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9구단 NC다이노스의 마케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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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NC다이노스 소개
 (1) 개요
 (2) 창단 목적

2. 산업 환경 분석
 (1) 산업 내 경쟁
 (2) 잠재적 진입자
 (3) 공급자 교섭력
 (4) 구매자 교섭력
 (5) 대체재 위협

3. NC다이노스 마케팅 분석
 (1) 마케팅 현황
 (2) 마케팅 과제
 (3) 마케팅 방안

4.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수익 모델화
엔씨소프트는 연고지로 확정된 통합 창원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사활적 가치로 삼는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다. 야구장과 부지, 그 권리를 갖고 있는 창원시의 전폭적 협력 없이는 흑자 경영 야구단은 요원하다는 현실을 엔씨소프트는 알고 있는 듯하다. 구장을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려면 우선 구장을 구단이 자유롭게 꾸미고 공간 설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NC다이노스는 창원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구장을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가야 할 것이다.
5) 지역 밀착을 강화
NC다이노스가 연고지로 삼는 지역은 마창진 통합시다. 마창진 통합시는 인구수만 100만이 넘는 거대 도시이다. 새로 신설되는 다이노스 구단으로써는 마창진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이 없이는 실패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이라도 NC다이노스의 제 1목표는 지역밀착을 통하여 주변지역 팬들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밀착을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서포터 모집
NC다이노스는 창원-경남지역에 얽힌 사연을 모아 심사를 통해 99명의 첫 번째 서포터들을 뽑았다. NC다이노스와 연고지역의 유기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끝나지 않고 지역주민에게는 서포터로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서 여러 지역 사람들에게 충성심을 얻어 낸다
② 선수 수급
NC다이노스는 신생 구단이기 때문에 새로 선수들을 드래프트 하는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 물론 스타 선수들을 영입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뿐 아니라 연고지 출신 선수들의 수급을 꾸준히 해주면서 연고지역 선수들에게는 꼭 가고 싶은 구단 연고지역 팬들에게는 계속해서 응원해 나가야 할 팀이라는 의식을 심어준다.
③ 팀 이름
NC다이노스의 NC가 모기업인 엔씨 소프트도 의미하지만 New Changwon의 의미를 더욱 강조하여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한다.
④ 지역사회에 환원
창원의 불우한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동시에 수익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공익연계 캠페인을 만든다.
6) 차별화된 전략 필요
① 체험공간을 건설
야구를 보게 되면 야구가 하고 싶어지는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한다. 허나 주변에서 쉽게 야구를 체험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배팅장을 야구장 근처에 건설하여 운영한다.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경기종료 후에 직접적으로 보고 느낀 감정들을 곧바로 해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감동의 여운이 지속되고 수익도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② 차별화된 야구장 음식문화
주로 소비되는 주류(맥주, 소주 등) 및 안주(치킨, 피자 등)를 창원시의 특산물로 대체한다. 창원시의 특산물인 북면막걸리를 주 주류로 대체하고 또 다른 특산물인 두부를 이용하여 갖은 안주거리를 만들어 판매한다. 다른 구단과 차별화된 야구장 음식문화를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특산물판매로 인한 지역 홍보와 수익증가라는 여러 가지 이점을 만든다.
4. 결론 및 시사점
국내 프로야구가 창단 후 8구단 체제를 이어오다가, 2011년 2월 신생구단인 NC다이노스가 창단되는 변화를 맞이하였다. 확실한 시장의 선도자들이 점유율을 갖추고 있는 레드오션에 진입하게 된 9구단으로서의 NC다이노스에게 소비자들의 기대를 예측하고 그러한 기대에 맞춘, NC다이노스의 성공가능성 있는 마케팅을 컨설팅 해보았다. 소프트 업체로서 야구단을 가진 예는 많다. 미국의 시애틀 매리너스가 그렇고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라쿠텐이 그렇다. 그들 역시 처음엔 우려로 시작하였고. 현재 NC보다 우려가 더욱 컸으면 컸지 작지는 않았다고 한다. 주주들의 반발 또한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아무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
게임이라는 자체가 그리 환영받지는 못한다. 게임이 가지는 긍정적인 효과보다 유해성이 더욱 지적받기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 게임들의 폐해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그 바로 인터넷 게임 성공의 선두주자였다. 고개 숙일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당당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 폐인” 이라하면 NC의 게임들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야구단 창단으로 인해 회사 자체가 양지로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물론음지와 양지라는 표현으로 나누는 것이 이런 거대기업에게 웃긴 말이긴 하겠지만, 게임 산업에 대한 궁극적인 인식자체가 그렇다는 것은 사실상 부정하기 힘들다. 엔씨소프트의 20-30대 층은 프로야구소비층과 일치하는데. 금성이 LG로 바뀔 때 그룹홍보 1등공신은 바로 LG트윈스 구단이었다. 엔씨소프트가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시점에서 회사의 이미지 제고와 홍보효과로는 예전 LG에 버금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NC가 만들고자하는 9구단이 세워지는 창원시에서의 1년간의 경제효과를 인구가 비슷한 광주의 기아타이거즈에 비교해볼 때 최소한 1500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를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다. 실질적으로 국내 프로야구에서 기업이 금전적으로 이득 보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기업의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힘쓰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한다면 엔씨소프트의 투자가 그리 헛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익히 알려져 있는 야구단 창단의 위력을 알면서도, 주주들은 극심한 반대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들의 반발은 엔씨소프트 주식가격 폭락을 가져왔었다. 그러나 주주들 또한 현재 차근차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야구단 설립에 대한 불신과 반발을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하여, NC의 향후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참고자료>
www.ncdinos.com
www.koreabaseball.com
www.kpbpa.com
www.foulball.co.kr
www.seri.org
www.lgeri.com
www.fnnews.com
www.etoday.co.kr
www.dt.co.kr
www.hankyung.com
www.munhwa.com
www.mk.co.kr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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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08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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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5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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