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의 성리학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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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학자들에 의해 기반을 닦았고,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말엽에 그 사상이 꽃을 필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송나라가 멸망하고 원나라가 건국이 되었는데 원이 건국되어서도 신유학은 정부의 지원은 계속되었다. 이후 명대에 이르러서는 왕수인이 주희의 이론을 집대성하고 더 나아가 양명학이라는 학문으로 성리학을 더 발전 시켰다. 훈고에 치중하지 않고 유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한 송대의 신유학은 후대에 더 발전하고 그 사상이 조선에 까지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오늘날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에 대한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개인의 도덕적 양심으로서 자신을 다스리고 나아가서 자신의 본성을 깨우쳐야 된다는 신유학은 오늘날 개인적 사회문제에 대해 해결점을 시사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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