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백화점의 개념
2. 백화점의 기능
3. 백화점의 특징과 발전가능성
4. 백화점의 발전과정과 현황
5. 백화점의 경영분석과 문제점
6. 백화점 경쟁력 발전방안
2. 백화점의 기능
3. 백화점의 특징과 발전가능성
4. 백화점의 발전과정과 현황
5. 백화점의 경영분석과 문제점
6. 백화점 경쟁력 발전방안
본문내용
자체를 새로운 창조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자 인재가 필요한 것이다. 기업의 자산은 다름 아닌 사람임을 인식하고 보다 명확한 인사전략(人事戰略)에 의한 스타일인재육성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넷째, 백화점도 스타일머천다이징이 필요하다. 이제 백화점은 독자적 편집과 독창
성, 독자적인 방법으로 MD를 개발하지 않으면 백화점 자체 머천다이징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점이다. 머천다이징(Merchandize + ing = Merchandizing)25)이란 수요에 적합한 상품 또는 서비스는 알맞은 시기와 장소에 적정가격으로 유통시키기 위한 일련의 방법으로 상품화계획이라고도 한다. 지금까지 유명브랜드만을 캡슐(capsule)형태로 패션빌딩화 MD에서 새로운 카테고리 MD가 필요하다. 또한 일방적으로 고객 따라가기식의 전문점형태의 상품진열이나 영업은 안되며, 항상 트랜드를 선도하는 백화점만의 철학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다섯째, 고이미지(High Image) 저비용(Low Cost)형 백화점 경영이 요구된다. 최근 백화점들은 오로지 매장면적을 넓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듯한 느낌이나, 곧 수요공급상의 불균형을 초래시, 한계점을 넘어 백화점 구조 불황론이 대두될 수 있다. 21세기를 접어들면서 10~20년 이내 어느 나라든 조만간 유통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예견이 나오고 있다. 백화점이 살아남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전략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시장의 특성과 소비의식을 흡수할 수 있는 마케팅전략과 점포가 누구에게 무엇을 얼마에 어떻게 판매하는가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아이덴티티(identity)전략이 설정되어야 한다. 그리고 점포안에 있는 모든 상품들이 언제나 신선한 상태로 제공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management)전략과 고객으로 하여금 점내(店內)를 둘러봄으로써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Story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소위 매장구성 측면에만 한정한다면 이미지제고(High Image)와 저비용(Low Cost) 빠른 회전(High Return) 등 세 가지 전략으로 집약될 수 있다. 적절한 통합과 조화로 저가격만을 의지하고 이미지를 도외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 패션(Fashion)을 최대의 포인트로 삼고 있는 백화점은 점포자체를 하나의 높은 이미지브랜드로 고객에게 강력히 어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여섯째, 감동의 제공을 목표로 한다. 백화점에서 감량경영(減量經營)이라는 체제를 구축하지만, 매출신장(賣出伸張)이 낮아도 이익을 확보하는 백화점다운 경영을 지속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영업구조혁신이 필요한데, 이런 유형의 혁신을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초기단계에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근본적인 구조개혁으로 백화점으로서의 제 위상(位相)을 구가해야 미래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것이다.
따라서 어떤 소매업이라도 차세대(次世代)에 존재해야 할 백화점은 소매점포의 이미지이다. 저품질의 가치를 지향하는 백화점의 미래는 없다. 점포관리자는 눈에 보이는 매출에 급급해서 보이지 않는 미래의 매출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최고의 가치는 베스트(Best) 베터(Better) 굿(Good)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고객에게 최고로 기분좋게 제공하는 점포의 기본적인 사명(使命)이라고 귀결하고 싶다. 즉, 언제나 가장 돋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고객으로 하여금 가장 기분좋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백화점리더들이 해야 할 핵심적인 역할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백화점은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는 생활감동관을 제공하는 백화점 나름의격(格)이 존재해야한다. 다시 말해서 백화점은 감동의 복합관으로서 백화점 본연의 모습과 고객이 백화점에서 구매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워할 수 있는 추억을 백화점 리더들이 지속적으로 제공해야한다. 여기에는 상품과 백화점환경을 제공해서 감동적인 가치를 어떤 형태로든 상품진열과 인적인 서비스의 질 등을 포함해서 쇼핑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 제공해야 할 것인가를 항상 모색되어야 한다. 진정한 의미로 영업실적만을 올리는 것에 초점을 두어 고객과의 관계를 등한시 한다는 점이다.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상품만 구매하고자 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것이라면 다채널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며, 고객이 백화점을 찾는 이유를 명확히 만들어가야 한다.
