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치료제 대한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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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선정사유

2. 알레르기 비염이란?
1)정의
2)원인
3)증상
4)치료

3.알레르기 비염에 쓰이는 약물
1)항히스타민제
2)부신피질 스테로이드
3)크로몰린 소디움
4)항콜린제
5)비충혈제거제(Deconjestants)
6)항류코트리엔 조절제
7)그외 약제

4.소감

본문내용

효과가 없다. 신속하게 콧물의 과도한 분비를 감소시킨다. 국소 적용하는 0.03% 용액이 시판되고 있으며, 1일 2~3회, 1회 각 비공 당 2번 분사하여 사용하고 부작용으로는 비강 건조, 비점막 자극, 때때로 경미한 코피 등이 있다.
5)비충혈제거제(Deconjestants)
이 약물은 α-adrenergic 수용체에 작용하여 혈관 및 평활근 수축을 일으켜서 비점막의 부종과 충혈을 제거한다. 국소 비충혈제거제는 비염과 동반된 코막힘의 치료를 위해 2내지 3일간의 단기요법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Pseudoephedrine을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혼합하여 서방형 약물로 만들어 경구 투여하는 방법이 많이 쓰고 있다. 이런 약제는 코막힘, 가려움, 콧물을 줄여준다. Pseudoephedrine이나 phenylpropanolamine 같은 경구용 항울혈 혈류 장애로 정맥 내에 혈액이 뭉치는 병적 상태를 막는 것
제는 알레르기와 비알레르기 비염의 울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나 혈압상승, 심계항진, 식욕감퇴, 수면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부정맥이나 심장질환, 고혈압, 녹내장, 당뇨, 배뇨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주의를 요한다.
6)항류코트리엔 조절제
항류코트리엔 제제인 Monteleukast(Singulair), Zafirlukast(Accolate), Pranlukast(Onon) 등이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다. 1일 1~2회 경구 투여하며 기존 약물들과 전혀 다른 기전으로 약효를 나타내기 때문에 다른 약물과 병용투여 할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후기반응성 코막힘의 치료에 항히스타민제와 병용투여 시 효과적일 수 있다.
※코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부신피질에서 만들어 지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중 하나를 일컫는다.
7)그외 약제
-Cyclooxygenase inhibitors는 알레르기 염증 조기반응에서 생성되는 prostaglandin D₂의 양을 감소시키지만 임상적으로 큰 효과는 없다.
-데오필린(theophylline)은 화학매개체 유리와 재채기는 감소시키지만 소화기계통에 부작용이 많다.
-생리식염수 분무는 가피 피부병을 앓아 생긴 부스럼 딱지.
를 제거하지만 항원의 비점막 흡착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 해외 알레르기잡지 광고란에 많이 실리는 Gurifenesin® 은 거담효과 가래를 없애는 효과
를 가진 약제로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4. 소감
보고서를 마치고 나니 기대감와 아쉬움이 교차했다. 비염관련 약물에 대해 조사하고 보고서를 쓰면서 점차 다양한 약들이 개발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비염환자는 450만~500만에 달하고 미국에는 60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니 제약사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언젠가는 획기적인 비염약이 개발되어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해방되리라는 기대를 가져봤다. 물론 그 개발이 언제쯤이나 이뤄질지는 모르겠으나 다양한 약물들이 나오는 추세를 미루어보면 좀더 획기적이고 기적적인 약도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최근 뉴스에서 사람들이 오히려 너무 자주 씻고 위생적으로 살기에 자가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했다. 감염질환은 줄어든 반면 알레르기성 질환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했다. 이 또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 약물 시장에 확장을 의미하므로 앞으로 많은 투자가 있으리라는 예상을 해본다. 보고서를 쓰는 도중 복용해오던 비염약이 떨어져 마침 병원에 갔다. 의사선생님께 약에 대해 몇 가지 여쭈어보았다. 내가 먹는 약은 항히스타민제(타리온정10mg) 약이었고 비염을 잘 조절하기 위해선 약을 꾸준히 제 시간에 복용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예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말을 그저 형식적으로 하는 말로 여겨 잘 듣지 않았다. 이번 과목을 통해 순응도의 중요함을 익히 알고 있어 제때 복용하라는 말이 가슴 깊이 와 닿았다. 여태까지는 약봉지 표면에 있는 복용법을 한 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약 처방 받을 때도 어떤 약인지 약사 분께 여쭈어 보았고 부작용이나 주의해야 될 점도 인지했다. 평생 눈길조차 안주던 라벨을 읽어 봤는데 글씨가 깨알같이 쓰여 있어 읽는데 다소 불편했지만 그 약물에 대해 여러모로 알 수 있었다. 주로 임상실험을 하면서 나타난 부작용이나 사용방법, 취급방법 등 요긴한 내용이 많이 있었다.
알레르기란 내 신체 체질을 의미함으로 단기간 내에 완전히 치료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나 스스로가 환경적 요소를 조절하고 약물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이러한 조절과 주의를 통해 증상이 없는 것과 유사한 상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비염을 앓아온 세월동안 불평, 불만이 참 많았다. 왜 나만 비염에 시달려야 되는지 왜 낫지를 않는지 등 모든 게 불만이었다. 좋지 못한 생각도 많이 하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부모님께 짜증도 많이 냈었다. 특히 무기력한 내 자신에게 많은 자책과 질타를 주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BEST가 때로는 BEST가 아닐 수도 있다. 나는 여태 희귀병을 제외한 모든 질병은 완치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비염 또한 완전한 치료가 가능할 거라 여겼다. 그러나 질병을 완벽하게 치료하는 약은 어디에도 없다. 약은 마법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보조제 또는 보완제의 성격이 짙다. 약을 무조건적으로 신봉하기보다 우리 자체 면역시스템이 순환하게 도와주고 약으로 보충했어야 했다. 앞으로는 약도 꾸준히 잘 복용하면서 여러 방면의 다양한 조절을 통해, 좀더 현명하게 내 질병친구를 다뤄야겠다.
<참고문헌>
1)http://health.naver.com 네이버 건강-알레르기 비염
2)네이버지식사전
3)대한알레르기학회. 신민호. 『비염의 약물요법 』- 1992
4)한국병원약사회. 장승연. 『알레르기성 비염 약물치료에서 복약지도』-2002
5)대학내과학회. 최병휘. 『임상강좌 : 알레르기 비염의 약물요법』-2002
6)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20984.
조동찬. ‘씻고 또 씻고’지나친 청결, 면역 체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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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02
  • 저작시기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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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5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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