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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1부를 읽을 때는 내 머릿속에서 맑고 깨끗한 라다크가 상상되면서 설레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제 2부에서 점차 오염 되가는 라다크의 모습들은 실제로 내가 사는 곳이 그렇게 된 것 마냥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 사리분별 못하고 무조건 개발하고 보자는 듯 한 정부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제3부에 나온 해결책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알게 돼서 힘들겠지만 다시 예전의 라다크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개발이라는 것이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제대로 깨달았다. 개발이 있으면 당연히 그에 대한 피해도 있을 것이라고 막연한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책으로 보니 더 와 닿았다. 진짜 이런 책은 개발과 외국 문물에 막연한 동경을 가진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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