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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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요약

다른 책과의 비교

종합

본문내용

있다. 사람은 다 경험하면서 가기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면서 가야 하는 것인데 몰입의 즐거움에선 그런 부분을 찾을 수가 없었다. 나는 이 책이 참 재밌었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넓게 보는 그 시선이 애매했다.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가정이 화목해야 나라가 산다는 그런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 나쁜건 아니었지만 자신의 경험에서만 끝내도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종합
이 책은 참 괜찮았다. 자신이 경험한 삶을 읽는 이로 하여금 정말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써 놓았다. 작가의 현재 위치에서 겪을 수 있는 것들도 써 놓았다.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책. 작가는 여기서 장남이 잘해야 나라가 산다고 하였고 장남이 잘해야 가족 전체가 행복하다고 하였다. 작가가 장남이기 때문에 장남의 관점에서 그렇게 쓴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유교적인 것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런 사상들이 시대가 변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데 지금 우리 부모님세대는 장남은 이래야되 하는 그런 것들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에서 문제가 온다고 생각한다. 어른들과 젊은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차이들을 인정하고 서로가 화합을 해야하는데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부조화를 이루고 결국 가정이 파탄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장남으로서 이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다. 장남은 모든 것을 수용하고 부모님 역할을 하고 인내하고 이끌어야 한다는 말. 이것을 우리 세대에 맞춰서 잘 받아들이고 적용시킨다면 작가가 말하는 아우의식 같은 무책임한 의식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며 생각해본다.
  • 가격1,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4.03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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