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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크레온은 예외의 경우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 오이디푸스 왕의 진실을 알고 있는 테이레시아스와 양치기가 시간을 두고 등장함으로써 불확신을 확신으로 만들어 주고 있고, 여기에 코린트 사자가 확신을 확실로 만들어 주고 있다. 극의 감초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극의 비극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써 왕비의 죽음은 오이디푸스의 운명적 비극과 맞물려 비극을 좀 더 비극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다.
현대극을 보는 것과는 다르게 고대 그리스극은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번에 과제를 통해서 <오이디푸스 왕>을 읽어보았는데,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라는 작품도 찾아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왠지 앞으로 소포클레스 작품을 다 찾아봐야 할 것 같다는 운명적 느낌이 든다.
현대극을 보는 것과는 다르게 고대 그리스극은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번에 과제를 통해서 <오이디푸스 왕>을 읽어보았는데,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라는 작품도 찾아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왠지 앞으로 소포클레스 작품을 다 찾아봐야 할 것 같다는 운명적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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