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 레포트]노인복지서비스의 개념, 유형, 결정요인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A+평가 레포트]노인복지서비스의 개념, 유형, 결정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인복지서비스 개념
2. 노인복지서비스 유형
3. 노인복지서비스 이용의 결정요인

본문내용

복지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었음을 분석하였다(유성호, 2001). 그러나 이가옥 외(2001)의 연구결과는 자녀와 동거하고 있는 경우, 가정봉사원서비스, 주간보호서비스, 단기보호서비스의 이용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대조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의 경우 자녀가 수발로 인해 부담을 가질 것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노인이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지지요인은 출처에 따라 가족과 친지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지지(informal support)와 재가복지서비스와 같은 공적지지(formal support)로 구분할 수도 있고, 유형별로 노인에 대한 수발을 실제로 돕는 도구적 지지와 위로, 격려를 제공하는 정서적 지지로 구분할 수 있다(이인정, 2006). 또한 노인의 사회참여 요인으로 노인이 가입한 사회단체 수 등도 고려할 수 있다. 사적 지지를 받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방문간호나 사회복지사가 제공하는 공식적 재가서비스의 이용률이 낮다는 것이 대부분의 연구결과이다(Logan and Spitze, 1994; Mui and Burnettte 1994; Penning, 1995; 최원영, 2006). Mui and Burnettte(1994)은 친구들과의 접촉이 많은 노인 일수록 노인주간보호서비스, 노인센터 집단급 등의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최원영, 2006). Newman(1990)은 비공식 보호 제공자가 누구이던지 관계없이 비공식적 보호를 받는 노인은 노인 요양원 이용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했다.
이혜원(1995)은 거택보호노인의 가정봉사원서비스 이용에 관한연구에서 가족수발관련변수의 하나로, 동거자녀 또는 별거자녀와의 접촉빈도를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동거자녀 또는 별거자녀와의 접촉빈도가 높은 노인집단이 자녀와의 접촉빈도가 낮은 노인집단보다 가정봉사원 서비스에 대해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소득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들이 일관된 결과를 보이고 있지 않다.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노인복지서비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을 살펴보면, 이가옥 외(2001)은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가정봉사원서비스와 단기보호서비스에 대한 노인의 이용의사가 높아졌으며, Mitchell and Krout(1998)의 연구에서도 소득이 많을수록 노인복지관을 자주 이용한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노인복지관에 대한 Miner(1993)는 소득이 적을수록 노인복지관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보고했으며, 이미애(2005)의 연구는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노인의 노인요양원 이용의사, 장기요양시설의 이용의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차가지로 이재모 외(2006)의 연구에서도 가구소득이 높은 경우,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 주간보호서비스, 단기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낮게 나타났으며, Bass and Noelker(1987)는 연구를 통해 저소득층이 재가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보고하며, 이런 결과는 소득수준이 재가복지서비스 이용 자격요건에 포함되는 경우, 가구소득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서비스 이용이 감소될 수 있기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기존의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동거인이 없는 노인과 서비스에 대하여 알고 있는 노인일수록 서비스 이용이나 이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사회적 지지를 받는 노인일수록 서비스 이용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았다. 따라서 이러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한 결과 가능성 요인으로 노인가구의 소득과 이와 관련된 경제활동 여부를 추가하였고, 거주지역, 사회적지지망을 포함시켰다. 사회적지지망에는 사적지지망인 동거가족수와 가정의 영향력 파악을 위해 가정의 문제 여부를 추가하였고, 공적지지망인 공적연금 및 건강보험의 가입여부를 추가하였다.
3) 욕구요인
욕구요인은 신체적 건강상태로서, 개인의 장애나 질병의 수준과 관련된 것으로, 지각된 질환이나 기능손상과 같이 노인의 즉각적인 서비스 이용에 대한 필요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이다(이인정, 2004). 여기에는 노인의 만성질환유뮤, 질병의 수, 주관적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 등이 포함된다.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 연구(Penning, 1995; 이가옥 외, 2001; 박경숙, 2003; 최원영, 2006)는 노인이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재가서비스 이용이나 노인요양원 이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이가옥 외(2001)은 노인이 주관적 건강상태를 부정적으로 평가할수록 가정봉사원 서비스 이용의향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박경숙(2003) 역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반면, 이와 상반되는 결과를 보인 소수연구들도 있는데, Krout(1988)의 연구에서는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노인복지관 이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정자 외(2001)의 연구에서는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사회복지서비스의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의 영향을 보면, Mui and Burnettte(1994)의 연구에서 만성질환 수가 서비스 이용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만성질환의 수가 많을수록 방문간호나 사회복지사가 제공하는 공식적 재가서비스 이용이 증가한다고 밝혔다. 박경숙(2003)의 연구에서도 질병수가 많을수록 방문간호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그러나 이재모 외(2006)의 연구에서는 만성질환유무나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나 주간보호서비스, 방문간호서비스 이용의향에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하였으나, 최승아(2009)의 연구에서는 만성질환의 유무가 사회복지서비스이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다. 욕구요인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대체로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이나 수단적 일상생활능력 수준이 낮으며, 만성질환이 노인복지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욕구요인으로 주관적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만성질환의 유무를 포함시켰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4.20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147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