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이전 한국 복지정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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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비황/창제도

3. 구황/견감제도

4. 환과고독 구휼제도

5. 구료/의료제도

본문내용

질자에 대한 구제는 삼국시대 이래로 여러 군주가 기회 있을 때마다 실시하여 왔다. 고려시대에는 이들에 대한 의료보호를 중시하여 문종 때 동서대비원을 양경도에 설립하고, 예종 때에는 혜민국을 설치하여 환자들에 대한 시약 및 구호를 제공했다. 기록에 따르면, 성종 10년(991년) 10월에 왕이 서도를 순찰하며 중폐질자에게 약을 주어 구호하고, 정종 2년(1036년)에는 동서대비원을 수리하여 질병자를 수용하여 치료 보호하였다고 한다.
◎제위보(濟危寶): 광종 14년(953년)에 처음 설치된 것으로 빈민, 행려의 구호와 치료를 맡아보던 기관이다. 제위보의 기능으로 보아 의관이 전속되어 있었을 것 같으며 여기서는 죄를 지은 여인으로 하여금 죄의 대가로 종역을 시키기도 하였다.
◎동서대비원(東西大悲院): 동서대비원은 주로 환자의 치료와 빈민구제를 담당하였는데 기한자, 노인, 고아, 환과고독 등도 수용하여 진휼하였으며 빈민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현대의 병원과 생활형복지시설을 겸한 구료기관이었다.
◎혜민국(慧民局): 예종 7년(1112년)에 설치된 기관으로서 천재지변이나 기근, 전염병 등 재해를 당하는 빈민을 치료해주고 약품을 지급하는 국립 구료기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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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22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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