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가족 - 맞벌이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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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p.1
1. 맞벌이 가족의 정의
2. 맞벌이 가족의 등장배경
3. 맞벌이 가족의 개념

본론

맞벌이 부부 -------------- p.3
1. 맞벌이 부부의 현황
2. 맞벌이 부부의 문제점
3. 맞벌이 부부 문제점의 대안

맞벌이 부부의 자녀양육 ----- p.10
1. 자녀양육의 현황
2. 자녀양육의 문제점
3. 자녀양육의 대안

결론 -------------------- p.19
1. 이상적인 부부관계
2. 이상적인 부부관계의 실제사례 및 배울 점
3. 이상적인 자녀양육
4. 이상적인 자녀양육의 실제사례 및 배울 점

본문내용

트를 하면서 조금은 건조해질 수도 있는 감정을 환기시키도록 한다.
4) 가사도 엄연히 ‘일’이다.
가사를 ‘일’이 아니라도 인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필수 요소가 가사라는 사실을 서로 인지하도록 한다.
5) 가사에도 적성 검사가 필요하다.
먼저 각자 어떤 가사에 적성이 맞으며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 할 수 있는지 탐색기를 갖는다. 이것저것 돌아가며 하다 보면 서로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을 구분할 수 있다.
6) 불만은 그때그때 풀도록 한다.
가사분담에서나 양육에 있어서 상대에게 불만이 생긴다면 불만을 쌓아두기보다는 분명한 어조로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 한 번, 두 번 참는 것이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2. 이상적인 부부관계의 실제사례 및 배울 점
[사례1]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우린 항상 같이 집에 간다. 우린 서로 일에 지쳐있어도 서로를 보면 웃게 된다.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웃는 낯으로 맞아주지 않는다면 그건 얼마나 기운이 빠지는 일이겠는가? 서로를 보며 웃는 것은 힘들게 일하고 돌아온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서로의 웃음 속에서 상대의 지친 육신을 쉬게 해주고 싶은 일종의 애틋함 같은 마음이자 배려이다. - 네이버 omyshin님의 블로그에서 발췌
[사례2] 아내의 출근이 저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아침식사준비와 설거지, 옆집에 아이 데려다주는걸 거의 제가 합니다. 아이 데려오는 것은 먼저 오는 사람이 아이를 데려오고 저녁준비를 합니다. 설거지 같은 경우 별 일 없을 경우 늦게 온 사람이 합니다. 한 사람이 설거지하고 뒷정리 하는 동안 다른 사람은 아이와 놀아줍니다. 아이를 함께 돌본 후 아이가 자고 나면 함께 술이나 과일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주말에는 나들이도 가고 분담해서 가사 일을 하고 시장에 가서 장을 보기도 합니다. “각자 알아서 잘 하자” 이게 제가 사는 방식입니다. - 네이버 iamocean님의 블로그에서 발췌
1) 가끔은 같이 귀가하면서 하루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2) 서로 일하고 돌아왔을 때 상대를 피곤함과 성가심으로 대하기보다는 웃음으로 대함으로써 상대를 배려해주게 되고 부부관계가 좀 더 친밀해지고 깊어질 수 있어지게 된다.
3) 일부러 가사를 분담하기보다는 먼저 시간이 되는 사람이 우선순위가 높은 가사를 담당하도록 한다.
4) 하루가 가기 전에 부부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5) 주말에는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다.
3. 이상적인 자녀양육
1) 1회 가족 모임을 마련한다.
자녀들은 자신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특별하다 느낄 수 있으며 가족들 간의 문제가 풀려하는 것을 직접 목격할 수도 있고 나아가서 자녀들의 생활태도가 부모가 원하는 대로 서서히 변화하는 소득도 기대할 수 있다.
2) 자녀에게 도움을 구한다.
자녀들도 자신들의 힘이 필요할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꾸짖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누군가의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3) 자녀와 함께 하는 정기적인 시간을 마련한다.
하루 일과에서 시간을 정해두고 이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 혹은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자녀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 연령대의 자녀라면 한 달에 하루 저녁을 이용해서 서로의 생각을 털어놓는 자유로운 시간을 갖도록 한다.
4) 자녀의 슬픔과 기쁨을 나눠 갖는다.
자녀의 슬픔 기쁨 그리고 고민을 신중하게 들어주고 자녀의 감정을 부모도 함께 느낀다고 표현해주는 것, 또한 이 짧은 시간에 자녀에 대해 자녀의 주변에 대한 사실을 알아 낼 수도 있다.
5) 자녀에게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다.
자녀에게 짧은 노트를 남기는 작은 수고가 자녀에게는 엄청난 감동으로 남을 수 있다.
6) 가능한 자주 안아준다.
어린 자녀인 경우 긴 포옹을, 청소년 시기의 자녀 일지라도 자녀가 거부하지 않은 만큼의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백 마디의 말보다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 물질로 보상하지 않는다.
아이의 울음을 막는 방편으로 물질적 보상을 하지 않는다. 엄마가 미안한 마음을 물질적인 것으로 표현한다면 아이는 물질로 무언가를 해결하려는 태도에 익숙해진다.
4. 이상적인 자녀양육의 실제사례 및 배울 점
[사례1] 큰딸이 초등학생이 될 무렵 모자가정이 되면서 엄마인 나는 풀타임으로 일하게 되었다. 그런 아이와 의사소통하려고 만든 것이 ‘교환노트’다. 어렸을 때는 노트에 간단한 대답을 쓰거나 그림을 그렸지만 서서히 커가면서 직접 말하기 괴로운 일을 노트에 써서 주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돌아온 후에 마음을 열고 서로 대화하는 등 노트를 계기로 함께 있을 수 있는 짧은 시간도 충실히 보낼 수 있었다. - 주영숙(40)/회사원/인천광역시
(* 위 사례의 경우 모자가정이긴 하지만 맞벌이부부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첨부했음)
[사례2] 지난해부터 근무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이 돌아오는 시간까지 귀가할 수 없어 힘들었다. 고민 끝에 결국 휴대전화를 사주었다. 아직 이른 나이라 고민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휴대전화를 사준 후로 어디에 있어도 바로 연락을 할 수 있고, 덕분에 예전처럼 불안감도 사라지고 딸아이도 안심하게 되었다. 휴대전화는 어디까지는 차선책, 하지만 “우리 집에는 반드시 필요한 차선책”이다. - 고승숙(47)/회사원/부산광역시
1) 아이와 부모 간에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교환노트에 쓴 후 밤에는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2) 아이를 양육할 때, 처한 상황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차선책을 알아본 후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 차선책을 사용하도록 한다.
3) 회사일 하는 동안 떨어져있는 아이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필요한 차선책으로 핸드폰을 사용한다.
◐ 참고 문헌 ◑
현대가족복지론. 이소희 외. 양서원. 2000
박충선, “맞벌이 가족의 출현배경 및 형성과정” 한국가족학 연구회 세미나, 1991,pp23-25
차경아, “맞벌이 가족의 복지개선 방안 연구” 동국대 행정대학원
통계자료 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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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12.07.27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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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58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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