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문명-‘역사를 보는 눈’을 읽고[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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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할 수 있다.
마지막장 나 자신을 알아야 객관적 진실도 알 수 있다.
이 장을 읽기 전에 나는 대충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내용을 짐작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보통 역사를 해석할 때 과거에 일어난 사실이나 사건을 바탕으로 거기에 대한 의문점을 품고 고민하기 때문에 주관적인 성격을 띠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주관성을 객관적인 것으로 바꿔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 책에서는 마르크스주의를 예로 들어 설명하였는데 어찌됐든 하고 싶은 말은 역사를 해석할 때 주관성이 반드시 포함되기 때문에 객관적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기억에 남는 말은 역사는 주관적 해석이다.라는 것과 나 자신을 알아야 객관적 진실도 알수 있다는 것이다. 역사를 해석할 때는 역사가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가는 자신의 주관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하고 그 객관적이란 말은 논리적이란 의미와 상통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주관성이 들어가지만 객관성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객관성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알아야 하고 그 이유는 주관성을 조금이라도 억제하기 위해서 인것 같다. 적당한 주관성, 즉 과도하지 않은 주관성은 역사의 발전에 도움을 주지만 그게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역사를 공부하거나 연구할 때 많은 역사가들이 이런 점을 알고 역사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가끔씩 어려운 용어들과 예전에 배웠지만 오래되서 조금씩 잊혀져가던 말들이 나와 이해하는데 힘겨운 때도 있었지만 다시 한번 그 의미들을 새길 수 있어서 유용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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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5.21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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