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냥을 하면서 몸과 정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 자기보다 앞에 있었던 위대한 왕들의 업적을 생각하며 좋은 것은 따라해야 합니다. 특히 그 위대한 왕들이 평화로운 때 어떻게 군대를 훈련시켰는가를 잘 연구하여 자신도 그렇게 하면 국가가 어려움에 처할 때 쉽게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리더십의 패러다임은 시대상을 반영합니다.
극도로 혼란한 시대에 잉태한 '군주론'이 더불어 살아가는 21세기 리더십의 모델이 되는 건 시대착오적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리더십을 중세 유럽에 끼워 맞추는 것 역시 시대착오적입니다. '군주론'이 등장한 시대의 리더십이 군림이라면 이 시대의 리더십은 소통입니다. 군림은 수직적, 소통은 수평적 리더십입니다. 군림은 통치자의 절대 권력이 기반이지만 소통은 상호신뢰와 포용이 근간입니다.
리더십의 패러다임은 시대상을 반영합니다.
극도로 혼란한 시대에 잉태한 '군주론'이 더불어 살아가는 21세기 리더십의 모델이 되는 건 시대착오적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리더십을 중세 유럽에 끼워 맞추는 것 역시 시대착오적입니다. '군주론'이 등장한 시대의 리더십이 군림이라면 이 시대의 리더십은 소통입니다. 군림은 수직적, 소통은 수평적 리더십입니다. 군림은 통치자의 절대 권력이 기반이지만 소통은 상호신뢰와 포용이 근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