점포운영자는 고객에게 판다는 의식에서부터 정중히 듣는다는 의식으로 구조를 재편하고 고객접점에서의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고객과 관계를 최고로 만들어주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장이 되어야 하며, 백화점은 감동을 전달하는 점포인지 아닌지는 매장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의 자질과 서비스 정신에 의해 결정된다. 고객을 맞이하는 전략과 철학이 명확하지 않는 한 서비스의 수준은 결코 높아질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
다음으로 협력사는 단순히 상품의 매매에 관한 거래관계로서가 아니라 최고의 가
치를 고객에게 함께 전달해 줄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거래관계가 유지되어야한다. 백화점과 협력사간의 관계에 있어 고객접점의 사고가 공유되어서 각각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기능적인 분담도 충분히 고려되어 질 수 있다. 즉 협업관계(協業關係)이다. 서비스가치의 창조에는 고객과의 베스트 릴레이션십 고객을 중요시하는 베스트워킹(Best Working) 그리고 협력사와의 베스트 파트너십(Best Partnership)간의 상호연계이다.
감동의 가치를 높이는 등식을 풀어본다면 분자에 품질과 서비스로 놓고 분모에 경영비용으로 간주해 본다. 분모의 경영비용을 낮추면 낮출수록 가치는 높아질 수 있는 것이며 분자의 품질과 서비스를 높이면 높일수록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논리를 유출할 수 있다. 백화점의 가치는 품질과 서비스를 최대한 제고하고 이를 개선시키고자 하는 경영비용을 낮은 구조를 만들고자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시스템형, 정보네트워크형 업무구조로 전환시켜 백화점의 경쟁력을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공동 창조력에 중점을 두어야한다. 여기서 공동창조력은 가치창조력과 감동창조력의 강력한 두 축의 배경에서 도출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넷째, 백화점도 스타일머천다이징이 필요하다. 이제 백화점은 독자적 편집과 독창
성, 독자적인 방법으로 MD를 개발하지 않으면 백화점 자체 머천다이징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점이다. 머천다이징(Merchandize + ing = Merchandizing)25)이란 수요에 적합한 상품 또는 서비스는 알맞은 시기와 장소에 적정가격으로 유통시키기 위한 일련의 방법으로 상품화계획이라고도 한다. 지금까지 유명브랜드만을 캡슐(capsule)형태로 패션빌딩화 MD에서 새로운 카테고리 MD가 필요하다. 또한 일방적으로 고객 따라가기식의 전문점형태의 상품진열이나 영업은 안되며, 항상 트랜드를 선도하는 백화점만의 철학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다섯째, 고이미지(High Image) 저비용(Low Cost)형 백화점 경영이 요구된다. 최근 백화점들은 오로지 매장면적을 넓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듯한 느낌이나, 곧 수요공급상의 불균형을 초래시, 한계점을 넘어 백화점 구조 불황론이 대두될 수 있다. 21세기를 접어들면서 10~20년 이내 어느 나라든 조만간 유통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예견이 나오고 있다. 백화점이 살아남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전략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시장의 특성과 소비의식을 흡수할 수 있는 마케팅전략과 점포가 누구에게 무엇을 얼마에 어떻게 판매하는가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아이덴티티(identity)전략이 설정되어야 한다. 그리고 점포안에 있는 모든 상품들이 언제나 신선한 상태로 제공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management)전략과 고객으로 하여금 점내(店內)를 둘러봄으로써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Story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소위 매장구성 측면에만 한정한다면 이미지제고(High Image)와 저비용(Low Cost) 빠른 회전(High Return) 등 세 가지 전략으로 집약될 수 있다. 적절한 통합과 조화로 저가격만을 의지하고 이미지를 도외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 패션(Fashion)을 최대의 포인트로 삼고 있는 백화점은 점포자체를 하나의 높은 이미지브랜드로 고객에게 강력히 어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여섯째, 감동의 제공을 목표로 한다. 백화점에서 감량경영(減量經營)이라는 체제를 구축하지만, 매출신장(賣出伸張)이 낮아도 이익을 확보하는 백화점다운 경영을 지속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영업구조혁신이 필요한데, 이런 유형의 혁신을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초기단계에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근본적인 구조개혁으로 백화점으로서의 제 위상(位相)을 구가해야 미래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것이다.
