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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풍수지리 개관

2) 안동 하회 마을의 풍수지리

① 태극형

② 연화부수형

③ 행주형

④ 가옥

⑤ 삼신당

⑥ 만송정 (비보풍수 裨補風水)

3) 안동 하회 마을의 전통 문화

① 하회 별신굿탈놀이

② 선유줄불놀이

본문내용

있으며 제작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회탈 전설
하회마을에 무서운 재앙이 닥쳤는데, 마을의 허도령이 꿈 속에서 탈 12개를 만들어 그것을 쓰고 굿을 벌이면 재앙이 물러갈 것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는다.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은, 탈을 다 만들 때까지 그 모습을 아무에게도 보여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작업장에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금줄을 치고 목욕재계하고, 전심전력으로 탈을 만들고 있는데 허도령을 사모하는 여인이 애인의 얼굴을 보려고 몰래 휘장에 구멍을 뚫고 허도령을 엿본다. 이 금단의 일로 허도령은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숨진다. 그리하여 마지막 이매탈은 미완성인 턱 없는 탈이 되고 만다.
② 선유줄불놀이
풍산류씨가 세거해 온 안동 하회마을의 양반들은 해마다 7월 기망 무렵이 되면 보름달 아래서 시와 가무가 함께 하는 뱃놀이를 펼쳤다. 선유줄불놀이는 공중에 길게 걸어 놓은 줄에 숯가루를 넣은 봉지를 주렁주렁 매단 뒤 점화하면 불꽃이 튀면서 떨어지는 장관을 즐기던 민속놀이이다. 뱃놀이의 부속 행사로 전승되어 온 줄불놀이는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가 해방 후에 약식으로 몇 번(1945년, 1968년, 1975년)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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