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시사점들을 안고 있어서 몇 번 더 봐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인듯 하다. 20년 전에 제작된 영화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영화의 정신은 지금에도 와닿았고, 그만큼 델마와 루이스에게 감정이 이입됨을 느꼈다. 사회적 관습에 따라 스스로의 자유를 포기하는 여자들도, 차별받으면서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꿈속에 있는 여자들도, 그리고 나아가 주권을 빼앗기고도 힘없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빨리 몽상에서 깨어나 스스로 자유를 되찾아라고 깊고 큰 목소리로 외치고 있는, 20년전의 영화가 있었음에도 지금 우리사회의 현실은 많이 달라진것 같지않아 조금 씁쓸한 마음도 없잖아 있었다. 그렇게 델마와 루이스는 나에게 잔잔하지만 깊은 느낌표가 가득찬 영화로 기억에 남았다.
<참고문헌>
영화「델마와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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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영화「델마와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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