따라서 어떤 소매업이라도 차세대(次世代)에 존재해야 할 백화점은 소매점포의 이미지이다. 저품질의 가치를 지향하는 백화점의 미래는 없다. 점포관리자는 눈에 보이는 매출에 급급해서 보이지 않는 미래의 매출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최고의 가치는 베스트(Best) 베터(Better) 굿(Good)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고객에게 최고로 기분좋게 제공하는 점포의 기본적인 사명(使命)이라고 귀결하고 싶다. 즉, 언제나 가장 돋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고객으로 하여금 가장 기분좋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백화점리더들이 해야 할 핵심적인 역할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백화점은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는 생활감동관을 제공하는 백화점 나름의격(格)이 존재해야한다. 다시 말해서 백화점은 감동의 복합관으로서 백화점 본연의 모습과 고객이 백화점에서 구매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워할 수 있는 추억을 백화점 리더들이 지속적으로 제공해야한다. 여기에는 상품과 백화점환경을 제공해서 감동적인 가치를 어떤 형태로든 상품진열과 인적인 서비스의 질 등을 포함해서 쇼핑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 제공해야 할 것인가를 항상 모색되어야 한다. 진정한 의미로 영업실적만을 올리는 것에 초점을 두어 고객과의 관계를 등한시 한다는 점이다.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상품만 구매하고자 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것이라면 다채널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며, 고객이 백화점을 찾는 이유를 명확히 만들어가야 한다.
점포운영자는 고객에게 판다는 의식에서부터 정중히 듣는다는 의식으로 구조를 재편하고 고객접점에서의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고객과 관계를 최고로 만들어주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장이 되어야 하며, 백화점은 감동을 전달하는 점포인지 아닌지는 매장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의 자질과 서비스 정신에 의해 결정된다. 고객을 맞이하는 전략과 철학이 명확하지 않는 한 서비스의 수준은 결코 높아질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
다음으로 협력사는 단순히 상품의 매매에 관한 거래관계로서가 아니라 최고의 가
치를 고객에게 함께 전달해 줄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거래관계가 유지되어야한다. 백화점과 협력사간의 관계에 있어 고객접점의 사고가 공유되어서 각각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기능적인 분담도 충분히 고려되어 질 수 있다. 즉 협업관계(協業關係)이다. 서비스가치의 창조에는 고객과의 베스트 릴레이션십 고객을 중요시하는 베스트워킹(Best Working) 그리고 협력사와의 베스트 파트너십(Best Partnership)간의 상호연계이다.
감동의 가치를 높이는 등식을 풀어본다면 분자에 품질과 서비스로 놓고 분모에 경영비용으로 간주해 본다. 분모의 경영비용을 낮추면 낮출수록 가치는 높아질 수 있는 것이며 분자의 품질과 서비스를 높이면 높일수록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논리를 유출할 수 있다. 백화점의 가치는 품질과 서비스를 최대한 제고하고 이를 개선시키고자 하는 경영비용을 낮은 구조를 만들고자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시스템형, 정보네트워크형 업무구조로 전환시켜 백화점의 경쟁력을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공동 창조력에 중점을 두어야한다. 여기서 공동창조력은 가치창조력과 감동창조력의 강력한 두 축의 배경에서 도출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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