일본어 자격증, 경영학 자격증을 따기 위한 시간으로 여겨 열심히 노력해 볼 생각이다. 이걸 다 이루려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 하지만 “난 할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노력을 한다면 이룰지 못한 것도 없다! 우선 내가 계획했던 위에 4가지 뿐만 아니라 하고 싶은 일들은 많다. 컴퓨터 자격증을 비롯해서 내가 좋아하는 축구 심판자격증을 따고 싶지만 우선 가장 취업에 도움이 될 기본요소 4가지를 이루고 난 후에 생각해 보려고 한다. 또한 주말마다 축구를 하고 있는데 축구를 통해 인맥관리를 해 보려고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을 알게 되면 대전바닥에서는 아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대전에서 조기축구가 활성화되었기에 축구를 통해 나보다 사회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 또는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인맥관리도 인생에 살면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목표로 세웠던 기업을 찾아서 그 기업에 대해 끊임없이 조사하고 그 기업의 갈증요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보겠다. 남들과 차별화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남들과 차등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학과 교수님들이 수업도중에 이런말을 자주하신다. 목표기업을 세우고 그 기업을 향해 달리다보면 어느 순간 결승점 앞까지 와있다는 것을 알게 될거라고. 즉 책의 내용처럼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게 열심히 달린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참으로 레포트를 하면서 도움이 되지 않는 과제를 왜 해야 하는지, 생각한 적이 많다. 하지만 교수님의 과제는 나에게 많은 것을 남게 해주시는 것 같다. 2학년 2학기때 국제마케팅에서 내 주신 이건희 회장 책을 읽을 때도 그렇고, 이번도 역시 나에게 많은 뉘우침과 깨달음을 주고 있다. 나 뿐만 아니라 교수님 수업을 들은 학생들도 나처럼 많은 깨달음을 느꼈으리라 믿는다.
이 레포트를 쓰면서 정말로 내 자신에 대해 많은 걸 돌아보게 되었고, 마음을 다 잡게 되었다. 항상 목표만 세우고 노력하지 않았던 것이 후회만 될뿐, 이젠 시간의 중요성 또한 알았기에 하루빨리 목표를 향해 달려 볼 것이다. 지금 이렇게 내 마음을 털어 놓고, 목표를 세운 지금이 나중에 생각하면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이자 앞으로 내가 찬란하게 빛날 수 있는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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