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하는 중국 인터넷 쇼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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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 전자상거래의 발전
2. 중국의 주요 인터넷 쇼핑몰
3. 우리기업 진출 방식
4.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층은 해외 구매대행 전문사이트를 통해 안전하게 검증된 해외 직수입 상품을 구매 중이다. 파이파이왕의 2008년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 구매대행 이용률이 금융위기로 인한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2007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3) 자체 인터넷쇼핑몰 구축
자체 브랜드의 독립 쇼핑몰을 구축해 직접 운영함으로써 고객과 직접 거래하는 방식이나 자본 부담 및 자체 현지 홍보 역량부족 등의 이유로 진출이 다소 어려움이 있다.
□ 다국적기업들 시장진출 잰걸음
ㅇ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시장의 침체로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으나 중국은 대리상 운영, 직판매장 개설 또는 오프라인 유통업체 입점 등 시장개척 비용 부담이 만만찮아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음.
- 온라인 쇼핑몰은 이 같은 유통망 개척 및 관리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내수시장 진출 전략의 하나로 꼽힘.
ㅇ 최근 다국적 온라인 쇼핑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활기를 띄고 있음.
- 일본의 넷프라이스(Netprice)는 최근 중국에서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시작함.
- 이에 앞서 일본 JPSEEK와 Sakura Do, 미국의 Onenow와 LV 등은 중국어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함.
□ 웰빙상품으로 특화해야
ㅇ 한국기업들은 인터넷 쇼핑몰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해 얼마든지 시장진출 확대 가능성이 있음.
- 현재 CJ 등이 성과를 내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대기업들이 인터넷 장터를 열어야 할 것임.
ㅇ 판매제품은 우리기업들이 우세를 보이는 방향으로 특화해야 함.
- 사스 이후 각종 전염병의 여파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웰빙상품의 시장전망이 밝음.
- 김치 등의 식품과 건강보조제, 친환경 가전제품과 인테리어제품 등이 대표상품이 될 수 있음.
자료원 : 매일경제신문 기고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 중국 인터넷 쇼핑몰 시장의 연간 매출액이 1282억 위안(한화로 약 23조원)으로 전년 대비 128.5% 성장한 수치라는 사실, 2008년 12월 기준으로 인터넷 사용인구가 2억 9800만명이 달하지만 인구대비 비율로는 22.6%로 한국/일본/미국의 70%선을 넘어서는 수준과는 아직 격차가 큰 점, 전체 소비시장 대비 온라인 소비의 점유율이 0.68%(미국 3.72%, 영국 4.5%, 한국 8.65%)로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상황인데도, 인터넷 쇼핑몰 간판기업인 타오바오의 2008년 총 매출은 999억 6000만위안(원화로 약 18조)에 이르는데, 동년 한국 인터넷 쇼핑몰 매출 1위기업 G마켓의 매출은 3조 9859억 수준이다. 즉, 중국의 온라인 소비 점유율을 한국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경우 타오바오는 230조의 천문학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대국 시장의 규모에 가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책의 곳곳에 소개된 숫자상의 데이터들은 앞으로 이 시장을 더욱 깊이 있게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한 점 만으로도 일독의 가치는 충분한 책이 아닌가 한다.
  • 가격1,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4.14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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