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읽고- 앨빈 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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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투쟁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의무교육 기간을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백만 명의 젊은 인력을 가능한 오랫동안 노동시장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었다.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노동조합에서 정말로 유소년을 위해서 교육을 받게 하고 고용 금지하도록 투쟁까지 왜 했었는가? 유소년을 사랑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받아서 투쟁한 것은 아쉽게도 아니다. 그것은 아마도 성인층인 사람들이 자신의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또한 임금을 더 받기 위해서 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단순한 노동인력이 필요했을 지도 모르지만 현재사회는 전문적인 인력을 필요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교육받음으로써 전문적인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어쨌든 유소년들이 일자리에 가는 것보다 교육을 받게 되었고 그것이 부의 창출하는데 많은 이바지를 했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비즈니스와 경제에서 지식의 역할을 증가시킴으로써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동시에 은연중에 어떤 문화는 다른 문화보다 생산성에 대한 공헌도가 더 크다는 사실을 환기시켰다. 세계화는 서로 다른 문화를 접근시키면서 때로는 적대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많이 살면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백인의 문화랑 흑인의 문화가 존재하면서 백인의 문화가 흑인의 문화를 짓누르게 되었다. 하지만 외국인들의 반란으로 사회가 혼란해짐으로써 미국사회는 적당하게 타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외국문명을 아시아에 비해서 뒤늦게 받은 편이다. 5천년의 오랜 역사동안 단일민족이었던 우리나라는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을 어느 나라보다 더 힘든 과제이다. 우리나라는 백인문화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 흑인문화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다. 세계화로 우리나라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면서 지금은 다문화가정이 조금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안 되겠지만 점점 늘어 났는데도 우리의 태도가 변함이 없다면 큰 문제가 일으켜질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또한이 책에서는 우리나라는 미래에 대한 이미지가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곳이라고 얘기했다. 남한과 북한이 통일한다면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화가 탄생시킬 것이다. 서로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있는 포용력을 지녀야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이 든다. 여러 문화가 부딪히면 순간은 자신의 문화가 사라질 위협을 받고 서로 적대적으로 변할 수 있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서 살아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이 점점 더 개성을 추구함에 따라 일체화를 향한 추진력은 그 반대 방향으로 전진하려는 추진력으로 대체될 것이다. 즉 다양화를 향해 변화해 나갈 것이다.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경우는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서 국가의 부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국가보다는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예전만큼의 눈에 보이는 국가적인 성장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국가가 성장하지 못해서 부를 창출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본문에서 나왔듯이 다양화를 향해 변화해 나갈 것이다. 그것이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Ⅲ. 결 론
'부의 미래'를 읽으면서 '부'라는 것은 이것이라고 명확하게 답을 내리지 않았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 진정한 '부'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게끔 만들었다. 한 번 읽기에는 어려운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서 지식이 너무 없어보였다. 그래서 모든 느낀 점을 내가 배운 전공의 측면에서만 바라보았다. 또한 내가 관심 있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면서 내 뜻대로 해석하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앨빈 토플러가 말하려고 했던 부분을 지식은 공유해야 또 다른 창의적인 지식이 탄생하듯이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에 대해서 다른 전공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나는 거대하게 빠르게 변화해가는 사회구조가 나아가는 방향을 조금은 잡아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부의 미래 하니까 이름부터 거창해서 너무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책을 읽는 것이 전부가 아닌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해보니까 조금은 힘들었지만, 내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어서 기뻤다. 부라는 것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부의 미래'에 대해 조금은 감을 잡혔다가도 어떻게 보면 난해져서 읽기 어려웠다. 세계, 자연, 우주를 막론하여 너무 복합적이고 너무 거대해서 더 멀게만 느껴지기도 했다. 내가 지식혁명인 시대에 살면서도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져 혁명인지도 모르고 살았던 부분이 너무 많아서 놀랬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어렸을 때랑 지금이랑은 전혀 다른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니까 무섭게 변하고 있구나. 나는 거기에 발맞춰서 준비를 해야 하는구나 라고 깨달았고, 또한 이제는 내가 부의 미래에 어쩔 수 없이 따라 가야하는 것이 아닌 내가 이끌고 가는 부의 지도자가 되고 싶었다. 지금 세계적인 불경기 로 인해서 취업률이 낮지만 항상 위기만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기회도 함께 온다는 문구를 가장 인상 깊게 읽었다. 앨빈 토플러는 지역적, 인종적, 종교적 다양성과 인간 개개인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발전적으로 포용하는 문명사회를 거룩하고자 하는 또한 현재 상태가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생각이라도 하고 살아야겠다. 또한, 서로의 지식을 오고가는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나는 대화를 할 때에도 비판하기보다는 수용했다. 나는 내 생각도 제대로 없는 사람으로 전략해버렸다. 부의 미래를 정독해서 읽지는 못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쉬운 글부터 많이 읽고 사람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 이 책을 읽고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어렵지만 인상 깊고 재밌는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단어들을 많이 보였지만 내 것이 소화시키지 못해 작성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쉬웠다. 나중에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이와 같이 작성하고 싶다. 작성함으로써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았다.

키워드

,   미래,   앨빈,   토플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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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2.05.09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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