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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꼴은 말도 모사는 정도였지만, 씩 웃는 모습은 여전했다고 짱아는 말한다. 그 상황에 그렇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봉순이 언니니까 가능했다고, 어려서 오십이 넘는 나이까지 갖은 풍파를 다 겪고도 잃지 않는 희망을 봉순이 언니로 하여금 보여준다고 하기엔 희망이라는 것이 너무나 구차하다. 약간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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