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과 주제 확정의 4원칙은

소개글

요약과 주제 확정의 4원칙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생략 규칙에 따른 주제 확정
다음 각 단락의 중심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포커스] 아이들을 PC앞으로 내모는 학교
08.05.28 매일경제


Ⅱ. 선택 규칙에 따른 주제 확정
다음 글의 중심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자서전, 낯선 필자… 얇아진 부피… 나도 한번 내볼까>
한국일보. 강명석 객원기자


Ⅲ. 일반화 규칙에 따른 주제 확정
다음 각 사례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주제는?


Ⅳ. 구성 규칙에 따른 주제 확정
다음 글을 읽고 필자의 의도를 잘 표현한 사람을 고르시오.

[기자24시] 21세기 국민, 20세기 정책
08.05.30 매일경제 사설

본문내용

평행선에 있는 존재가 결코 아니다.
예산 절감과 에너지 절약은 구호나 시늉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남들은 21세기를 사는데 우리는 여전히 70년대식 절약 구호만 외쳐서 어쩔 건가. 목 졸라매는 것만이 절약의 방법인 것은 아니다.
[기자24시] 21세기 국민, 20세기 정책
08.05.30 매일경제 사설
① 종균: 주차료가 비싼 것이 문제야. 주변 운동시설에 등록하여 그곳 주차시설을 활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
② 동성: 원거리 출퇴근을 하는 직원들은 차를 가져올 수 밖에 없어. 그들의 주차요금은 할인해 주어야해.
③ 종민: 과도한 유료화만으로는 절약을 이끌어 낼 수 없어. 여러 실정을 고려하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해.
④ 건웅: 공무원의 빠른 출근을 강요하는 ‘얼리버드’정책이 문제야. 어느정도 출근시간을 늦추는 융통성을 발휘해야만 해.
⑤ 동현: 아무리 21세기라도, 절약의 모토는 크게 다르지 않아. 70년대의 절약 정책을 다시 활용해도 효과가 있을거야.
<문제해설>
‘필자의 의도’란 ‘집필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문단에서 공무원들의 하소연을 통해 과천청사정책의 비판의 운을 뗀 글의 필자는 글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문단에서 성급한 유료화를 통해 절약을 이끌어 내고자 했던 과천정부청사의 ‘비현실적인’ 정책을 비판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넷째 문단에서 편의를 고려한 융통성 있는 절약 정책의 실행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근거로 필자의 의도를 추론해 보았을 때, 필자는 현실에 맞고 융통성 있는 절약아이디어의 실행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르게 표현한 사람은 ③종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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