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를 읽고 실천한 칭찬 중에 보람이 있었던 사례를 13ase 기록 (칭찬날짜, 칭찬내용, 상대방의 반응)하여 제출

소개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를 읽고 실천한 칭찬 중에 보람이 있었던 사례를 13ase 기록 (칭찬날짜, 칭찬내용, 상대방의 반응)하여 제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찬사례 12]
칭찬날짜
2011.11.28
칭찬내용
주말에 남편 휴대폰이 갑자기 고장나서 월요일 오전 일찍 서비스센터에 고치러 갔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먼저 와있어 40분 이상을 기다린 끝에 수리기사를 만날 수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진상손님 몇몇이 난동부리는 것도 구경했다.
오래 기다려서 사실 짜증도 조금나고 힘들었지만 우리만큼 직원들도 정신없고 힘들겠다는 생각에 “항상 수리하러 이렇게 매일 사람들이 많이 오나봐요? 하루 종일 정신 없으시겠어요.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래도 웃으면서 일하시니 대단하세요”라고 걱정스럽게 말을 건냇다.
“저도 서비스센터 접수쪽에 잠깐 있었는데 힘들어서 그만 뒀어요~ 토요일도 늦게까지 일하시고 월급은 또 그만큼 안되시잖아요. 피곤하시겠다.”라고 하시는 일이 힘들다는데 공감을 했다.
상대방의 반응
수리기사님은 “저도 힘들어서 그만 뒀다가 배운게 도둑질이라서 다시 들어오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은 저희가 힘든거 모르시고 빨리 안해주신다고 소리치고 하시는데 이렇게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라며 자기 속마음까지 얘기해 주신다.
수리는 금방 끝났지만 부품 교체를 하는거라 수리비가 비싸게 나왔는데 할인을 많이 해주셨다.
명함을 주시면서 “다음에 고장나시면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저 찾아 들어오세요”라며 친절히 말씀해 주신다.
거짓말처럼 그 다음주에 핸드폰을 물에 빠트려 다시 서비스센터를 찾게 되었는데 접수쪽에서는 이틀정도 걸린다고 맡기고 가라고 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전에 명함 주시면서 하시던 말씀이 기억나 바로 찾아가니 10분도 안되서 휴대폰 점검하시더니 괜찮다고 수리비도 안받고 그냥 가라고 하셨다.
칭찬날짜
2011.11.30
칭찬내용
5살인 조카 민서와 15개월인 조카 현서가 예방접종일이라 병원에 같이 따라갔다.
먼저 아기인 현서가 주사를 맞고 울자 그걸 보고있던 5살 언니 민서도 겁에 질려 울기 직전의 표정이었다.
일부러 민서 들으라고 “우리 현서는 울보네. 언니는 주사 맞아도 하나도 안우는데 언니 주사 맞는거 보고 배워야겠다“라며 크게 말했다.
주사를 다 맞고 난 뒤에도 울지 않는 민서에게 “민서야 하나도 안무서웠어? 역시 우리 민서는 대단해~ 현서야 앞으로 언니처럼 울면 안돼~”라며 칭찬했다.
상대방의 반응
조카 민서의 표정은 겁게 질렸으나 동생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민서는 하나도 안무서워. 현서야 언니 주사 맞는거 봐봐~”하며 두 눈 질끈감고 주사를 맞았다.
주사를 맞고 난 후 울음을 꾹꾹 참으며 “외숙모~ 민서 안울었어. 하나도 안무서웠어.”, “현서야 언니처럼 주사 맞는거야~ 잘 봤지.”라며 자랑을 했다.
돌아와서도 삼촌과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주사 맞는거 하나도 안무서워요~ 민서 안울었어요”라며 자랑했다.
[칭찬사례 13]
참고문헌 ···············································································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2010) 21세기북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키워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보육과정,   정신건강론,   유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