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2

목차

저자

줄거리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와 <몰입의 즐거움>의 비교

종합

본문내용

생각은 이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남을 동경할 수는 없으니까. 자신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들을 매 순간 감사하면서 언제나 그 상황을 즐기고 그 상황에서 하나님과 같이 삶을 산다면 자신의 삶을 남의 삶과 비교하면서 사는 것보다 훨씬 더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이 장남이라는 것을 처음에는 저주했다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 위치에서 즐기려고 애쓴 사람이다. 대한민국의 아버지들, 그리고 장남들. 자신들의 삶이 저주스럽고 힘들다면 그 때 한번 생각의 전환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장남이라는 위치는 그리고 아버지라는 위치는 저주스러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데에 있어서 아마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에게 오는 안 좋은 이들은 ‘신의 장난’이라고 한다. 그 ‘신의 장난’이 ‘신의 가장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어쩌면 그것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들, 그리고 장남들. 더 이상 자신들의 삶을 비관하고 저주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자신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공존하며 같이 도와주면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장남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그러면 어떤가? 인생이 상승선만 탄다면 재미없을 것이다. 롤러코스터처럼 상승을 했다면 하강도 하는 인생이 즐겁고 더 행복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그러므로 모든 대한민국의 아버지와 장남들이여. 자신의 삶을 즐겨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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