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업은 시작되었다
2. '삼성'이란 이름으로
3. 장사에도 우선은 사람이다.
4. 의심스러우면 시작하지 마라
5. 기업가는 좌절에 익숙해야 한다.
6. 도전의 나날들
7. 기업가의 욕심은 죄가 아니다.
8. 경쟁자는 바로 모든 국가이다.
9. 물꼬가 트일 때 확장하라.
10. 사업이란 인재를 구하는 일
11. 이병철 경영철학
2. '삼성'이란 이름으로
3. 장사에도 우선은 사람이다.
4. 의심스러우면 시작하지 마라
5. 기업가는 좌절에 익숙해야 한다.
6. 도전의 나날들
7. 기업가의 욕심은 죄가 아니다.
8. 경쟁자는 바로 모든 국가이다.
9. 물꼬가 트일 때 확장하라.
10. 사업이란 인재를 구하는 일
11. 이병철 경영철학
본문내용
력
→국민들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경영한 결과 세계적인 수준으로 일으켜 놓는다.
◇동방생명 인수와 함께 자동적으로 딸려온 동화백화점은 그후 신세계백화점이 됨
→인수와 동시에 상인들이 임대해서 월세를 내고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직영제로 바꾸자 중간 마진이 배제되어 파매가가 떨어지고 손님은 늘어남
→국내 최고의 백화점으로 성장
<부실은 사회적 죄악>
◇이병철의 인사방침은 온정주의가 배제된 철저한 능력주의
→경영실적이 나쁜 사장은 가차없이 인사조치
→인재를 아꼈지만, 기대에 못 미치거나 능력이 없다고 최종 판단된 인재는 가차없이 사표를 받음
→능력에 따라 연봉도 달랐다. (차등상여금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 진행 원칙
첫째, 먼저 회의석상에서 문제점을 활발하게 얘기하도록 하고 개선책을 토의한 다음 금후의 방침을 모색케 하는 형식을 취한다.
둘째, 회의 보고에는 매출액, 시설의 증설과 자산의 변동사항, 경영상의 문제점과 대책, 내년도 전망등을 요약해서 발표한다.
셋째, 경영실적에 관한 보고에서는 목표대비 실적이 어떠한가를 중심적으로 분석 보고토록한다.
넷째, 결정은 곧 실천이다. 따라서 실현 불가능한 것이 있는 사업은 결정하지 않는다.
10.사업이란 인재를 구하는 일
<경영자의 조건>
▷이병철이 생각하는 최고 경영자의 요건
1. 덕망을 갖춘 훌륭한 인격자이어야 한다.
2. 탁월한 지도력을 갖고 잇어야 한다.
3. 신망을 받는 인물이어야 한다.
4. 창조성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한다.
5. 분명한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6.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7.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즉, 판단력, 계획성,추진력, 통찰력, 독립성, 지도력을 포괄
→신입사원을 뽑을때 가급적 이러한 조건에 맞는 인재를 고르지만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 경우는 거의 없다
가르치고 교육시켜 한 사람의 유능한 경영자를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
→이병철은 인재 제일의 삼성을 만들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함
<기업 사상 최초의 공채 시험>
◇1957년 삼성은 우리나라 기업 사상 처음으로 사원의 공채경쟁채용 시험을 실시
→실시이유는 혈연, 지연, 학연과 관계없이 진실로 실력 있고 됨됨이가 된 사원을 뽑기 위함
→공채 1기 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2000여명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
→시험은 1차 시험은 필기, 2차는 면접시험으로 진행
→이병철의 사원 선발 기준은 모나지 않고 용모단정한 인재이면서 평범한 사람
→이병철이 관상쟁이를 데리고 면접을 보았다는 소문이 있으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일단 인재를 뽑았으면 믿어라>
◇사원의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음 -이유: 선진국에서는 선배사원이 신입사원을 가르치지만 우리나라는 기업의 역사가 짧아 사내에서 신입사원을 가르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좀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이 사원교육을 위해 용인에 종합연수원 만듬
◇'눈은 마음의 창이고, 입은 진실성을 나타낸다. 또 코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눈을 통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입을 통해서 정직성을 파악했으며, 코를 통해서 실천력을 보았다.
