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초고층건축물이란?
3. 상세정보
4. 명칭과 표기
5. 높이
5-1 최고높이갱신
5-2 시공의 기록
6. 한국관련
7. 건립과정의 사진
2. 초고층건축물이란?
3. 상세정보
4. 명칭과 표기
5. 높이
5-1 최고높이갱신
5-2 시공의 기록
6. 한국관련
7. 건립과정의 사진
본문내용
서 건물 명칭을 ‘Burj Khalifa’로 바꿨다. ‘부르즈’는 ‘탑’을 뜻하며, ‘할리파’는 아부다비 통치자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Khalifa bin Zaid al-Nahayan) 이름에서 딴 것이다. 하지만, ‘Burj Khalifa’의 한글 표기를 놓고 국내 언론매체들은 ‘버즈 할리파’(영어식+아랍식) ‘부르즈 할리파’(아랍식+아랍식) ‘부르즈 칼리파’(아랍식+영어식) 등 서로 달리 표기하고 있다. ‘Khalifa’의 발음은 정부ㆍ언론 외래어심의위원회에서 ‘할리파’로 표기하도록 정했다. 따라서 ‘Burj Khalifa’ 한글 표기는 ‘부르즈 할리파’로 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이다.
5. 높이
부르즈 할리파의 높이는 첨탑을 포함하여 828m이다.
5-1 최고높이갱신
2007년 7월 21일 부르즈 할리파는 512.1m를 돌파해 141층까지 지어졌다. 이에 따라 509 m인 타이베이 101를 제치고 세계에서 최고 높은 빌딩으로 등극하였고, 2010년 1월 4일(현지시간)에는 정식 개관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러나 바레인 마나마에 세워질 머잔 타워는 1022m로 부르즈 두바이보다 높게 건설될 예정이다.
2008년 4월 8일에는 착공 38개월 만에 630m로, 628.8m였던 미국 노스다코타 주의 방송 송신탑 'KVLT-TV송신탑'을 제치고 세계 최고 인공구조물 기록을 갱신하였다. 2010년 현재, 부르즈 할리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구조물이다.
그림1) 초고층 건축물의 높이를 비교해놓은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부르즈할리파(828m), 윌리스타워(527m), 타이베이 101(508m),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452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449m)
5-2 시공의 기록
부르즈 할리파는 삼성물산이 주계약자로 건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부르즈 할리파는 3일에 1층씩 올라가는 최단기간 공기 수행기술과 고강도 콘크리트 기술, 콘크리트를 고층으로 직접 펌프로 쏘아올리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그 동안 중화민국과 일본이 세운 450m를 깨고 약 126층 높이인 452m까지 한 번에 콘크리트를 올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6. 한국관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말리아지아 페트로나스타워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한 부르즈 칼리파 타워는 2009년 12월에 완공되었다. 800m(170층) 이상의 세계 최고층 건물, 높이에 걸맞게 건물 연면적도 어마어마해 잠실종합운동장 56배 넓이인 15만평에 달한다. 2005년 2월부터 장장 59개월이 소요된 초대형 프로젝트인 이 공사는 대용량 타워크레인과 고속 승강기, 고압 콘크리트 펌프 등 특수건설 장비를 총동원해 3일에 1개 층씩 시공하였다. 2007년 5월에는 공사현장에서 지상 452m까지 콘크리트를 한 번에 쏘아 올려 세계기록(450m)를 경신하기도 하였다.
7. 건립과정의 사진
1) 2006년 2월 1일 2) 2006년 8월 29일
3) 2007년 5월 8일 4) 2007년 11월 13일
5) 2008년 3월 11일
6) 2009년 1월 21일 7) 완공된 부르즈 할리파
5. 높이
부르즈 할리파의 높이는 첨탑을 포함하여 828m이다.
5-1 최고높이갱신
2007년 7월 21일 부르즈 할리파는 512.1m를 돌파해 141층까지 지어졌다. 이에 따라 509 m인 타이베이 101를 제치고 세계에서 최고 높은 빌딩으로 등극하였고, 2010년 1월 4일(현지시간)에는 정식 개관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러나 바레인 마나마에 세워질 머잔 타워는 1022m로 부르즈 두바이보다 높게 건설될 예정이다.
2008년 4월 8일에는 착공 38개월 만에 630m로, 628.8m였던 미국 노스다코타 주의 방송 송신탑 'KVLT-TV송신탑'을 제치고 세계 최고 인공구조물 기록을 갱신하였다. 2010년 현재, 부르즈 할리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구조물이다.
그림1) 초고층 건축물의 높이를 비교해놓은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부르즈할리파(828m), 윌리스타워(527m), 타이베이 101(508m),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452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449m)
5-2 시공의 기록
부르즈 할리파는 삼성물산이 주계약자로 건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부르즈 할리파는 3일에 1층씩 올라가는 최단기간 공기 수행기술과 고강도 콘크리트 기술, 콘크리트를 고층으로 직접 펌프로 쏘아올리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그 동안 중화민국과 일본이 세운 450m를 깨고 약 126층 높이인 452m까지 한 번에 콘크리트를 올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6. 한국관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말리아지아 페트로나스타워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한 부르즈 칼리파 타워는 2009년 12월에 완공되었다. 800m(170층) 이상의 세계 최고층 건물, 높이에 걸맞게 건물 연면적도 어마어마해 잠실종합운동장 56배 넓이인 15만평에 달한다. 2005년 2월부터 장장 59개월이 소요된 초대형 프로젝트인 이 공사는 대용량 타워크레인과 고속 승강기, 고압 콘크리트 펌프 등 특수건설 장비를 총동원해 3일에 1개 층씩 시공하였다. 2007년 5월에는 공사현장에서 지상 452m까지 콘크리트를 한 번에 쏘아 올려 세계기록(450m)를 경신하기도 하였다.
7. 건립과정의 사진
1) 2006년 2월 1일 2) 2006년 8월 29일
3) 2007년 5월 8일 4) 2007년 11월 13일
5) 2008년 3월 11일
6) 2009년 1월 21일 7) 완공된 부르즈 할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