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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계기가 된 것이다. 즉 영화에서는 오히려 장애인이 비장애인 구원해 준 것이다. 이를 통해 장애를 과연 모자람이라고만 말할 수 있을까? 오히려 뛰어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누구나 후천적 장애를 가질 수 있다. 교통사고 등의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에서 누구나 장애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러므로 장애인을 대할 때, 그들이 나와 다르다는 생각을 버리고 한 인격체로써 대해야하며 장애인의 개성이나 능력 그리고 정신력을 그 개개인의 존엄한 가치로 인정해주고 장애인을 대했던 우리의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언젠간 모두가 아리와 같은 생각을 가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란 구분이 없어지길 소망하는 바이다. 한 인간의 인생을 구원해준 장애인의 손길. 장애는 바로 뛰어남의 다른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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