<일의 경중과 완급을 가려라>
◇모든 사람이 자기 위치에서 '현 시점에서 무엇이 중요한가','무엇이 시급한가' , '무엇이 문제인가'를 자문자답해야 한다고 강조함
◇좁쌀보다도 더 작은 관찰력으로 현장반문을 통해 분위기를 파악함
→현장을 둘러보고 작은 먼지가 쌓여서 제품을 망치고 조직을 망치며 기업을 무너뜨린다고 경고함
→작은 일에 더욱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경영에 임함
11. 이병철 경영철학
<부국론>
1987년 1월 1일 우리가 잘 살기 위한 경제정책 방향을 '부국론'이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기고
첫째, 국가 발전의 기관차적 역할을 맡아야 할 집단은 역시 대기업이다. 우선 대기업이 세계시장에서 미국이나 일본의 강력한 기업과 싸워서
이기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둘째, 장사꾼과 기업인을 천시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셋째, 산업정책이 장차 부가가치가 높은 경박단소형의 첨단기술산업으로 바뀌어야 한다
넷째, 국가는 기업인들이 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투자환경을 조성해야 하고 또한 수출을 잘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도와야 한다
다섯째, 훌륭한 경영자의 양성을 시급한 과제로 뽑았다.
여섯째, 기술의 도입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 노사협력과 과감한 교육제도의 개혁, 그리고 중소기업의 육성을 꼽았다.
<이병철의 경영 15계명>
1계명_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2계명_신용을 금쪽같이 지켜라
3계명_사람을 온전히 믿고 맡겨라
4계명_업의 개념을 알아라
5계명_판단은 신중하게, 결정은 신속하게
6계명_근검절약을 솔선수범하라
7계명_메모광이 되라
8계명_세심하게 일하라
9계명_신상필벌을 정확하게 지켜라
10계명_전문가의 말을 경청하라
11계명_사원들을 일류로 대접하라
12계명_부정부페를 엄히 다스려라
13계명_사원교육은 회사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14계명_목계의 마음을 가져라
15계명_정상에 올랐을 때 변신하라
이 책을 읽고 나서
이병철은 1910년 태어나 1987년 죽기 전까지 한국에서 태어나 가장크고 선진적인 기업을 이루었다. 이 책은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일으키고, 고용을 창출하고, 아무것도 없던 이 나라에 새로운 물자를 생산하고 , 국민의 삶의 질의 향상을 가져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했던 사업가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사실적인 정보 사이에 이병철의 메모를 바탕으로 그가 생각했던 사업의 비결 , 이병철의 경영철학을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산업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껴지는 이병철의 생애를 읽으면서 뜨거운 열정을 느꼈다.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늘 성공만 한것이 아니라, 쓰라린 실패도 경험한 그의 모습이 더욱 인간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남을 희생시키는 사업이 아닌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했고, 혼자 잘먹고 잘사는 장사꾼이 아닌 직원들과 공유하는 기업 이고 싶었던 그는 진정 타고난 사업가이기도 했지만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그 능력이 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故이병철 그는 항상 꿈을 향해서 달려가는, 끊임없이 다른 세상이 궁금했던 사람이 었으며, 우리나라를 키워준 진정한 애국자가 아니였나 싶다.
→국민들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경영한 결과 세계적인 수준으로 일으켜 놓는다.
◇동방생명 인수와 함께 자동적으로 딸려온 동화백화점은 그후 신세계백화점이 됨
→인수와 동시에 상인들이 임대해서 월세를 내고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직영제로 바꾸자 중간 마진이 배제되어 파매가가 떨어지고 손님은 늘어남
→국내 최고의 백화점으로 성장
<부실은 사회적 죄악>
◇이병철의 인사방침은 온정주의가 배제된 철저한 능력주의
→경영실적이 나쁜 사장은 가차없이 인사조치
→인재를 아꼈지만, 기대에 못 미치거나 능력이 없다고 최종 판단된 인재는 가차없이 사표를 받음
→능력에 따라 연봉도 달랐다. (차등상여금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 진행 원칙
첫째, 먼저 회의석상에서 문제점을 활발하게 얘기하도록 하고 개선책을 토의한 다음 금후의 방침을 모색케 하는 형식을 취한다.
둘째, 회의 보고에는 매출액, 시설의 증설과 자산의 변동사항, 경영상의 문제점과 대책, 내년도 전망등을 요약해서 발표한다.
셋째, 경영실적에 관한 보고에서는 목표대비 실적이 어떠한가를 중심적으로 분석 보고토록한다.
넷째, 결정은 곧 실천이다. 따라서 실현 불가능한 것이 있는 사업은 결정하지 않는다.
10.사업이란 인재를 구하는 일
<경영자의 조건>
▷이병철이 생각하는 최고 경영자의 요건
1. 덕망을 갖춘 훌륭한 인격자이어야 한다.
2. 탁월한 지도력을 갖고 잇어야 한다.
3. 신망을 받는 인물이어야 한다.
4. 창조성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한다.
