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이유 (현실을 투영하는 분노와 비극 그리고 아이러니)

소개글

[미학]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이유 (현실을 투영하는 분노와 비극 그리고 아이러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생존이 중요하다며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주인공, 그리고 이에 동화되어 무감각해 지는 플레이어를 깨닫고 전쟁이 끝나고 생존했을 때 비참한 에필로그는 이 아이러니함을 극대화 시킨다. 아이러니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감정적이고 간접적인 체험의 요소로써 현실과 이상간의 간극을 나타내는 소유와 존재의 선택의 갈등을 지적하며 아름다움을 부각시킨다.
4.결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요소로 꼽은 세 가지 분노와 비극 그리고 아이러니는 나에게 있어서 서로 맞물리며 현실에 대한 감정적 인식을 재고하며 감동을 느낀다. 분노 없는 아이러니와 비극은 그저 절망일 뿐이며 비극 없는 아이러니는 해학일 뿐이고 아이러니와 비극 없는 분노는 일탈일 뿐이다. 아름다움의 가치는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세상에 있는 아름다움은 삶의 원동력이며 현실을 초월하고 이상을 그리게 하는 연료이다. 이상을 그리기 위해서는 현실을 자각하고 해방되어야하고 미래의 이상이 존재하지 않는 현재는 정체가 아니라 상황을 악화시키는 퇴보로 인식한다. 그렇기에 미래를 바라는 감성과 현실을 인식하는 이성간의 간극을 직시하고 방향성을 지시한다는 점에서 ‘나’라는 개인의 삶의 지향성을 지정하기 때문에 문학, 예술작품 그리고 전반적인 체험에서 분노와 비극 그리고 아이러니가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출저
최규석, 송곳2부, http://nstore.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1853201
구글 이미지,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
https://www.google.co.kr/search?newwindow=1&hl=ko&site=imghp&tbm=isch&source=hp&biw=1920&bih=1002&q=%EC%96%B4%EB%8A%90%EC%84%B8%EC%9D%BC%EC%A6%88%EB%A7%A8%EC%9D%98+%EC%A3%BD%EC%9D%8C&oq=%EC%96%B4%EB%8A%90%EC%84%B8%EC%9D%BC%EC%A6%88%EB%A7%A8%EC%9D%98+%EC%A3%BD%EC%9D%8C&gs_l=img.3..0i24.216.3774.0.3885.25.11.0.12.12.0.253.983.0j6j1.7.0....0...1ac.1j4.64.img..15.10.758.bd4T-M2C0GM#imgrc=Ix6XDwt6cEzOJM%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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