5. 분명한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6.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7.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즉, 판단력, 계획성,추진력, 통찰력, 독립성, 지도력을 포괄
→신입사원을 뽑을때 가급적 이러한 조건에 맞는 인재를 고르지만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 경우는 거의 없다
가르치고 교육시켜 한 사람의 유능한 경영자를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
→이병철은 인재 제일의 삼성을 만들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함
<기업 사상 최초의 공채 시험>
◇1957년 삼성은 우리나라 기업 사상 처음으로 사원의 공채경쟁채용 시험을 실시
→실시이유는 혈연, 지연, 학연과 관계없이 진실로 실력 있고 됨됨이가 된 사원을 뽑기 위함
→공채 1기 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2000여명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
→시험은 1차 시험은 필기, 2차는 면접시험으로 진행
→이병철의 사원 선발 기준은 모나지 않고 용모단정한 인재이면서 평범한 사람
→이병철이 관상쟁이를 데리고 면접을 보았다는 소문이 있으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일단 인재를 뽑았으면 믿어라>
◇사원의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음 -이유: 선진국에서는 선배사원이 신입사원을 가르치지만 우리나라는 기업의 역사가 짧아 사내에서 신입사원을 가르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좀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이 사원교육을 위해 용인에 종합연수원 만듬
◇'눈은 마음의 창이고, 입은 진실성을 나타낸다. 또 코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눈을 통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입을 통해서 정직성을 파악했으며, 코를 통해서 실천력을 보았다.
<일의 경중과 완급을 가려라>
◇모든 사람이 자기 위치에서 '현 시점에서 무엇이 중요한가','무엇이 시급한가' , '무엇이 문제인가'를 자문자답해야 한다고 강조함
◇좁쌀보다도 더 작은 관찰력으로 현장반문을 통해 분위기를 파악함
→현장을 둘러보고 작은 먼지가 쌓여서 제품을 망치고 조직을 망치며 기업을 무너뜨린다고 경고함
→작은 일에 더욱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경영에 임함
11. 이병철 경영철학
<부국론>
1987년 1월 1일 우리가 잘 살기 위한 경제정책 방향을 '부국론'이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기고
첫째, 국가 발전의 기관차적 역할을 맡아야 할 집단은 역시 대기업이다. 우선 대기업이 세계시장에서 미국이나 일본의 강력한 기업과 싸워서
이기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둘째, 장사꾼과 기업인을 천시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셋째, 산업정책이 장차 부가가치가 높은 경박단소형의 첨단기술산업으로 바뀌어야 한다
넷째, 국가는 기업인들이 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투자환경을 조성해야 하고 또한 수출을 잘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도와야 한다
다섯째, 훌륭한 경영자의 양성을 시급한 과제로 뽑았다.
여섯째, 기술의 도입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 노사협력과 과감한 교육제도의 개혁, 그리고 중소기업의 육성을 꼽았다.
<이병철의 경영 15계명>
1계명_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2계명_신용을 금쪽같이 지켜라
3계명_사람을 온전히 믿고 맡겨라
4계명_업의 개념을 알아라
5계명_판단은 신중하게, 결정은 신속하게
6계명_근검절약을 솔선수범하라
7계명_메모광이 되라
8계명_세심하게 일하라
9계명_신상필벌을 정확하게 지켜라
10계명_전문가의 말을 경청하라
11계명_사원들을 일류로 대접하라
12계명_부정부페를 엄히 다스려라
13계명_사원교육은 회사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14계명_목계의 마음을 가져라
15계명_정상에 올랐을 때 변신하라
이 책을 읽고 나서
이병철은 1910년 태어나 1987년 죽기 전까지 한국에서 태어나 가장크고 선진적인 기업을 이루었다. 이 책은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일으키고, 고용을 창출하고, 아무것도 없던 이 나라에 새로운 물자를 생산하고 , 국민의 삶의 질의 향상을 가져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했던 사업가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사실적인 정보 사이에 이병철의 메모를 바탕으로 그가 생각했던 사업의 비결 , 이병철의 경영철학을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산업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껴지는 이병철의 생애를 읽으면서 뜨거운 열정을 느꼈다.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늘 성공만 한것이 아니라, 쓰라린 실패도 경험한 그의 모습이 더욱 인간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남을 희생시키는 사업이 아닌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했고, 혼자 잘먹고 잘사는 장사꾼이 아닌 직원들과 공유하는 기업 이고 싶었던 그는 진정 타고난 사업가이기도 했지만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그 능력이 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故이병철 그는 항상 꿈을 향해서 달려가는, 끊임없이 다른 세상이 궁금했던 사람이 었으며, 우리나라를 키워준 진정한 애국자가 아니였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